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장성민 예비후보는(국민의힘 안산시 상록구(갑)) 3월 15일 오후2시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상록수로 40(송암빌딩 202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장성민 예비후보는 '이민청 설치'를 정책공약 1호로 내세웠다. 한편, 장성민 예비후보는 청와대 초대 국정상황실장(前)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6대 국희의원(前),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정무특보(前),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前),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과(前), 대통령 특사(前)로 지냈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산시민 그리고 상록구민 여러분, 장성민입니다.저는 오늘 이곳 자유와 혁신의 도시 안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이곳 안산에서 저의 제2의 인생을 상록구민과 함께하게 되어 무척 감회가 새롭습니다.제가 안산 상록으로 이사를 올때 많은 사람들은 저에게 왜 안산 상록이냐고 물었습니다.이곳 안산은 세 가지 점에서 저의 관심을 끌어왔고 저는 늘 저의 가슴 우심방 우심실에 안산을 품고 살아왔습니다.그것은 저의 개인적인 영광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차원이었습니다.한반도는 해양세력과 대륙세력 사이에서 놓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인적안전망 참여 주민과 동 맞춤형복지팀, 복지단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2021 지역복지 민관합동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부평구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선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공자 표창장 수여, 활동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하며 2021년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다.구는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지역 주민 22명에게 지역복지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2021년 부평구 지역복지 활동 영상을 상영
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예비경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을 포함한 8명이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안상수 전 인천시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대표 등 8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박진 의원,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장성민 전 의원은 탈락했다.정 위원장은“2차 컷오프 경선에 진출하지 못하신 세 후보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세분 역시 훌륭하신 경륜과 좋은
국민의힘의 대선 경선 예비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는 1차 컷오프 결과가 15일 발표된다.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등록한 예비후보만 15명으로 난립하던 수준이었지만, 1차 예비경선 전 3명이 탈락한 데 이어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자진사퇴하면서 11명이 1차 예비경선의 링에 오른 상태다. 경쟁률은 산술적으로 1.4대 1 정도다.1차 컷오프(Cut Off)에서 통과가 거의 유력한 5명의 예비후보를 제외하면 남은 티켓은 사실상 3장 뿐이라 불꽃 경쟁이 불가피하다.양강 구도를 형성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을 비롯해 유승민 전 의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9~10일 대통령후보자 공개 면접을 시행한다. 면접관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교수 3인이다.선관위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9~10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국민 시그널 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간은 후보당 22분씩 주어진다.참석자는 당 선관위에서 1차 컷오프 경선 진출 후보로 선정한 12명 전원으로 장성민 전 의원, 장기표 김해시을 당협위원장,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유승민 전 의원, 홍준표 의원(이상 9일 면접자)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의 여권인사 고발 사주 의혹이 제기되면서 코너에 몰리자 당내 경쟁 주자들이 일제히 윤 전 총장‘때리기’로 공격포인트를 쌓았다.윤 전 총장을 맹추격중인 홍준표 의원이 선봉에 서 도덕성에 타격을 가하는 모양새다.홍 의원은 3일“곤경에 처하니 이제 별의별 말을 다 한다”며“자신이 총장 시절에 정부에 불리한 고발이 들어오면 수사를 하지 않았다? 저를 보고 국민 분노에 올라탄 포플리즘 이라고도 비난하고 참 어처구니 없다”고 윤 전 총장의 해명을 비판했다.홍 의원은“그러지 마시고 부인 주가조작
국민의힘은 2일 당내 대선 경선 후보 인터뷰‘국민의힘 숏터뷰 feat. 누가 후보가 될 상(相)인가?’티저 영상을 당 공식 유튜브 오른소리에 공개했다.‘숏터뷰’는 김은혜 홍보본부장이 당내 대선 주자들을 찾아가 진행한 현장 1:1 인터뷰로 진행됐다. 전체 영상은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공고일인 3일 공개될 예정이다.인터뷰에는 후보자들의 자기소개를 비롯해 공통 질문인 ▲김은혜가 묻고 후보자가 답하다 ▲Yes or No OX 인터뷰 ▲후보자별 맞춤 질문 ▲후보자 탐구생활 등이 담겼다.이외에도‘차기 대통령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경준위)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5일 예정된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를 예정대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당 경준위가 토론회, 혹은 발표회 등을 기획하는 것을 두고‘월권’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날 참석 의사를 밝히면서 비전 발표회 진행이 순항하게 됐다.당사에서 진행하는 이날 행사는 예비후보자들이 7분 동안 자유롭게 발표하는 형식이다.경준위는“국민 앞에 본인의 비전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오후 2시 시작하는 비전발표회는 오후 3시42분께 막을 내릴 예정이다.코로나1
18일날 김대중 전 대통령의 11주기 추도식날이다.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다.벌써 11년이 지났다니...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새벽 일찍 참배하고 돌아왔다.돌아오는 길에 민주화, 민주주의, 인권, 여권신장, 동서화해, 남북통일, 한반도 평화, 시장경제, 서민과 중산층, 한미동맹 등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생 품고왔던 무수한 가치들이 떠올랐다. 우리는 이런 가치들을 제대로 지키고 키워내고 있는 것일까?특히 영호남간의 지역화해, 남북화해, 한일화해라는 김 전 대통령의 3대 화해정신을 잘 구현해 나가고 있
