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5일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한숲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예절교육과 전통성년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숲중학교 3학년 학생 180명은 기본 예법을 익히고 전통 성년례를 치렀다. 성년례는 우리나라 4대 생활 의식인 관혼상제 가운데 첫 번째 통과의례다. 성인으로서 자격을 인정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본격적인 역할과 책무를 부여하는 의미가 담겼다.이날 학생들은 전통 의복과 관을 입고 성년이 된 것을 선언하는 삼가례와 스승 등의 어른으로부터 술이나 차 등을 받고 덕담과 교훈을 듣는 초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용인시가 내·외국인이 하나가 되는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연다.용인시는 오는 21일 용인시가족센터 4층 강당과 센터 유튜브 공식채널에서는 ‘국경없는 용인, 세계인을 다多담다’를 주제로 실시간 축제가 열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용인시에 따르면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노래&댄스 경연대회’ 본선 무대부터 개그맨 졸탄의 축하 무대, 다문화 인식개선 웹툰공모전 시상식, 각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존까지 다채롭게 꾸몄다고 밝혔다.노래&댄스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13일 오전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누리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큰 절을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