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16일 안산시청에서 제25회 단원미술제 운영위원장으로 구자승 상명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촉했다. 구자승 운영위원장은 올해 단원미술제의 전반을 자문하고, 운영을 총괄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단원미술제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구자승 위원장은 단원미술제 공모전을 작가 공모제로 전환하고, 후속 지원프로그램으로 해외전시 지원 등을 통해 단원미술제의 위상을 높였다. 구자승 운영위원장은 한국 극사실주의 1세대 작가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대학원, 캐나다 Ontario College of Art를 졸업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에서는 2024 제25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를 공모한다. 단원 김홍도가 이룩한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고 ‘단원의 도시’ 안산을 알리기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된 단원미술제는 현재 국내 대표 미술공모전으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단원미술제는 한국미술의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작가 발굴과 육성 등 지속적인 작가지원과 공정한 심사로 미술계와 작가들의 큰 기대와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 제25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는 동시대 시각예술의 중심적 역할 수행과 개성 있는 미술작품을 통해 현대 미술의 예술적 통찰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이 17일 오후에 열린 ‘제34회 안산상공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상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단원구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송바우나 의장과 유재수 위원장은 식순에 따라 예식에 성실히 임하면서 지역 상공인들에게 격려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특히 송바우나 의장은 의회를 대표해 지역 유공 상공인인 ㈜케이티 정종훈 팀장과 ㈜로얄이지 오영길 차장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또 축사를 통해서는 지역 상공인들의 투철한 기업가정신을 높게 평가하며 지역 경제 성장에 관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용추골미궁순대(대표 김세현)와 석수경로당(회장 하연옥)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추골미궁순대는 21년 11월 선부2동 모곡경로당에 매월 쌀 20kg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고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석수경로당에 매월 쌀 20kg 2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김세현 대표는 “석수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후원할 기회가 생겨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연옥 석수경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선부2동의 미래를 지역주민의 힘으로 직접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선부2동 제2기 주민자치회 주도로 개최된 지역회의는 지역주민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지역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선부2동의 다양한 단체와 주민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선부2동 주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연세치과의원(대표원장 김영성)과 반월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과 치과진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은 경로당 운영 지원을 위한 후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위한 진료 협력 협약까지 포함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진료비 우대를 받아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사업은 경로당과 지역 내 후원업체를 연계해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 효행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기계수리 업체(대표 주상권)에서 자동 보드게임 테이블을 경로당에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상권 대표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기계를 설치하면서 많은 어르신이 오순도순 모여 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같은 중국 귀화자로서 마음이 더 동했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경로당 두 곳에서 기계 구입 목적으로 연락했는데 무료로 8대를 후원해 주시고 무상 방문 수리도 지속하고 있어 주상권 대표에 대한 어르신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라며 “가까운 이웃에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동명정사(주지스님 승운)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 4곳(못골, 정지막골, 석수, 석수골)의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부터 선부2동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주관하고 있는 동명정사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을 높이고 효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어르신 150여명을 비롯해 후원과 자원봉사를 해준 동명정사 관계자까지 총 200여명이 참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훈장골한우짝갈비(대표 신진섭)에서 관내 저소득층 27가구에 한우불고기 50팩(125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훈장골한우짝갈비(대표 신진섭)는 ‘2024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영예의 전당 15호에 오르게 됐다. 훈장골한우짝갈비는 안산시 상록구 예술광장1로에 있으며, 대표메뉴는 일품 생갈비와 훈장 소양념왕갈비, 한돈 양념구이 등이 있다. 점심에는 정식 메뉴도 판매해 가족, 지인들과의 모임에 안성맞춤 장소로 알려져 있다. 한석희 점장은 “특별히 사동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회는 18일 어르신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을 통한 행복한 노후를 위해 올해 자치계획 실행사업인 ‘어르신 씽씽뇌 건강 웃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씽씽뇌 건강 웃음 프로그램’은 지난해 성포동 주민자치회가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돼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치매예방협회 전문가와 성포동 주민자치회가 어르신 사전 욕구 조사를 통해 신체, 두뇌, 사회, 정서를 포함한 치매예방 통합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어르신에게 인지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관내 초·중·고 영양(교)사 대상으로 “수산물을 이용한 학교급식” 레시피 연구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 한명숙 요리연구가의 지도하에 관내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수산물 요리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학교급식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영양(교)사들은 조별로 멸치 견과류 강정, 오징어 메추리알 조림을 직접 만들어 시식해 보며 급식 활용 방안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요리 실습에 사용된 수산물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환경교통국 5층 대회의실에서 현세대를 비롯해 미래 세대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안산시의 향후 20년간 지속가능 기본전략과 이에 따른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있어 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등에 본 연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및 안산시의회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황은화 의원과 함께 윤기준 안산시지속가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청년 정책토론회’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정책토론회는 단순히 청년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넘어, 청년들이 직접 토론회를 기획하고 의제를 발굴하며 진행까지 도맡는 등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주도성을 갖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위원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의견과 요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착수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4차산업 분야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 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전국의 청년 예비(초기)창업 기업의 역량 향상 및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등 실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 예비(초기) 창업가이며, 다른 지역의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9세 이하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고등학교 졸업생(졸업예정자)은 우선 선정 대상이다. 교육 기간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단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59명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인턴사업’은 시 소속 부서 및 산하기관 근무를 통해 청년들에게 경력개발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인턴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특강 및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현직 인사담당자에게 듣는 핵심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현직 15년 경력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실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관내 소규모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24 산업안전 대진단’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규모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전수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2024 산업안전 대진단’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
안산시가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지원에 나선다. 안산시(이민근 안산시장)는 안산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과 협업해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안전점검·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안산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안산시는 1만 1,870여 개에 달하는 제조업체에 15만 2천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산업단지가 노후화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5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민간안전점검단(이하 ‘점검단’)을 신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2명씩 도합 8명으로 신규 위촉된 점검단은 위촉식을 갖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 점검단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유원
최근 여성 1인 가구 증가 등의 요인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산시를 주축으로 민·관·경이 힘을 모아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착수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오후 여성 안전 도시 실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여성 안전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각종 폭력 및 범죄에 다소 취약할 수 있는 여성의 안전 및 사고 예방에 선제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게 이번 선포식의 핵심 사안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송바우나 안
지난 2024년 4월 16일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와 몽골국립대학교(Mongloian National University) (총장 Munkhbat Lkhagvasuren) 간에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업무협약을 통하여 두 대학은 향후 상호 방문교류, 교수진 교환 및 학생 교류, 공동 교육 및 연구 프로젝트 개발 및 실행, 연구 활동 결과의 공동 출판, 학술 자료 및 정보 교환 등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관계를 구축하였다.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은 환영사에서 "두 학교 간 MOU를 통하여 상호 발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