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자는 2000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하는 여성 청소년이다.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혹은 주 양육자가 청소년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인터넷 사이트(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지원 신청은 한번 신청하면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동두천소방서는 지역 내 공사장과 공장을 방문해 현장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취약시설의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추진됐다.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공사장·공장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사항 등을 당부했다.또 작업 현장 환경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의견도 수렴했다.동두천 = 유광식 기자
동두천시는 23일, 시청 앞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탑(생연동 산 49)에서 96년4월23일 동두천시 걸산동 밤나무골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순직한 故 이강욱 산림팀장, 김태훈, 곽정근, 박종식, 윤상희, 김동환, 박명신 산림 공익 근무 요원의 추도식을 가졌다.이날 추도식은 유가족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의회 김승호 의장, 임상오 도의원, 관계 공무원 및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고인들의 영령과 유족들을 위로하고 다시는 이 같은 희생을
동두천 음악협회는 27일 토요일 캠프 보산 야외음악당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체육행사와 음악 행사의 콜라보로 진행되며 동두천 트레일러닝 대회 피니시 장소인 캠프 보산에서 참가자와 가족, 친구 등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로 마련됐다.특히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윈드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더불어 신춘음악회와 각종 부대행사 및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동두천 음악협회 관계자는 “처음 시도하는 체육행사와의 콜라보 행사로 더욱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27일 전국적으로 각광 받는 ‘동두천 KOREA 50K’ 대회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올해의 처음을 알리는 국제트레일러닝대회로 동두천 종합운동장 과 놀자숲 등에서 각각 열린다.‘동두천 KOREA 50K’가 처음 선보인 것은 2015년이다. 2024년은 10회째를 맞이해 신청 경쟁부터 만만치 않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진행된 선착순(총 1,800명) 접수에 참가자가 몰려 공식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뿜으며 인기를 증명했다고 밝혔다.이번 KOREA 50K는 종목별로 동두천의 칠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티클라우드CC(대표 정길연)로부터 기탁받은 기부금으로 2024년 대학 신입생 40명에게 학업장려금 2천만 원을 지급했다.정길연 티클라우드CC 대표는 작년 12월 동두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관내 출신의 대학 신입생에게 지원하고 싶다며 동두천시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정 대표는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 하신 정길
동두천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등행사’를 추진한다. 소등행사는 민·관이 전국적으로 참여하고 매년 추진되는 기후변화주간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돼 오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상가 등 누구나 자율적으로 행사 당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시는 많은 시민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17일, 캠프케이시 보스봉사단(Better Opportun ities for Single Soldiers), 육군제28보병사단,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산에 위치한 6·25참전비 및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비를 참배하고 주변 청소 등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캠프케이시 보스봉사단은 미군 장병들의 친목과 연대감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봉사 단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하민 보스단장 은 “뜻깊은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6·25전쟁 참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7일 동양대학교와 공동 주최로 교육발전 미래비전 및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하운 동양대 총장을 비롯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학사, 교육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동두천시 명품교육의 성장 동력-교육발전특구의 혁신방향 동두천 에듀토피아를 꿈꾸다, 미래 다문화교육과 교육발전특구의 방향, 유보통합모델 개발 전략, 로컬 크리에이터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공약사업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달성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 중인 사업 담당 팀장 3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민선8기 2주년을 앞두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세심한 점검과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동두천
동두천시는 14일, 자동기상관측소(기상대)에서 사회단체 어수회 주관하에 ‘별자리 천체 관측소 개관식’을 개최했다.14일 개소한 별자리 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천체 영상물 관람, 교구 제작, 관측소 내 천체 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단체 및 청소년은 네이버 밴드 ‘동두천 별자리 관측소’에 가입 후 선착순으로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이진상 어수회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우주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천문 우주 과학에 대한 진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는 다가오는 4월 18일,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 총궐기를 전격 예고했다.범대위에 따르면 “주한 미군 기지가 평택으로의 이전이 결정되면서 지역 발전이 기대됐지만, 2014년 정부가 일방적으로 잔류 결정 발표하면서 시민들이 큰 상실감을 가지고 분노하며 10년 전에 미2사단에 모였다”고 말했다.또한 “정부는 곧장 동두천시 대정부 건의안을 전격 수용하며 달래는 듯 했지만, 결과적으로 지난 10년간 돌아온
동두천시는 4월 25일 오후 7시 평생교육원에서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을 개최한다.온라인 콘텐츠 창작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궤도는 tvN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 , 등 저술했다.이번 강좌에서 궤도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생활 속 다양한 변화와 그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 방법 등을 소개하고,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에 대해 강의한다.신청은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방향 및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교육 분야 전문가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현장 방문은 동양대학교, 보산초등학교,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 등 동두천시 교육 현장 총 10곳으로 교육특구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기관별 교육 연계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는 글로벌 교육도시를 추진 목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로 잡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조성과 관련해 지역 기관과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행정사 서비스’를 운영한다.무료 상담서비스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기타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이주민 등이 해당된다. 현재 동두천시 마을 행정사로는 3곳이 위촉됐으며, 주요 역할로는 행정 기관에 제출하는 진정·건의·인허가·면허 등 서류 작성을 대행하고 각종 계약·협약 및 청구 등 거래에 관한 서류 작성 대행, 행정 관계 법령·제도·절차 등 행정 업무에 대한 설명과 자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신청 기간은 4월 8일(월)부터 4월 29일(월)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신청 서류와 그 외 자세한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호성)는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카카오 채널 ‘생연1동 복지로’를 운영 중이다.특히 생연1동은 행정복지센터에 내방 하는 주민, 협력 기관 및 관내 공공·민간기관 종사자, 착한 식당 등 봉사단체 후원자들에게 카카오톡 채널 가입을 위한 채널 추가 방법 등을 상세하게 홍보하고 있다. 한편 ‘생연1동 복지로’ 가입 대상은 생연1동을 사랑하는 동두천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돋보기 클릭해 ‘생연1동’으로 검색 한 뒤 채널 추가를 통해 가능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진입로와 야외전시장 주변에 심어진 벚꽃 개화기를 맞아 4월 9일(화)부터 4월 14일(일)까지 6일간 개관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운영한다.또한 야간개장 기간 동안 시민과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벚꽃이 만개한 박물관 진입로에 포토존, 에어바운스, 버스킹 공연 등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더불어 박물관 실내에 설치된 탱크와 헬기 등 AR·VR 체험 등도 야간에 참여할 수 있다.한편 소요산 관광지 내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과 UN 참전 22개국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관련된 유물·사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하봉암동에 있는 ‘동두천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이 경기도 등록문화재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2일,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은 2024년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제1차 등록문화재분과 심의를 통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전쟁 피난민 태극기’ 다음으로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동두천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은 한국전쟁 당시 UN 참전군 의료지원국 중 노르웨이군 623명이 지금의 동두천시 하봉암동 일대에서 주둔하면서 국군 및 UN군, 북한·중공군(전쟁 포로), 한국 민간인 등 9만여 명을 치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해 특별교통수단과 대체 수단 차량을 확충했다. 시에 따르면 교통약자 이용자는 2022년 2만 4천 건, 2023년 2만 9천 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2024년 들어 대체수단 차량인 임차택시를 4대 증차하고 4월부터 휠체어 리프트 차량 3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28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특별교통수단 차량은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슬로프가 탑재되어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을 위한 차량이며, 대체수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