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건물주)에 대한 재산세 감면 혜택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이번 착한 임대인 지방세 감면 연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이다.감면대상은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건축물(부속토지 포함) 소유자로서 소상공인에게 2022년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하기로 약정을 체결한 건물주로 상위 3개월 평균 임대료 인하금액의 50%를 최대 200만 원 한도로 7월과 9월 정기분재산세를 감면받게 된
광주시가‘코로나19’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올해도 재산세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착한 임대인 운동’은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세제 혜택을 받고 매출 감소를 겪는 소상공인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373개 점포, 184명의 건물주가 참여해 2억5천800여만원의 재산세 지원을 받았다.올해는 지난 14일 시의회의 의결을 받아 지난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소상공인이 입주한 상가건
수원시가 지난해 소상공인 임차인들에게 건물 임대료를 인하한‘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 신청을 받는다.‘착한 임대인 운동’은 건물 임대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임차인들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 것이다. 수원시의회는 지난해 2월‘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을 의결했고, 수원시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들에게 재산세를 감면해주고 있다.수원시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으로부터 총 929건의 감면 신청을 받아 2021년 정기분 재산세
대방건설의 선한 영향력 행사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는 지난 2일 화성시 기안동 소재 ‘신명아이마루’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인과의 접촉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5월 분양한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디에트르 아파트)는 28만 4천 개가 넘는 청약 통장이 몰리며, 전국 역대 청약경쟁률 1위(5435:1, 102A
기업은행이 지난해부터 지속해 온 ‘착한 임대인 운동’을 올해 하반기까지 연장한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은행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50% 인하한다.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올해 6월까지 총 3억6400만원을 감면했다. 이번 임대료 인하 연장을 통해 1억8100만원을 추가로 감면할 예정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정적인 임차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게 지방세 감면을 확대한다.감면 대상은 과세기준일(2021. 6. 1.) 이전에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하였거나, 인하하기로 약정을 체결한 건물주이다. 감면 신청은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료 인하 전·후의 임대차계약서, 임대료 인하를 확인할 수 있는 계좌 거래내역, 임차인의 소상공인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강화군 재무과로 신청하면 된다.군은 임대료 3개월 평균 인하금액의 50%를 7월·9월 정기분 재산세에서 최대 20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임차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착한 임대인에 대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산세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감면 대상자는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에 소상공인[임차인, 상시근로자 5인(제조업, 광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의 기업]에게 임대료 인하 약정을 체결한 건물주다.6월 1일 이전 약정을 체결하면 3개월 평균 임대료 인하금액의 50%, 최대 200만 원(지방교육세 등 포함)을 한도로 7월 건축물분 재산세와 9월 토지분 재산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내려주는‘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앞서 시는 코로나19 위기 속 나눔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최대 100% 감면하기로 했으며, 지난 2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 감면을 골자로 한 동의안을 의결함에 따라 곧바로 관련 절차를 진행한다.재산세 감면대상은 작년과 올해 재산세(주택분은 제외)로, 감면율은 실제 임대료 인하 비율에 따라 산정된다.임대료 감면 기간이 ▲1개월 이상 3개월
김포시는 장기간 지속되는‘코로나-19’상황에서 민간 경제활동 및 경제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의 2021년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2020년도에 이미 착한 임대인에 대하여 경기도 내 가장 높은 재산세 감면실적(감면세액 928백만 원)을 달성한 김포시는 고지서, 홍보리플릿, 소셜미디어 등 홍보채널을 다각화하여 임대료 인하 운동을 독려할 계획이다.작년에는 재산세 한도내에서 임대료 인하액의 100%를 감면하였으나, 올해는 종합소득세 세액공제비율이 50%에서 70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내린‘착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최대 전액까지 감면한다고 9일 밝혔다.코로나19 위기 속 나눔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조처로, 시는 지난해와 올해 건축물분·토지분 재산세를 최대 100%까지 감면한다.지난해 재산세분은 올 3월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소급 적용해 이미 부과한 금액을 환급하고, 올해분은 7월과 9월 각각 감면액을 적용해 부과할 예정이다. 감면율은 임대료를 인하한 비율과 임대료 인하기간에 따른 추가
