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대한민국을 주도할 2030 청년들이 반부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청렴 전문역량을 함양하는 반부패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은 이번 달 16일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2023년 ‘2030 청렴인재 아카데미’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2030 청렴인재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국내외 반부패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사회인·사회초년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 전문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의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고위공직자 및 민선8기 선출직 공직자는 임용 또는 임기 개시 후 30일 안에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른 민간부문 활동내역을 세부지침에 따라 충실히 작성해 소속 이해충돌방지담당관에게 제출해야 한다.또 고위공직자가 제출한 내역과 관련해 구체적인 업무활동 내용 등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의 요청에 따라 고위공직자는 재직한 법인‧단체 등에 자료를 요청하는 등의 방법으로 해당 사항을 적극 확인‧보완해줘야 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각급 공공기관의 고위공직자들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하 이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건축물 붕괴, 대형화재’ 등 국민의 안전과 관련되어 긴급 대처가 요구되는 공익신고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공익신고대상) 국민의 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및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공익침해행위 대상 법률의 벌칙 또는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행위최근 ‘광주 서구 화정동 붕괴 사고(‘22.1.)’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고가 발생하면서 건축물 붕괴, 대형화재 등의 위험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중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대응
공동주택 등 사유지 주차갈등 해법 관련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98%가 “사유지 불법주차 단속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공동주택 등 사유지 주차갈등 해법’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불법 주정차’ 민원건수는 지난 2016년 처음 100만 건을 넘어선 이후 2020년 한 해 동안 314만 건에 이르렀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등 주정차 금지구역
전 세계 반부패 전문가가 참석하는 제3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 주관 워크숍과 반부패투명성실무그룹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소개하고 디지털 기반 부패공익신고시스템인 ‘청렴포털’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5일과 17일 양일간 화상으로 개최되는 APEC 의장국 주관 워크숍과 반부패투명성실무그룹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반부패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한다.올해 APEC 의장국인 태국은 반부패위원회(NACC) 주관으로 15일 ‘부패에 대한 디지털 혁신’ 워크숍을 화상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에 대해 사회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2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상반기 국민권익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국민권익자문위원회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사회 각계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원로급 인사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돼 국민권익위의 주요 정책, 현안 사항,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자문하는 기구이다.오늘 회의에서는 ‘2021년 국가청렴도(CPI) 및 공공청렴지수(IPI) 결과와 향후 계획’에 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공동주택 등 사유지내 주차갈등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달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국민의견을 수렴한다.사유지 주차갈등 문제는 최근 4년간 국민신문고에 7만 6천여 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그동안 국민 실생활에서 큰 불편을 초래해 왔던 사안이었는데도 관계기관에서 오랜기간 방치되어 온 만큼 국민권익위는 국민들이 사유지 주차갈등에 대한 개선방안 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국민들이 국민생각함 설문조사에 참여해 결정해야 하는 사안은 크게 4가지로 ▴아파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14일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이하 주한상의)와 공동 개최한 화상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 성과와 부패방지 실효성 제고를 위한 국민권익위의 법‧제도적 기반 강화 노력을 소개했다.이날 회의에서 전현희 위원장은 주한상의 이사진 및 임원진, 주한 외국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성과를 소개했다.이어 오는 5월 19일에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하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내용과 취지, 주한 외국기업 경영에 미
사랑하는 국민권익위원회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권익위를 향해 뚜벅뚜벅 함께 손잡고 걸어가야 하는 시점입니다.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팬데믹으로 인하여 우리의 생활 패턴과 사고방식도 크게 바뀌었으며, 새로운 시대적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올 한해 저를 포함하여 권익위 직원 여러분들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당면한 여러 어려움 극복하고 힘찬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부동산 개발 업무를 하는 공공기관 소속 공직자는 부동산 개발사업 지구에 본인, 배우자 또는 생계를 같이 하는 직계존·비속이 부동산을 보유·매수한 경우 소속기관에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하 이해충돌방지법)」시행령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는 금년 5월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하위법령 마련을 위한 입법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이번에 제정된 이해충돌방지법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축산연합회 등 4개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추석명절 기간 중 농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청렴 선물권고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국민권익위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 기간 동안 농축수산물의 소비 진작을 위해 청탁금지법 시행령의 농수산물 선물가액을 두 차례 한시적으로 개정한 바 있다.두 번의 시행령 개정에 대해 관련 업계는 환영의 뜻을 나타내었고 농식품 선물 매출이 전년대비 증가했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신고된 부패사건을 처리할 때 내년 2월부터는 피신고자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확인을 할 수 있게 됐다.지금까지는 신고자만을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을 한 후 수사·조사의뢰(이첩) 여부를 결정해 왔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부패신고 처리와 관련해 피신고자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권을 도입한‘부패방지권익위법*’개정안이 이번 달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현행 ‘부패방지권익위법’은 누구든지 부패행위를 알게 된 때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은 전국 35개 광역・기초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상반기 4개 광역의회에 이어 하반기에는 이번 달 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를 시작으로 31개 지방의회 소속 의원과 공직자 2,000여명이 맞춤형 청렴교육을 받는다.「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은 지방분권의 확대・강화 추세 속에서, 지방의회 의원들의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과 지방행정에 대한 투명한 감시・견제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세계 20위권 청렴선진국 진입을 위해 지난 4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와 ‘반부패·권익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80일 간의 청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국민권익위는 LH 사태와 같은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혁신 10대 과제]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공직사회의 청렴성・공정성 제고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반부패 협력 및 혁신 지원’ 과제는 10대 혁신과제 중 하나다.올해 초 발표한 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CPI)는 4년 연속 상승해 세계 180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9일 부동산 불법 거래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12명 의원들에 대한 당의 탈당 권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도 떳떳하게 부동산 전수조사를 받으라고 비판했다.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탈당권유를 한 송영길 대표님과 당 지도부의 고뇌 어린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 탈당 권유를 받은 분들께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이 아픈 과정이 진실을 밝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민주당 12명 의원의 출당 결정이 헛되지 않으려면 본질로 직진해야 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민간영역에서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과도한 선물 등을 요구·수수하는 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민간선물 등 안내서(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사회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선물 등 가이드라인이란? 민간영역(민간기업, 단체 등)의 이해관계자 사이에 적용할 합리적인 음식물, 경조사비, 선물 등의 가액범위를 정한 가이드라인∙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채택하는 윤리강령의 성격국민권익위는 13일 주요 경제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민간기업의 선물 관행, 접대비 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 상황을 예방·관리하고 부당한 사익 추구행위를 근절하는 내용의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포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금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포안이 공포되면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5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국민권익위가 지난 2013년 제19대 국회에 법안을 처음 제출한 이후, 지난 달 29일 제21대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의결됨으로써 9년만에 입법화 된 법률로서, 공직자의 직무수행 과정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와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28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권익 증진과 청렴사회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수사권 개혁으로 경찰의 역할과 책임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경찰 업무수행 과정에서의 국민의 권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외부통제를 강화하는 한편,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등 부패비리 범죄에 대응해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찰 관련 고충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가 지난해 6월 국회에 제출한 이해충돌방지법안이 22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법안은 법제사법위를 거쳐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에 공포되면 준비기간을 거쳐 1년 후 시행된다.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가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직무를 수행하게 될 경우 이를 신고‧회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재산상 이익 취득 금지, 직무관련자와의 금품 거래 신고, 소속 고위공직자 등의 가족 채용 제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적용대상은 국회의원을 포함한 모든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