김대중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냈으며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장성민 이사장이 7월7일 일 자신의 페이스북"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있었던 방』 (The Room Where It Happened)이 출간 일주일 만에 79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조만간 판매 부수가 100만 권(밀리언셀러)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화제를 낳고 있는 볼턴의 회고록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부분 중의 하나는 바로 2018년 싱가포르 1차 북미정상회담으로부터 시작된 북미 간 비핵화 협상 과정
김대중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냈으며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장성민 이사장이 7월5일 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들어 문재인 정부하의 남북관계가 파국을 맞았다. 한반도 중재자론, 한반도 운전자론을 주창해 왔던 문 정권의 대북주도권이 파탄상태와 완전한 실종위기를 맞았다. 그동안 문 정권하의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대북 정책의 실체와 결과는 무엇이었던가? 그것은 과거 역대 정권이 이룩해 온 그 모든 남북관계의 성과물들을 일거에 무효화, 형해화(形骸化)시킨 것이었다. 북한은 지난 6월 16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폐쇄를 넘어
김대중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냈으며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장성민 이사장이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존 볼턴(John Bolton)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그 일이 있었던 방: 백악관 회고록(The Room Where It Happened – A White House Memoir)』이 미국 국내는 물론이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볼턴의 회고록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그가 지난 2018년 3월부터 2019년 9월까지 1년 6개월에 걸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시절에 벌
오늘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날이다.한국전쟁은 이제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이 되고 있다.많은 국제정치학자들은 한국전쟁을 국내전이자 국제전이라고 부르고, 제한전(limited war)이자 전면전(total war)이라고 부른다. 즉 한국전쟁은 이중적(二重的) 성격을 갖고 있는 전쟁이라는 의미이다. 한국전쟁을 이념적으로 분석하면 자유주의 이념과 공산주의 이념간의 이데올로기 전쟁이었다. 이 전쟁의 기간을 역사학자 존 루이스 개디스( John Lewis Gaddis)는 '냉전(Cold War)'이라 말한다. 이런
김대중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냈으며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장성민 이사장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북한 김정은의 국정 리더십 공백으로 김여정의 후계자 계승작업과 사실상 최고 통치자의 등극을 향한 정치적 보완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2주 전에 발생했던 북한의 권력 이동에 관한 또 하나의 상징적 사건을 간과하고 지내온 것은 아닐까? 우리는 지난 6월 8일에 개최된 북한 당 중앙위원회 제7기 13차 정치국 회의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장 이사장은“ 왜 그런가 하면 이 회의를
김대중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냈으며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이사장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최고수령의 독무대에서 주인공 김정은은 안 보이고 대신에 두 명의 김여정.김영철 대역들이 출현했다.”고 페이스북에 글을썼다. 장성민 이사장은 “지금부터 청와대는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가야하고 특히 NSC와 국정상황실은 국방부와 한미연합사등과도 긴박한 대응체계를 논의 구축해야 한다. 또한 문 대통령은 전군지휘관들의 비상회의를 소집해서 이에 따른 대응전략 마련에 착수해야 한다. 그리고 한미연합사령관과도 긴급회동을 열어서 북한의 대남군사도발
김대중 정부 시절 초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6월10일 아침 새벽 일찍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았다. 이희호 여사님의 1주기를 기리고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서였다.이희호 여사님은 참으로 험난하고 파란 많았던 그 긴 세월을 민주화 투사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해오신 평생의 민주화 동지였다. 그리고 이 땅의 여성 권익과 여성 인권을 위해 쉬지 않고 투쟁해 오신 선구적 여성 인권운동가였다.평소 정치에 간여하지 않으신 이희호 여사님에게 예외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그것은 여지없이 여성 권익과 인권에 대
지금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再選)되는 것이다.로마 제국의 시대에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다’면, 트럼프 시대의 모든 문제는 ‘트럼프의 재선’으로 통한다. 그런 측면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국내외 정책의 실행 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유리한 정책인가, 불리한 정책인가’에 대한 전략적 판단과 맞물려 있다. 한마디로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인이다.그는 모든 것을 경제적 이익으로 계산한다.정치도, 군사도, 외교도, 그에게는 경제적 이익의 관점에서 정의된다. 정치인은 이념 중심의 사고
김대중 정부 시절 초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통에서 지난 5월 30일 오후 3시 22분(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州)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민간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만든 민간 최초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Crew Dragon)이 ‘팰컨9’(Falcon 9) 로켓에 실려 발사에 성공했다.“고말했다.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페북글내용인류 최초의 민간 우주탐사 시대가 개막됐다. 미국의 미래형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가 민간
경남 산청군(山淸郡)에 있는 지리산(智異山) 자락을 여행했다.이곳의 산세(山勢)는 드높고 지세(地勢)는 가파랐다. 산맥과 산능선은 한국인의 힘줄처럼 부드러워 보이지만 억세고 장엄했다. 과연 한국의 최대 산맥임에 틀림없다. 그래서였을까?이태(李泰)의 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이곳은 한때 지리산내 최대 빨치산 격전지 였다. 그러나 지리산의 풍광(風光)은 스위스 알프스산을 뺨칠 정도로 아름답고, 수목(樹木)은 비무장지대 (DMZ)를 능가할만큼 울울창창(鬱鬱蒼蒼)했다. 산길에는 청설모가 쉽게 눈에 띄었고, 숲속의 맑은 계곡에는 일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