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IBK기업은행과 고금리·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안산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2년간 총 1천억 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안산시는 이자지원금으로 대출금리 2.5%를 지원한다. 추가로 보증서 발급 시에는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를 기업은행과 보증기관(▲경기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최대 연 1.2%까지 지원한다.다만, 중소기업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 18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사업을 추진한다.금융지원사업은 5개 분야로 동행지원 사업 1000억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400억 원, 동반성장협력사업 130억 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214억 원,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20억 원 등이다.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은행·보증기관과 협력해 도입한 ‘동행지원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대출 적용 금리를 인하해 주고, 추가로 금리 2%와 보증수수료를 연 1.2%를 감면해 주는 사업이다. 불건전업종, 사치향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는 3월 20일(수) 65세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프로그램인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가 상록수역광장에서 무료급식이 시작됐다고 말했다.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전국 28개 기관에서 밥차를 통한 사회적 기여활동을 펼치고 있다.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3월20일(수) 개장을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선부역광장에서 진행하여 11월14일(목)까지 총 60회의 무료 급식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물가·고금리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저리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은행에서 대출 시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지난해 확대한 이차 보전율을 2%로 유지하고, 총 융자 규모도 약 15억 원 증액된 80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ESG 인증기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고, 추가 금리우대를 적용하여 관내 기업이 ESG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할 수
지난주 남녀부 공격 부문 상위권 플레이어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남녀부 비득점 부문인 ‘수비(리시브+디그)’와 ‘세트 성공’에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을 조명해본다.◆ 23-24시즌 남녀부 비득점 부문 탑 플레이어 6인!- 04년생 2년차 주전 세터의 대활약! 남자부 세트 성공 1위, 우리카드 한태준우리카드 한태준은 세트당 평균 11.62개의 세트 성공을 기록하며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한태준은 33경기 127세트에 출전해 총 1,476개의 세트를 성공하며 안정적인 토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태준은 180cm의 신장으로 남자
수원시가 2024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제비는 날아와 봄을 알리고 수원엔 꽃비 내려 온 마을 밝히리’를 5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수원사 회주 세영스님의 메시지다.수원시는 따뜻한 자비를 실천하며 부처의 마음으로 자상하게 사람을 대하는 세영스님을 봄편 메시지 전달자로 선정해 시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메시지를 부탁했다.수원시 공식 유튜브(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 채널에서는 세영스님의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세영스님은 “살아있는 존재 자체가 기적이고, 우리는 하루하루 기적 같은 날
3월 5일(화)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봄배구 희망의 끈 놓지 않은’ IBK기업은행 vs ‘선두 추격하는’ 흥국생명봄배구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IBK기업은행과 정규리그 1위를 바라보고 달리는 흥국생명이 맞붙는다.두 팀은 오는 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흥국생명은 25승7패(승점 70)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선두 현대건설(24승8패, 승점 73)과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다. 승수는 흥국생명이 더 많다.현대건설이 직전 경기에서 정관장에 2-3으로 패
어느덧 치열했던 도드람 2023~2024 V-리그가 6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지금, 남녀부 14개 팀 선수 가운데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득점 부문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을 조명해본다.◆ 23-24시즌 남자부 득점 부문 탑 플레이어 3인!- 삼성화재의 든든한 에이스, 득점 & 서브 1위, 삼성화재 요스바니삼성화재 요스바니는 31경기 동안 총 941득점을 올리며 득점 부문 1위, 세트당 평균 0.54개로 서브 1위에 올라와 있다. 이외에도 시간차공격 1위, 오픈공격 4위, 후위
정부가 올해 355조원 무역금융과 2조원 규모 우대보증 등 수출 정책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수출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국 순회 설명회를 진행한다.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2일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수출금융 분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수출금융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등 6개 정책금융기관과 170여 개 수출기업이 참여했다.김병환 차관은 개회사에서 “정부는 올해 역대
2월 20일(화) 현대캐피탈 vs 삼성화재대혼전 중인 중위권, 그 속에서 펼쳐지는 시즌 5호 V-클래식 매치 남자부 중위권에서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순위가 뒤바뀌는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 혼전의 당사자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V-클래식 매치가 펼쳐진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다시 힘을 낸 현대캐피탈은 승점 40점에 도달하며 봄배구 경쟁권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3위 OK금융그룹과의 승점 차는 7점, 5위 삼성화재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가 이제는 비현실적인 목표가 아니게 됐다. 직
