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희망문화상권은 지난 24일 인천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사업소개 ▲활동계획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개항희망문화상권 SNS 서포터즈는 총 15명을 선발했다. 9월~11월까지 3개월 동안 개항희망문화상권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영상, 카드 뉴스 등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재)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희망문화사업팀 김상영 팀장은 “여러분의 인생에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3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대기환경 개선에 구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실천할 것을 독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한민국 주도로 최초 채택된 유엔기념일자 법정 기념일로, 대기오염 해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민행동 촉진을 위한 것으로 ‘우리가 공유하는 공기, 나의 행동을 더하다’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중구에서는 제3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환경오염과 정화」, 그리고 우리’라는 테마로 기후변화 사진전시, 환경관련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인천개항장 근대문화유산의 의미를 전달하고, 야간형 지역상생행사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는 24~25일, 10월 15일(토)~16일(일) 각각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2회, 4일에 걸쳐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인천 중구청 일대)에서 개최된다.문화재청(청장 최응천), 인천시(시장 유정복), 인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올해 7회째 맞이하며 ‘근대역사를 품고 개항장의 밤을 누비다’를 부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초강력급으로 예상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2일 오후 중구 재난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박영길 부구청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의 이동경로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확인하고, 재해취약시설을 관리하는 8개 부서장이 참여해 사전점검 및 피해 시 복구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재해위험시설물, 농축산시설물,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등의 중점점검시설을 지정해 사전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와 대규모 건설사업장에 대한 강풍에 대비한 안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과거 배다리 시장 전성기에 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했던 옛 여인숙을 보존·활용하여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을 조성하고 지난 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은 1930년에 축조된 인천시 건축자산인 진도여인숙을 포함한 3개의 여인숙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면적 395㎡ 갤러리, 체험숙박, 마을카페, 개방형공원을 조성했다.아트스테이는 문화예술 기획·전시 등에 전문 능력을 갖춘 잇다스페이스에서 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지역주민과 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일 관내 119안전센터를 비롯해 동구 보건소, 보라매보육원을 위문 방문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 및 관내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이웃을 보듬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유옥분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들은 송현119안전센터, 보라매보육원,동구보건소, 만석119안전센터와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라면, 컵밥)을 전달했다. 한편 유옥분 의장은 “추석 명
인천시가 8월31일 검단·영종·제물포구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행정구역 개편안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중구 내륙지역 행정구역 통합 개편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혔다.동구와 중구는 행정구역이 동인천역을 경계로 나뉘어 있지만, 역사의 뿌리를 함께하고 1호선 교통권을 비롯해 중·고등학교 학군을 공유하는 등 정서·환경·문화적으로 같은 생활권에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러한 공통점으로 인해 동구·중구 내륙지역 통합은 제물포 르네상스 추진 등 원도심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동구·중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대형 물류차량 등으로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 서해대로 도로구조개선 공사를 완료했다.항동7가 105번지 서해대로에서 물류센터로 진·출입하는 도로는 협소하고 도로의 구조적 문제 및 차량들의 불법주정차로 대형물류 차량들과 주변 제조업체 차량들이 뒤엉켜 오도가도 못하는 교통혼잡 상황이 상시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안전이 취약함에 따라,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중구는 인천시에 건의해 시비를 확보하고 지난 5월‘서해대로 도로구조개선공사’를 착공해 8월 준공했다.주민불편사항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6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이하 영화국제학교)와 쇠뿔고개 더불어마을의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광장조성공사’ 세부협약식을 체결했다.성공적인 쇠뿔고개 더불어마을사업의 추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찬진 구청장과 이현준 교장 등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장조성 공사를 비롯한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약속했다.