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육·해·공 무인이동체 융복합 기술을 이끌어갈 '협업 네트워크 운영위원회'를 19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는 시흥 배곧지구에 육·해·공 혁신 클러스터 기반 조성과 무인이동체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구체적인 추진방향과 ‘무인이동체 기술 고도화와 산업생태계 활성화’라는 구체적인 최종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사업추진 전략 및 수행 방법,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경기경제청은 이번 운영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법제도, 정책 수용 등 현안을 발굴하고 이에 따라 정책, 기술, 서비스 등 분과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원곡동 지사협 반찬지원 사업’은 지사협 의원들이 독거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를 직접 방문 조사해 발굴했으며, 반찬 준비를 위해 새벽시장을 이용하고 음식점을 운영하는 위원들의 노하우를 살려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완성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월 1회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돌봄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김미자 위원장은 “내외국인 구분 없이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유관 기관장 8명이 모여 관내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관내 파출소, 동대, 학교,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의 기관장이 참석했으며, 먼저 기관장 회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회의 성격, 추진 횟수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고, 다음으로 선부3동의 시정 중점사업과 동정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며 각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기관장 회의를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저녁 안산초등학교 부근을 중심으로 ‘개똥니똥 프로젝트’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치계획 실행 지원 사업 추진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19일 밝혔다. ‘개똥니똥 프로젝트’는 2024년 자치계획 실행 지원 사업인 ‘깨끗한 안산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배설물 처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산동 가로 환경보호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평소 반려동물 배설물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안산초등학교 후문 부근 인도를 중심으로 배설물 처리 및 홍보 캠페인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2024년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부1동 지사협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지역주민의 생활밀착형 주택가 상가를 방문해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두고 위기이웃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협조를 요청했다. 정태수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에 관심을 보여주신 상인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맹꽁이 봉사단’에서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와 재난안전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맹꽁이 봉사단’은 작년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부곡동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시랑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용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머리를 말끔히 손질해 주고 환한 미소로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경화 단장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마을)의 비전을 세우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자치계획 발대식 및 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의제 발굴 워크숍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강숙 퍼실리테이터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주민자치, 의제 등 개념 정리▲분과별 분과원의 역할 정하기▲분과별 동네한바퀴 기획(조사 주제, 조사 대상, 조사 장소)▲분과별 활동 동선 정하기▲일정 협의 및 분과별 구호 만들기 등 백운동 실정에 맞는 의제를 찾기 위한 사전 준비 과정을 가졌다. 워크숍은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위해 한대역 앞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동복지상담실 운영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혈압·혈당 건강 체크를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주민에게 배부했다. 이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은 주민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민·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복지지원 궁금증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단원보건소 3층 단원문화실에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협의회장 고태영, 부녀회장 박국희)와 함께 ‘2024년 우리동네 방역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00년대 초부터 진행돼 온 우리동네 방역지킴이는 안산시 새마을회의 참여로 관내 25개 동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은 정영란 단원보건소장과 안산시 새마을회 자율방역단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 해충과 감염병 발생이 늘어나는 하절기를 앞두고 ▲방역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고립 예방과 관리를 위한 중장년 발굴·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회적 고립의 우려가 있는 중장년을 발굴해 욕구를 파악한 뒤 해결 방안을 찾아 일상생활 회복을 도와주는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안산시는 2023년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올해는 지난해 진행했던 3개 동(일동, 해양동, 선부3동)과 함께 신규 2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을 매년 4월 22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안산시는 매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확산하고자 추진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4일까지 안산시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 1차 심사 결과 선정한 10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안산만의 특색을 반영하고 개별 축제 및 행사 통합에 걸맞은 참신한 명칭을 짓기 위해 지역·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칭 공모전을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바 있다. 공모 결과 총 535건이 접수됐으며, 지역별 참여율을 살펴보면 안산 관내 거주자가 28.5%, 71.5%는 타·시군 지역에서 접수돼 안산시 통합축제 명칭
이민근 안산시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메세·Hannover Messe)에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안산 사동 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한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202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기업 IR을 통한 외투기업 유치 등을 위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관내 기업체 등 20명의 경제사절단을 꾸려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출장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4월 22일(현지 기준)부터 독일 하노버 박람회장에서 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 사업’ 공모 결과 수소 컨퍼런스, 바이오 주간 등 5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행사 주제와 지역특화산업 간 연계성, 국제적인 성장 가능성, 지역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고양 H2(수소) MEET 컨퍼런스(우수단계) ▲시흥 한국소재표면기술컨퍼런스(유망단계) ▲김포 친환경 차세대 자동차 레이싱 컨퍼런스(인큐베이팅단계) ▲부천 국제만화마켓(인큐베이팅단계) ▲수원 광교 바이오 주간(인큐베이팅단계) 등 5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행사는 인큐베이팅-5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4년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제작지원 참여기업 10개 사를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중견·대기업이 외부(중·소기업)로부터 특정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는 동시에 기업 내부의 자원이나 기술을 외부(중·소기업)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전략이다. 새싹기업(스타트업)은 개발 중인 기술이나 제품을 실제 시장에 빠르게 대입해 보며,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2024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새싹기업(스타트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기
경기도는 안산시, 해경, 관내 어업인 등 60여 명과 함께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일대 정화 작업을 18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방아머리해변처럼 갯벌 체험 등으로 방문객은 매해 증가해 쓰레기는 많이 발생하지만 종합상황실,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하지 않아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비지정 해수욕장을 정화장소로 진행됐다. 이에 경기도는 봄철 관광객 증가에 따라 쓰레기 발생양이 증가한 방아머리해변 일대를 대청소했다. 정화 활동은 방문객이 버린 플라스틱을 포함한 일반쓰레기, 어업활동으로 발생한 폐그물 같은 해양폐기물 등의 쓰레기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접경지 소재 군부대에 2024년 연말까지 친환경농산물 약 58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진흥원은 지난 2월 2024년~25년 접경지역 친환경농산물 군급식 지원 추진기관으로 선정돼, 4월 1일부터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을 도내 접경지 군부대에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까지 진흥원은 장기저장 품목인 감자, 양파, 마늘 등 3개 품목만을 군급식 식자재로 약 130톤을 공급해 왔다. 올해 4월부터는 군급식 지원 추진기관으로서 양배추, 백오이, 풋고추 등 10개 품목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친환경농산물 약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배달특급을 통해 3월 한 달간 약 5천 건의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한 주문을 접수했으며 약 1억 1천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사용해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일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주문할 수 있게 했고, 배달비 전액 쿠폰을 지원해 아동들의 부담도 줄였다.
경기도는 여주시와 함께 산사태취약지역인 여주시 북내면 신남리 일원에서 주민 참여 산사태 대피 훈련을 18일 실시했다. 이번 산사태 대피 훈련은 2024년 산림청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주간 운영계획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심야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사태 예보는 산사태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에 따라 여주시 산림부서에서 “주의보” 발령한 후 거주민에게 문자를 발송하고,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가 현장에 출동해 거동이 불편한 노령층,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차량통제, 환자 이송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16일 안산시청에서 제25회 단원미술제 운영위원장으로 구자승 상명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촉했다. 구자승 운영위원장은 올해 단원미술제의 전반을 자문하고, 운영을 총괄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단원미술제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구자승 위원장은 단원미술제 공모전을 작가 공모제로 전환하고, 후속 지원프로그램으로 해외전시 지원 등을 통해 단원미술제의 위상을 높였다. 구자승 운영위원장은 한국 극사실주의 1세대 작가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대학원, 캐나다 Ontario College of Art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