경기도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을 공정하게 나누기 위해 공정 임대료 실현을 위한 전담조직을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도청 1층 정무수석실에서‘위기극복과 상생을 위한 공정임대료 TF’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현판식에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대표의원, 윤종군 정무수석,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재명 지사는 현판식에서“전대미문의 코로나19 때문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너무 고생이 큰
기업은행이 지난해부터 지속해 온 ‘착한 임대인 운동’을 확대‧연장 한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은행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50% 인하한다.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집합금지업종’ 대상에 포함된 기업에게는 영업금지 해당 기간의 월 임대료를 100% 면제한다.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대구·경북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임대료의 50%를 그 외 지역은 30%를 인하해 왔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공정 임대료’논의를 거듭 띄우며 여론 형성에 나섰다.이른바‘임대료 멈춤법’을 공론화 테이블에 올려놓은 민주당은 임대료 문제를 비롯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지원대채 마련을 예고했다.다만 임대료 멈춤법의 경우 위헌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이낙연 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코로나19로 영업하지 못하고 소득도 없는데 임차료를 그대로 내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착한 임대인 정책과 관련해 “지난달 말 기준 5195명이 임대료를 인하해줬고 약 4만3000개 점포가 혜택을 봤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일부 조사한 실적을 보니 착한 임대인 운동에 상당한 규모가 참여했고 혜택을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차관은 “착한 임대인 효과가 정확히 어느 정도가 참여하고 임차인이 얼마나 효과를 보고 계신 지는 종합소득세(5월)와 법인세(3월)가 신고되는 내년에 정확한 통계가
소상공인 72%는 월 150만원 이하의 임대료를 내고 있고 있으며, 절반 가량의 소상공인들은 사업장 운영비 중 약 10~30%를 임대료로 부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의 ‘소상공인 임대료 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조사는 10월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6일간 도·소매업, 외식업, 개인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전국 일반 소상공인 총 131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됐다.이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95.6%는 임대로 사업을 운영중이었다.월 임대료 수준을 묻는 물음에는 ‘100만원 이하’가
안양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240,403건 964억2백만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65억2천9백만원(7.3%) 증가한 액수다.재산세는 부동산의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기한은 오는 10월 5일까지다.안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에게 임대료 인하액의 50%까지 재산세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감면신청은 내년도 1월까지다.이번 착한 임대인 감면은 2020년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고급 오락장·유흥업 및 도박등 사행성
안성시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에게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착한 임대인 운동은 지난 2월 전주 한옥마을 건물주들이 임대료 10%이상 인하한다는 상생선언을 발표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으며, 정부에서도 착한 임대인들의 선행에 발맞추고자 자발적으로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 인하 시 인하분의 50%을 소득세와 법인세에서 소득공제하는 방안을 제시한바 있다.감면대상은 임대료를 인하해 준 상업용 건축물과 그 부속토지로 임대료 인하기간 및 인하율에 따라 최대 100%에서
안산시의회 ‘코로나19 극복 안산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희, 이하 특위)가 27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해 지난 회의 결과에 대한 안산시 각 부서별 조치 사항을 파악하고 위원회 차원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시의회 제2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태희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과 시 10개 실·국의 15개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기획예산과와 상생경제과, 일자리정책과, 안전사회지원과, 기업지원과, 복지정책과에 이어 오후에는 상록수·단원보건소, 평생학습원, 위생정책과, 문화예술과(안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를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 지원에 나선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 주는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5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재산세 감면 신청 접수를 받는다.‘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인 임차인에게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에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해 주기로 약정한 건물주가 감면 대상이며 올해 부과되는 7월 건축물분 재산세와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인 재산세 인하’에 팔을 걷어 올렸다.시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하는 건물주, 이른바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주는 방안이 지난 8일 제242회 고양시의회(임시회)에서 의결돼 시행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하는 건물주의 해당 부동산에 부과되는 올해 7월(건축물분), 9월(토지분) 재산세에 대해 2021년 1월에 감면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