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 시립근로복지관 운동장에서 ‘2024 광명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도의원, 광명시장애인체육회 김포중 수석부회장과 장애인체육회 임원, 관내 8개 장애인협회 회원과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윈윈’서포터즈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한마음체육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명랑운동회와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 등 내외빈과 장애인 선수들은 운동회에 참여해 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이 건강하게 체육 활동할 시간을 늘리
광명시청 검도팀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금2, 은3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실업 검도팀의 강호임을 입증했다.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전국 17개 실업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광명시청 검도팀은 단체전 은메달을 비롯해 개인전에서 3단부 권오규와 4단부 김준호 선수가 금메달을, 6단부 방지훈과 통합부 김상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광명시청 검도팀은 단체전 8강에서 울산체육회, 준결승에서 달서구청을 각각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용인시청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가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정규리그 막바지까지 1위 자리 쟁탈을 향한 치열한 혈투 속 모아졌던 관심이 고조되어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경기 모두 평균 2%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KBS N SPORTS, SBS SPORTS 동시생중계로 진행된 두 경기인 3.22.(금) PO 1차전 평균 시청률 2.06%, 3.24.(일) PO 2차전 평균 시청률 2.36%를 시작으로 3.26.(화) PO 3차전 평균 시청률 2.03%, 3.28.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제천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항공,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한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처음 개최된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는 지난해 7월, 연맹이 국내 배구의 체질 개선 및 선진화된 리그 운영,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자 발표한 7가지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이번 대회를 통해 배구의 저변 확대와 유망선수 육성, 유소년 배구 클럽 문화 조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3월 16일(토)부터 3월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책 읽기를 마라톤에 접목한 독서 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광명시 독서 마라톤 대회는 광명시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작성하여 누리집 게시판에 올리면 1쪽당 2m씩 읽은 페이지를 거리로 환산해 코스를 완주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대회는 개인과 단체(광명시 도서관 가족회원)로 나누어 운영된다.14세 미만 어린이 개인 참가자는 걷기 코스(5km)와 단축 코스(10km)를, 14세 이상 청소년과 일반인 개인 참가자는 하프 코스(21.1km)와 풀코스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Winwin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15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Winwin 서포터즈’는 장애인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보장, 나아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발대식은 ‘Winwin 서포터즈’ 단원 위촉장 수여, ‘우리들의 다짐’ 선서문 낭독, 2024년 사업 일정 보고 순서로 진행되며 앞으로의 힘찬 활동을 향한 첫 출발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자원봉사자와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장애인체육회 김포중 수석부회장과 임원, 종목단체장 등 70여 명이 자리를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E)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부천은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서울E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4’ 3R 홈경기를 치른다.두 라운드를 거친 부천은 아직 승을 챙기지 못했다. 특히 지난 2R에서는 좋지 않은 그라운드 상태와 부상, 퇴장 등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가 발생했다. 경기 후반을 수적 열세로 진행해야 했지만 1-1 무승부로 경기를 지켜내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비록 무승부의 결과였지만 드
지난주 남녀부 공격 부문 상위권 플레이어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남녀부 비득점 부문인 ‘수비(리시브+디그)’와 ‘세트 성공’에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을 조명해본다.◆ 23-24시즌 남녀부 비득점 부문 탑 플레이어 6인!- 04년생 2년차 주전 세터의 대활약! 남자부 세트 성공 1위, 우리카드 한태준우리카드 한태준은 세트당 평균 11.62개의 세트 성공을 기록하며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한태준은 33경기 127세트에 출전해 총 1,476개의 세트를 성공하며 안정적인 토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태준은 180cm의 신장으로 남자
3월 5일(화)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봄배구 희망의 끈 놓지 않은’ IBK기업은행 vs ‘선두 추격하는’ 흥국생명봄배구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IBK기업은행과 정규리그 1위를 바라보고 달리는 흥국생명이 맞붙는다.두 팀은 오는 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흥국생명은 25승7패(승점 70)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선두 현대건설(24승8패, 승점 73)과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다. 승수는 흥국생명이 더 많다.현대건설이 직전 경기에서 정관장에 2-3으로 패