2023년 1월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목표는 ‘펀드 결성액 1000억 원, 수원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 원’이었다.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의 결성액은 수원시 출자금 100억 원을 비롯해 총 3058억 원으로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를 뛰어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 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어 관내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6일 수원시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기업인들에게 지원시책을 설명했다. 수
지난 2월 2일(금),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OK금융그룹 vs 현대캐피탈 경기 중 대기록이 탄생했다. 바로 OK금융그룹 레오가 만들어낸 역대 1호 서브 400개 기록이다. 이는 레오가 2012~2013시즌 삼성화재에서 V-리그 데뷔 후 이번 시즌까지 총 6시즌, 184경기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역대 누적 기록 2위인 대한항공 정지석이 338경기에서 370개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레오가 얼마나 대단한 공격수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레오를 비롯하여, 20번째 시즌을 맞이한 V-리그에는 다양한 선수들이 매 시즌, 매 라운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침체 장기화 및 시장금리의 꾸준한 상승세로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1,70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자 차액 보전금은 전년 대비 1% 상향한다. 지원 대상은 공장 또는 사업장이 안산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업체별 융자 한도액은 ▲운전자금 5억 원 ▲창업자금 5천만 원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지원자금 2천만 원이다. 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위해 협약한 금융기관은 ▲IBK기업은행 ▲NH농협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
카카오페이가 9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협력사는 시중은행 5개사(신한은행·KB국민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SC제일은행), 지방은행 3개사(부산은행·광주은행·경남은행), 인터넷뱅크 1개사(케이뱅크), 보험사 2개사(교보생명·한화생명) 등 총 11개사다.사용자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 진입하면 마이데이터를 통해 현재 보유한 대출 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갈아타기를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정보를 입력하면, 갈아탈 수 있는 금융사의 대출 상품의 리스트와 금리, 한도 조건과 동시에 각각의 상품을 갈아
수원시가 관내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5억 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지원하는 ‘2023년도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이 시작됐다.이 사업은 수원시가 은행, 보증기관과 협력해 관내 중소기업에게 대출 적용금리를 인하해 주고, 추가로 금리 2%와 보증수수료 보증료율을 연 1.2%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총 대출 규모는 3년간 3000억 원이며, 기업당 대출금액은 최대 5억 원이다. 사업은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1년간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본사나 사업장이 수원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기업 대상 고용서비스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기업지원위원회’를 발족했다. 재단은 21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기업지원위원회 발족식을 가지고, 기업 지원 사업의 내실화를 다져갈 것을 다짐했다. 위원회는 재단이 추진하는 기업 고용서비스 사업 계획의 타당성, 효과성을 비롯해 지원 대상 선정 등에 대해 투명성과 합리성 등을 검토·자문할 계획이다.위원회 구성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일자리 사업 주요 기관, 단체, 기업, 학계 관계자가 당연직, 위촉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회 1기의 경우, 경
경기도교육청은 20~22일 취업 연계형 직업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 달고나(달콤한 고졸채용 나도할래) 고졸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고교 취업 정책과 기업 지원 정책을 통해 인재 채용 및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22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 전시관 2홀에서 진행하며,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109개 직업계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한다.행사장에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포스코 등을 비롯한 도내외 기업 채용관 및 홍보관, 고교취업 지원 및 홍보를 위한 정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올해 ‘중소기업 맞춤형 채용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 가운데 9월부터 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재 채용지원 서비스가 시작된다. ‘경기도 중소기업 맞춤형 채용지원 사업’은 채용전문가(기업전문 컨설턴트)와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해 기업이 원하는 직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자리재단은 기업전문 컨설팅 기업인 ㈜유니코서치와 협업해 9월부터 12월까지 채용계획을 갖고 있는 7개 중소기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들 7개 기업은 임금 및 근무 환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는 9월 6일 65세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프로그램인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가 하반기 개장을 시작했다고 말했다.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전국 30여개 기관에서 밥차를 통한 사회적 기여활동을 펼치고 있다.2011년도부터 시작된 사랑의 밥차는 무료급식 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과 이·미용봉사, 당뇨 및 혈압체크, 상담활동까지 함께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돕는 대표 프로그램으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상록수역과 선부광장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하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에서 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6일 상록수역광장에서 하반기 첫 운영된 나눔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9개 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은 상록수역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