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2월 27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16회 우수변호사 7명, 제17회 우수변호사 9명, 제18회 우수변호사 5명 총 21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변호사 명단은 아래와 같다.김지윤 변호사는 적극적인 변론 활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형사사건에서 다수의 무죄 판결과 예술인 성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체육계 폭력 관련 사태의 심각성과 스포츠 인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인권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28일 국가대표·후보 지도자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8월 4일(수)부터 10일(월)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17개 시도 실업팀 지도자 1,15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최근 철인3종 폭력 사건 등 체육 현장에서 심각한 (성)폭력이 재확인됨에 따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교육은 최근 불거진 체육현장 스포츠폭력 사태와 관련한 경과보고 영상 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29일 오전 10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제3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대한철인3종협회 관리단체 지정,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개정 등을 의결하고 스포츠폭력 추방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먼저, 이번 이사회에서는 故 최○○ 선수 사건에서 선수 관리 대처 미흡, 인권 침해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의 문제를 드러낸 대한철인3종협회에 대한 제재의 건이 상정되었다. 이사회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대한철인3종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을 결정하였으며 향후 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협회의 안정적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이번 스포츠 폭력 사건을 통해 체육현장에서의 심각한 (성)폭력이 재확인됨에 따라 특별 대책 추진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지난 7월 13일 체육계 각 단체 대표단이 참여한 ‘스포츠폭력 추방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의견수렴을 거쳐 스포츠폭력 추방을 위한 특별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조속한 시일 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체육회는 스포츠 인권이 올림픽 메달보다 중요한 가치임을 환기하고 스포츠 폭력을 완벽히 추방하기 위해 그간의 폭력에 대한 대응 방향을 근원적으로 전환하여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7월 13일(월) 개최 예정이었던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식’을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가 열렸던 시기에 맞추어 11월 3일(화)로 연기하고, 대신 이날 故 최숙현 선수 사건과 같은 체육계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스포츠 폭력 근절, 체육단체장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지난달 철인3종 故 최숙현 선수의 사건 발생으로 스포츠계의 고질적인 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선수의 고통을 사전에 돌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여 스포츠계 폭력 근절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유관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