광명시체육회(회장 유상기)는 지난 3월 3일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덕산에서 회원 20여 명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광명시체육회 회원들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출발하여 운학정 입구, 도덕산 출렁다리를 지나 도덕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주요 길목에 산불 예방 경각심을 일깨우는 리본을 달았다.유상기 광명시체육회 회장은 “날씨가 고온 건조한 봄철에는 사소한 부주의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광명=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6일 관내 탁구 클럽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부천시청 선수와 함께하는 탁구 레슨’을 실시했다.이날 부천시청 탁구부 선수단은 탁구에 열정을 가진 40명의 탁구 동호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탁구 기본기 맞춤 레슨 ▲선수들과 함께하는 복식경기 ▲이벤트 경기를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탁구 국가대표 안재현 선수가 행사 현장을 깜짝 방문해 탁구 동호인들을 북돋웠다. 이번 안재현 선수의 방문은 부천시청 탁구부 이정우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뤄졌다.본 행
어느덧 치열했던 도드람 2023~2024 V-리그가 6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지금, 남녀부 14개 팀 선수 가운데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득점 부문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을 조명해본다.◆ 23-24시즌 남자부 득점 부문 탑 플레이어 3인!- 삼성화재의 든든한 에이스, 득점 & 서브 1위, 삼성화재 요스바니삼성화재 요스바니는 31경기 동안 총 941득점을 올리며 득점 부문 1위, 세트당 평균 0.54개로 서브 1위에 올라와 있다. 이외에도 시간차공격 1위, 오픈공격 4위, 후위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오전 연맹 대회의실에서 페퍼저축은행 오지영 선수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2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상벌위원회에서는 오지영 선수 및 피해자로 지목되었던 선수를 재출석 시킨 것을 비롯하여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도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구단의 참고인들의 진술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그 결과, 오지영 선수의 팀 동료에 대한 괴롭힘, 폭언 등 인권침해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하였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상벌위원회는 이 같은 행위들은 중대한 반사회적 행위이며 앞으로 프로스
도드람 2023~2024 V-리그 5라운드 MVP로 대한항공 임동혁과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정되었다.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7표(요스바니 6표, 레오 5표, 잇세이, 한태준, 허수봉 각 1표)를 획득한 임동혁은 5라운드 동안 131득점으로 국내 선수 중 1위(외국인 선수 포함 5위), 공격성공률 54.67%로 국내 선수 중 2위(외국인 선수 포함 4위)를 기록하며 V-리그 데뷔 후 첫 라운드 MVP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한편,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4표(실바 6표, 메가 4표, 레이나 3표, 염혜선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오전 연맹 회의실에서 페퍼저축은행 A선수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였다.상벌위원회에서는 A선수와 피해를 주장하는 선수들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A선수와 일부 피해자 선수가 직접 참석하여 소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벌위원회는 선수들이 제출한 자료 및 소명을 통해 본 건을 면밀히 검토하였으나, 좀 더 신중한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오늘 회의를 종료하고 다음 주 화요일(27일) 오전 9시에 상벌위원회를 재개최키로 하였다.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어느덧 20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 V-리그는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해왔다. 특히 출범 초기부터 리그를 관전한 올드팬들의 기억 속 V-리그에는 특이하고 다양한 제도들이 있었다. 이번 특집 자료에서는 변화무쌍했던 V-리그 제도의 변천사에 대해 조명하고자 한다.- 눈이 즐거운 짜릿한 백어택, 과거에는 2점으로 인정되었다?배구에서 가장 눈이 즐거운 기술을 하나 뽑자면, 단연 백어택(후위공격)을 말할 수 있다. 팬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전해주는 백어택은 뛰어난 탄력, 세터와의 호흡,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삼박자가
광명시청 검도팀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2024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3단부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정병구 감독과 김윤순 코치가 이끄는 광명시청 검도팀은 지난해에 이어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전국 실업 최강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광명시청 검도팀은 7인조 단체전 16강에서 남양시청을 2대1, 8강에서 수원시청을 4대2로 이겼으며, 준결승전에서 강팀 용인시청을 만나 2대2로 비겼으나 포인트에서 6대5로 앞서 결승
2월 20일(화) 현대캐피탈 vs 삼성화재대혼전 중인 중위권, 그 속에서 펼쳐지는 시즌 5호 V-클래식 매치 남자부 중위권에서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순위가 뒤바뀌는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 혼전의 당사자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V-클래식 매치가 펼쳐진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다시 힘을 낸 현대캐피탈은 승점 40점에 도달하며 봄배구 경쟁권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3위 OK금융그룹과의 승점 차는 7점, 5위 삼성화재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가 이제는 비현실적인 목표가 아니게 됐다. 직
도드람 2023∼2024 V-리그의 6라운드 2024년 3월 1일(금), 3월 9일(토) 여자부 경기 시간이 지상파 편성으로 인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으니 업무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자부 경기시간 변경 없음- 2024.3.1.(금)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 14시 천안 유관순체육관- 2024.3.9.(토)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 14시 서울 장충체육관
한국탁구의 레전드인 유남규 한국거래소(KRX) 프로 탁구단 초대 감독이 부천시민으로서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유 감독의 부천에서의 활동이 부천 탁구계의 발전과 탁구 동호인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유 감독은 1월 21일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시탁구협회 고대욱 회장과 함께 순복음중동교회를 찾아 주일 예배를 드렸다. 탁구 매니아인 조 시장은 유 감독과 상당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유 감독과 조 시장은 이날 순복음중동교회 당회장 김경문 위임목사와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순복음중동교회 주일 3부 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