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영욱, 이하 재단)과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하 공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재단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실현하기 위하여 작년 9월 부천시·대학·공공기관 ‘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맺었으며, ESG 경영 공동 실천을 위해 부천도시공사와 협업할 예정이다.이번에는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기후행동 1.5℃, 탄소중립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기후행동 1.5℃’는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지구
부천에서 전시 과 연계 퍼포먼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아트벙커(이하 B39)에서 지난 3월 8일(금)부터 3월 31일(일)까지 설치 작가 오순미와 버티컬댄스팀 써드네이처(Project 3N)의 협업 프로젝트 전시을 개최했다.B39는 옛 쓰레기 소각장에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담은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협업 프로젝트로 미디어, 디지털 아트 등의 장르와 실험적인 협업을 통해 공연의 범주로 확장되었다.전시 연계
부천에서 지역형 예술산업 혁신모델을 만든다.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영욱)과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신동학)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산업의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공동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역 전문기관의 협력체계를 통해 ‘부천형 예술산업 혁신모델’을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창출과 문화산업화 토대를 조성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부천문화재단은 미술품 유통 사업인 과 산업의 연계를 통해 미술 시장의 다각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작가에겐 기업과 협력 기회를 제공하여 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부천산업진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3일에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부천의 5색 봄꽃을 알리는 ‘봄꽃 관광주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약 1,0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부천의 아름다운 봄을 테마로 하는 한국무용과 팝페라 공연을 비롯해 오색연날리기 곡예쇼, 트로트 아이돌 가수 김중연의 축하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됐다.특히, 봄꽃 관광주간 동안 부천의 봄꽃을 홍보할 100여 명의 ‘시민홍보단’과 조용익 부천시장이 함께한 사람꽃 입장 퍼포먼스와 부천의 여름을 책임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인 배우 예지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2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양정숙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최옥순 의원 대표 발의) ○ 부천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원안가결, 손준기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시세 감
부천아트벙커B39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시가 펼쳐진다.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아트벙커B39(이하 B39)에서 3월 8일(금)부터 3월 31일(일)까지 설치작가 오순미와 버티컬댄스팀 써드네이처(Project 3N)의 협업 프로젝트 전시▲흔적의 프랙탈(Trace Fractal)을 개최한다.‘프랙탈(Fractal)’은 어떤 작은 구조가 끊임없이 반복되면 비슷한 전체 구조를 이룬다는 의미로, 작가는 인간이 남기는 수많은 흔적도 불규칙하게 뒤섞여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 안에도 프랙탈의 구조를 이루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펄벅기념관에서 오는 3월 5일(화)부터 3월 6일(수)까지 펄 벅 서거 51주기 추모를 진행한다.펄 벅은 1892년 6월 26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나 1973년 3월 6일 향년 81세로 타계했다. 1938년 소설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 벅은 부천에 ‘소사희망원’을 세워 전쟁고아와 혼혈아동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부천펄벅기념관은 펄 벅의 박애 정신과 인권 존중 사상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추모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도 부천펄벅기념관 야외 공원에서 자율적으로 추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최초 생활문화조례를 제정한 부천에서 생활문화동호회를 지원한다.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3월 8일(금)까지 생활문화동호회 ‘시민아트밸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아트밸리’는 입문 단계의 생활문화동호회에 전문 강사를 지원해 누구나 생활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해마다 운영하는 사업이다.모집 분야는 ▲생활문화동호회 강사지원 ▲생활문화예술 강사풀(pool) 등록 등 2가지다.▲생활문화동호회 강사지원의 경우 2023년 선정되어 연속 지원 2년 차 동호회 21개 팀 대상으로만 모집한다. 신규 모집은 2년에 1번 진행하며, 올해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2월 22일(목) 오후 2시, 20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담은 「파트너스 가이드」를 공개한다.재단은 올해 ‘공공성과 효율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문화재단의 미래 역할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거점 공간 활성화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 법정 문화도시 지정 5년 차를 맞아, 그동안 다져온 활동 기반을 바탕으로 효과성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누구에게나 열린 문화공간…시민의 문화적 삶 실현지역 대표 콘텐츠 개발, 예술 유통구조 확립하며 “문화를 통한 지역 성장과 발전”재단은 오래된 공
부천시민에게 많은 사랑 받아 전석매진을 기록한 연극 ‘미리내 삼대(三代)’가 올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3월 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4일간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연극 ‘미리내 삼대(三代)‘를 선보인다.재단은 2018년부터 추진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지역 극단인 얘기씨어터컴퍼니와 협력하여 부천시민의 감정을 담은 「도시다감 : 감정사전」을 기반으로 연극을 만들었다. 「도시다감 : 감정사전」은 ‘도시의 다양한 감성’이라는 뜻으로 부천시민들의 삶과 기억, 감정이 담긴 글귀를 모아
