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최근 관내 화장품 제조기업인 ㈜인터코스코리아(가장동)와 오산정보고 취업지원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인터코스코리아 인사담당자, 오산정보고 취업지원 교사, 오산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 채용 연계를 위한 정보고 졸업예정자 인턴 채용 후 취업, 재학생 지속적 채용 유지를 위한 체계 마련, 다양한 직군 채용정보 제공 등의 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인터코스코리아 인사담당자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과 외국어가 가능한 인재의 채용 계획을 밝히면서 기업과 오산정보고와의 지속적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관내 대학 및 기업이 세교AI마이스터고 지정 및 육성을 위해 학생들의 교육·취업 연계성 확보를 목표로 손을 맞잡는다.22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지역 인근 2차전지·디스플레이·반도체 관련 기업대표(CEO) 및 임원진과 반도체 미래인재들을 위한 이 같은 내용에 머리를 맞댄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AI·디지털·반도체 기업은 총 3곳으로, 위즈텍(대표 이삼해), ㈜엘오티씨이에스(대표 김호식), ㈜하임슨제이와이코리아(대표 제갈석)다. 협약식에는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거쳐 오산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브랜드-U 리더쉽센터 이진아 대표가 강사로 나서‘업무역량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울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사회 변화에 따른 성 평등 이해, 성차별에 대한 민감성과 성인지 감수성 발휘 등에 대한 내용을 사례별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시 관계자는“여성친화도시인 오산시 공무원들의 성인지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성차별적 고정관념 해소를 통한 안전한 조직문화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작년 12월부터 3월말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해 오산시 대기질이 개선됐다고 밝혔다.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3㎍/㎥으로 직전 계절관리제와 비교하여 18% 감소했으며 계절관리제 시행 전과 비교하면 46% 감소해 초미세먼지 수치가 제도 시행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이 시행된 이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4년간 3,000대 이상의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했으며 이번 기간동안 오산시로 진입하는 148건의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세교2, 21단지 경로당 회장으로 서성노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조용호 경기도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취임소감으로 서성노 회장은 “부회장 이득영, 총무 조인덕, 감사 조세연, 이사 유인산 등 임원진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교2, 21단지 아파트의 노인 및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용호경기도의원은 축사에서 "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및 행복한 일상을 위해 모범적인경로당이 되어주길바란다"며 "본인도 어르신들과 오산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펴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성노 회장은 (사)경기도신체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유엔초전기념관에서 2024학년도를 맞이해 관내 초·중·고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주재로 2024년 오산시 주요 교육사업에 대해 김준태 교육국장을 포함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간담회에서 명예의 전당을 활용한 특기장학금 지원 사업, 행복기숙사 지원 사업, 학교시설 개선 사업, 관내 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등의 설명이 이루어졌다.간담회에 참석한 광성초 한선희 교장은 “학교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어 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16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강현도 부시장과 최승철 탄소중립전략연구원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 위기 적응대책 이행평가 결과에 대한 심의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오산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방안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강현도 부시장은 “탄소중립은 환경문제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는 23일부터 기존 8301번 광역버스 노선의 경로를 변경하고, 8302번 광역버스를 신설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노선 경로 조정과 신설은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오산에서 화성 동탄역 또는 성남 판교·야탑역을 오가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겠다는 취지에 발맞춰 추진됐다.시에 따르면 노선이 조정되는 8301번 버스는 오산시 두곡동 공영차고지를 기점에서 성남 판교·야탑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8301번의 경우 노선 조정으로 운암단지 내 정거장을 확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산역e편한세상아파트 2단지(경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023-2024년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대책 관련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천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다.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도,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시,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관
오산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 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주와 세대원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항목은 흉부방사선,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상자에게 ‘건강검진 안내문 및 건강검진표’를 발송해 검진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www.nhis.or.kr) 또는 콜센터(1577-1000)를 통해 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 기관을 조회 할 수 있다. 대상자는 가까운 검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2일 오후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 17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2023년 12월 23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신청 공고를 통해 73명의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오산시 개인택시 신규면허 사무처리 규정에 기반한 우선순위에 따라 심사를 거쳐 17명의 신규면허자를 선정했다.이번 신규면허는 국토교통부의 택시사업 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라 2023년 총량제 재산정에 따른 증차분으로, 2020년 12월 신규면허 공급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이날 수여식은 신규면허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설명회 사전접수를 15일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이달 27일 토요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EBS 입시 대표강사인 윤윤구 강사가, 입시 트렌드, 내년도 입시 전략,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입시 변동 이슈 등 입시의 모든 것을 3시간 이상의 논스탑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남들보다 더 앞서갈 수 있도록 일정을 9월에서 4월로 변경했다.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택시 야간 운행 활성화를 통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12일 오후 시청에서 오산시개인택시조합(이하 개인택시조합)과 개인택시 야간운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인택시 신규면허 수여식도 병행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김상철 개인택시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개인택시 신규면허 수여자 등이 참석했다.해당 협약에는, 오후 9시~오후 11시 오산지역 관내 개인택시 운행 활성화를 위한 양측 업무 협조,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근무 여건 개선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이달 30일까지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2023년 12월 결산법인이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로 나누어 해당 지자체에 각각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아울러 시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을 연장 받은 경우 법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을 별도의 신청 없이 3개월 직권으로 연장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올해부터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5일 결산검사위원과 관계 공무원 40여명 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40여 개 부서에서 2023 회계연도 오산시의 예산집행 및 관리 전반에 대해 보고한 뒤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산검사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점검·확인하며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앞서 결산 검사 위원은 오산시의회에서 지난달 4일 조미선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위원(한은경, 최문식, 이강길, 김형례)이 선임됐으며,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5일 오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추진보고회는 이권재 오산시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본청 및 사업소, 8개 동 등 19개 소관부서장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관련 부서들의 사전대비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각 부서별로 과거 피해 발생 지역 및 반지하주택·저수지·지하차도·오산천 산책로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점검하는 사항을 공유했다.여름철 대비 급경사지 및 소규모 공공시설과 예·경보 시스템
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4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올해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시는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업무 일원화를 통한 신속한 채권확보는 물론 번호판 영치단속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을 이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진행했다. 또한 징수 불가능한 납부자들에 대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청하였으며, 아직 미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 중 발생된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오산시는 인구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도약을 위해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의 4대 시정목표를 기반으로 총 77건의 공약사
오산시는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사업예정지’내 불법 개발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가수동, 가장동, 궐동, 금암동, 누읍동, 두곡동, 벌음동, 서동, 탑동 일원으로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오산시 공고 제2023-1679호, 2023.11.15.)’의 지역이다.행위 제한에 관한 내용은 건축물의 건축 등(가설건축물 포함), 인공 시설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절토, 성토, 정지, 포장 등), 토석의 채취, 토지의 분할·합병, 물건을 쌓아
오산시는 오는 6일 오색문화체육센터 뒤 오산천변에서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 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아트체험마켓 및 공연과 디제잉파티 등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2024 ‘공연이 있는 날’은 월별 드레스코드 콘셉트로 매달 대표 컬러를 활용해 기획됐으며 혹서기인 오는 6월부터 8월을 제외하고 4·5·9·10월 중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첫째·셋째 주에는 고인돌공원, 둘째 주에는 상점가, 넷째 주에는 맑음터공원에서 행사가 각각 펼쳐지며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오산문예), 인스타그램(o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