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영화고등학교에서 제공하기로 한 폭 5미터, 길이 40미터의 토지에 휴게데크, 의자, 조형가벽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7일에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현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방문은 취임 후 첫 전통시장 방문으로 오는 19일까지 현대시장, 중앙시장 등 주요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예전처럼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활기 넘치는 시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고령층의 위중증과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4차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7월 18일부터 4차 예방접종 대상자를 50대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노숙인·장애인) 종사자·입소자로 확대됐으며, 3차 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120일)이 경과한 이후부터 당일 접종 및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구는 사전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의 편의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http://ncvr.kdca.go.kr)을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집중호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수해 현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지난 8~10일까지 호우경보가 발표된 중구 전동지역은 326mm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했고, 시간당 60~90mm 기습적 폭우로 주택, 도로 침수 등 피해 상황이 속출했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 구청장은 지난 8일 운서2교 펌프장, 관내 저지대의 상습침수지역 및 취약시설물 점검에 이어, 9일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과 함께 운남동 옹벽 붕괴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9일 지역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분야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구는 증가하고 있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해 관내 주민 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에 개최된 주민설명회, 분과회의 등을 통해 결정된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공청회에서 발표했다. 구는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동구’를 목표로 8개 분야 42개 과제로 구성된 지역사회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5일 원도심 재개발 구역 5곳과 지역주택조합 2곳 현장을 시찰했다. 중구의 정비사업 구역은 당초 12개 구역이었으나 주민들의 해제요청에 따라 7개 구역은 해제되어 현재 5개 구역이 사업 추진 중이며, 지역주택조합 건설사업은 2개 구역이 추진 중이다.장기간 정체되어 있던 중구 재개발 정비사업 구역의 조합들은 다시 사업 추진 속도에 불을 붙이고자 정비계획 결정 변경 고시 및 조합설립변경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재개발 사업보다 작지만 추진 절차가 빠른 지역주택조합 건설사업 구역은 2025년 준공을
동구는 지난 8일 인천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 부처별 조치사항을 시달했다. 지난 8일 서울과 인천·경기 등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됐고 인천 지역에는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가 만조인 13시에 집중되며 큰 피해가 발생했다.동구 지역에는 총 21건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8일 저녁에는 송현동 내 공가 벽면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해당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변 거주 주민들이 인근 숙박업소로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발생했다. 이런 상황을 보고받은 김찬진 구청장은 9일 아
중구(구청장 김정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자전거로 인한 사고 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구는 구민들의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중구 구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면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전거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중구 구민이면 자전거 운전 중 일어난 사고와 도로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로 4주 이상 진단받게 되면 해당 보험이 적용된다.이 보험은 사망이나 후유 장해 시 최대 2000만원, 4주 이상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6일 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이광래)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2018년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의료봉사는 동구보건소 방문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해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 6가구를 선정해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소속 의료진과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봉사에는 진료, 투약, 검사(혈압·혈당·혈액)와 필요에 따라 영양수액 투여 등 대상자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가정당 쌀 10kg, 라면 1박스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주민이 직접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주민 제안 공모전 「새로운 도약! 2022 점프점프 중구」를 개최한다.이번 공모는 2020년 처음 개최한 「중구에 터져라, 아이디어 다이너마이트 !」제안 공모에 이어 세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 공모주제는‘살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한 모든 아이디어’이다. 인천 중구 주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구정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라면 경제·복지·관광·교통·환경 등을 불문하고 무엇이든지 해당된다.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10일부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12일까지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29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화수2동과 송림3·5동을 시작으로 열린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와 위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일자에 맞춰 위촉권자인 김찬진 구청장이 각 동을 직접 방문하여 위촉장을 수여한다.구는 2019년 화수2동과 금창동이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출발한 이후, 2020년 7월에 나머지 9개 동이 제1기 주민자치회를 구성함으로써 전 동이 주민자치회 전환을 마쳤다. 또한, 시범동을 제외한 각 동 주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3일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내항 재개발을 통해 원도심 부흥의 추진 동력으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제10대 중구청장 취임 후 이번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현장방문으로‘희망의 내항 개발, 상생하는 균형도시’의 구정 비전과 목표를 향한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김정헌 구청장은“내항은 중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근대산업발전의 모멘텀을 이끈 산업자산이자 무역항으로 신항건설과 기능 재배치에 따른 항만재개발 추진에 따라 지역주민과 공유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