화도시 부천에서 어린이공연으로 무대에 오를 단체를 찾는다.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3월 2일(화) 오후 4시까지 판타지아극장 무대에 오를 2024년 어린이공연 공모를 진행한다. 작년 공모사업을 통해 7편의 어린이공연이 선정되어 5,3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올해 공모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경인 지역 최초의 상설 어린이극장인 판타지아극장에서 상연할 총 6편의 작품을 선정한다.재단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ㆍ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사위원들은 ▲공연의 작품성 ▲극장 적합도
문화도시 부천에서 마을을 관찰하고 문화적 과제를 살펴볼 단체를 모집한다.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1월 30일(화)부터 2월 14일(수) 오후 2시까지 ‘마을 연구단’을 모집한다. ‘마을 연구단’은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하 볼록뽈록)의 사전 연구모임이다.‘볼록뽈록’은 지역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마을을 유심히 바라보고 마을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살찌우려는 활동이다.지난해 ‘볼록뽈록’은 그동안 권역별로 추진되었던 마을 사업들을 공모사
부천시 원미구 상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미)는 지난 12일 상1동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설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부천시의회 김건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박찬희·김선화 시의원 등 지역 국·도·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상1동 주민자치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상1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광역동에서 공개모집과 다섯 번의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9일 자로 위촉된 위원들은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며 오는 2025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시 승격 50년인 올해를 다양한 시민참여 문화행사로 연말까지 풍성하게 꾸민다. 아울러 현재 진행하고 있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과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 발전안 모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난 2019년 국가 지정 첫 법정문화도시가 된 부천시는 2020년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이 이를 맡아 시민이 주인공인 일상 속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도시 브랜드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024년 사업 추진 5년 차를 맞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 이후의 로드맵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은분)는 지난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부천시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스마트시티담당관, 기획조정실, 문화경제국, 교육사업단, 부천도시공사, 부천문화재단 등 소관부서 및 기관의 업무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번 감사는 「지방자치법」과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실시됐으며,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을 위해 시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지적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홍보담당관에는 시 인프라 활용 시민참여형 홍보전략
○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맹에 소속된 경기도 내 지방공기업 노동조합 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도 지방공기업 노동조합 협의회를 구성했다.○ 경기도 지방공기업 노동조합 협의회는(이하 협의회)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하여 경기도 지방공기업 15개 노동조합 위원장들이 11.30.(목) 안양도시공사 대회의실 모여 그 동안 다양한 만남과 공동 활동을 바탕으로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참여 노동조합은 광명도시공사제일노조(한상길 위원장)△광주도시관리공사노조(김건일 위원장)△김포도시관리공사노조(정상운 위원장)△부천도시공사노조(박만호 위
부천에서 한 달 동안 시민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진 ‘2023 도시이야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다.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0월 22일부터 35일간 부천 전역에서 ‘2023 도시이야기 페스티벌’을 개최했고 오는 25일(토) 폐막식으로 화려한 막을 내린다.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예술 걷기 ▲문화도시 시민총회 ▲이야기 걷기 챌린지 등 걷기와 이야기를 소재로 다양한 시민 문화행사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 달 동안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능에 지친 수험생을 위해 트럭 무대가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다감 : 감정사전’
부천의 대표 명소 ‘부천8경’을 담은 사진 전시가 열린다.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부천8경’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를 복사골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선보인다.‘부천8경’은 부천시에서 올해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선정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이다. ▲백만송이 장미원 ▲부천자연생태공원 ▲진달래동산 ▲상동호수공원 수피아 ▲부천 둘레길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아트센터 ▲부천아트벙커B39 등이다.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에서 ‘부천8경’ 주제로 부천시의 정체성과 역사성,
부천에서 한 달 동안 시민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3 도시이야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박경식, 이하 재단)은 지난 10월 22일‘2023 도시이야기 페스티벌 – 말걸음을 잇다’의 개막행사를 상동호수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문화도시 부천의 폭넓은 문화사업을 담아내는 축제이다.개막행사는 주제별 걷기 코스를 따라 걸으며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는 ▲이야기 걷기, 시민들이 직접 신청한 사연을 고민 상담과 맞춤 노래로 풀어낸 ▲이야기 스테이지, 부천 예
문화도시 부천·부평의 ‘2023 부평·부천아트페어 BBAF’ 개막식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 25일 인천 부평구 협성원에서 열린 ‘2023 부평·부천아트페어 BBAF(이하 아트페어)’ 개막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홍영표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아트페어 개막을 축하했다.내빈들은 재즈피아니스트 최윤미,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김효영의 축하 공연을 관람한 후 이번 전시를 총괄한 김재은 큐레이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도슨트 투어’에 참여했다.이번 아트페어는 ▲시민 클래스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