[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선수들과 김호중 팬클럽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과 이불을 기탁하는 등 온정이 이어졌다.6일 용인시에 따르면 가수 김호중 팬클럽 ‘분당·수지·용인 연합 아리스’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이불 100채를 기탁했다. 아리스(ARISS)는 김호중의 팬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날 기탁한 ‘분당·수지·용인 연합 아리스’는 김호중 공식 팬카페 회원 중 분당·수지·용인지역에 거주하는 팬 200명이 가입된 모임이다.이날 김희경 리더 등 14명은 회원들이 십
가수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 부천회원이 지난1일 부천시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430만 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김호중 팬클럽 아리스 부천회원은 가수 김호중 생일(10월2일)을 앞두고 평소 나눔과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김호중의 선행을 이어가고자 이번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기부 받은 이불은 소외되기 쉬운 홀몸어르신 78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다.후원행사에 참석한 김정길 시 복지위생국장은 “아리스 회원의 나눔 활동이 이웃간의 소통이 부족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어르
가수 김호중 팬클럽 경기아리스(이하 아리스)에서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김치 릴레이 기부를 실천하며 지난 11일 부천시에 김치 10kg 50박스를 기탁했다.아리스 회원들은 평소 나눔과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김호중의 선행을 함께 이어가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김치는 행정복지센터와 한부모가족시설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 50세대에 배부될 계획이다.아리스 부천 안숙현 총무는 “같은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지역을 위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수를 좋아하는 마음만큼 그의 인생가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