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대표 신지예)에서 지난15일주최한 '2021 미투선거 시국회의'는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신지예 씨와 전 페미니즘당 서울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인 이가현 씨의 기획과 제안으로 총 11명이 공동 제안자로 나선 이번 시국회의에서는 공동 제안자로 나선 열 한명이 현 시국에 대한 평가와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였으며, 참여자들의 질의응답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진행됐다.이가현(페미니즘당 창당모임 활동가), 김보미(다양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
“이게 나라냐!”는 질문에, ‘공정, 정의, 평등’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 답하며 2017년 5월 문재인정권이 출범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5년 차가 되는 2021년 4월 7일, 대한민국은 박원순, 오거돈 성폭력 사건으로 재보궐 선거를 치른다.지난 해 11월,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로 있던 시절, 자당의 귀책사유로 재보궐 선거가 발생할 경우 후보를 출마시키지 않기로 한다는 당헌을 졸속으로 개정하고,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 우상호, 박영선 등 민주당 측 인사들이 서울시장 후보 출마 선언을 하거나 점치고 있다.공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