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월 15일까지 ‘창릉천 하천정비사업’ 하천공사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창릉천 하천정비사업’은 한강 배수영향구간인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화전동까지 3.35km 구간에 제방 신설 및 보강, 호안 정비 등 홍수에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총 477억 원으로 전액 국비를 투입하여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직접 시행한다. 하반기부터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년이다.시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전월세자금 대출이자로 고통을 겪고 있는 무주택 출산가구 1,275가구에 대출이자 12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지원가구는 접수가구 1,322가구 중 2023년에 출생 또는 입양한 자녀가 있는 550가구와 2023년에 대출이자를 지원받고 올해도 모든 요건을 충족한 기존 출산가구 725가구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총 1,275가구는 전월세자금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이자를 1백만 원 한도로 지원받았다.「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양시 지방하천 중 창릉천과 공릉천에 ‘멱 감고 발 담그는’ 친근한 하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시는 친수시설 조성사업으로 창릉천, 공릉천 각 1개소에 발물놀이터, 세족대, 샤워실과 각 하천 둔치 주변 상황에 맞는 화장실, 제방스탠드, 접이식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고양특례시만의 친근한 하천 수변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릉천 원당교 일원의 기존 축구장 및 친수시설 조성 공간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및 경사로를 설치해 시민들이 자연친화적인 하천 공간을 누릴 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 발생에 대비해 3월 말부터 친환경 방제장비인 해충유인퇴치기(포충기)를 조기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충유인퇴치기는 해충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모기 등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방제 장비로 공원 및 해충발생 다발지역 등에 50대가 설치돼 있다.보건소는 해충유인퇴치기 전수점검을 실시하여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기기 수선 및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해충 취약지 및 환경 조사 후 해충유인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2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3,500여 공직자들의 강한 의지를 담아 이민관리청의 유치를 희망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이민관리청의 신설 배경 소개 후, 고양특례시가 이민관리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전 직원이 유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교육발전특구, 해외대학유치 등이 이민관리청과 융합하고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교통, 의료, 문화 등 생활환경 또한 글로벌 인프라를 갖추고
고양시가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해 서울과 고양을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25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고양시 구간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이 기후동행카드 적용범위에 새롭게 포함된다.대상 구간은 지하철 3호선 대화~삼송(10개역), 경의중앙선 탄현~한국항공대(10개역), 서해선 일산~능곡(6개역)으로 총 26개 역이다.버스의 경우,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0개 노선이 이미 포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2023~2024년 도로제설대책 기간(2023.11.15.~2024.3.20.)을 인명사고·재산피해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올 겨울철은 평년보다 강설이 잦아 눈과 도로 위 살얼음(블랙아이스)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등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시는 적극적이고 철저한 대책 수립과 실행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했다.제설대책 기간 동안 22회의 비상근무 중 13차례 눈이 내렸고 누적 적설량은 28.6cm로 전년보다 약 9cm 늘었다.시는 총 796km 도로, 1,5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4년 3월 22일 서울시 LW 컨벤션(서울시 중구)에서 행정, 교통, 산업, 도시계획 등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2차「메가시티 특별위원회 토론회」(고양시정연구원에 설치)를 개최했다.이번 특별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 행정체계 개편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하동현 교수가“일본의 수도권 재편 어떻게 추진되었나, 도쿄도의 변천과 행정”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발제했으며, 특별위원회 위원을 포함해서 현재 수도권 재편을 연구하고 있는 서울연구원의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이번 발표는 메가시티 경쟁력 강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0, 21일 이틀에 걸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7급 이하 공직자 1,6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의식 함양과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과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청렴교육에서 공직자의 최우선 과제인 ‘청렴’을 강조하면서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특강에서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이도서관은 오는 4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청년 대상 프로그램「우리동네 로망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우리동네 로망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은 고양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년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작가이자 ㈜즐거운 예감 대표, 예술 감성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임지영 작가가 진행을 맡으며 저서로는『봄 말고 그림』,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등 예술 감상과 관련한 책 4권이 있다. 예술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화정도서관이 북스타트 매니저와 함께 하는 『그림책은 내 친구』를 운영한다.『그림책은 내 친구』는 초등생(1~4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쓰담쓰담, 그림책 수업」,「토닥토닥, 그림책 수업」,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수업」과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Let’s Enjoy English」로 진행된다. 5월에 운영되는「쓰담쓰담, 그림책 수업」은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나의 감성과 정서, 도덕적 사고력과 용기, 긍정적 사고, 가족애를 주제로 진행된다. 초등 1~4학년 대상의「토닥토닥, 그림책 수업」은 여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3월 20일 고양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제1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시장이 주재했다.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추진 계획 검토 보고, 9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한 보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9일 청년 구인난 해소와 청년맞춤 인재매칭을 위한 ‘2024 고양시일자리릴레이채용설명회’1탄으로 ‘좋은 기업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구직자 300여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린 ‘좋은 기업 채용 설명회’는 마루방송지원센터, 소노캄고양, 에이스메디칼, 이케아, 지에스(GS)네트웍스 등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과 함께 직무멘토링,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 체험존을 운영했다.취업을 희망하는 직무에 대한 관심과 폭넓은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직무멘토링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버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시는 버스정책 사업에 2023년 한 해 동안 약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이 중 국도비 확보 노력을 통해 400억 원 가량을 국토부 등 타 기관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했다.올해는 시내·마을버스 지원사업, 버스정류소 개선사업, 수요응답형교통체계(DRT) 버스운영, 버스 차고지 개선, 친환경버스 도입,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시민 교통비 지원 등에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지난 3월 16일 모 언론사에서 보도한 송수관로 개량공사 신기술·특허공법 선정 논란에 대한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시는 업체의 주장을 인용해 ‘송수관로 개량공사를 비구조적 갱생 공법으로 제한해 업체반발 등 논란’이라는 취지의 보도에 특정 업체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우선 송수관로 개량공사에는 비구조적, 준구조적, 구조적 갱생공법이 있다. 「상수도 관망진단 매뉴얼」에 의거, 구조적 문제가 확인된 관로는 완전구조적 갱생공법 또는 교체공법, 수리학적 문제 해결을 위하여는 준구조적 또는 완전
지난 4일 시작된 제282회 고양특례시의회가 파행을 거듭하며 아무런 소득없이 18일 자동산회 됨에 따라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고양시 주요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고양특례시는 지난 2월 23일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총 399억원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주요 예산은,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할인비용 61억원, 고양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등 연구용역비 6건 8억원, 국립통일정보자료센터 부지 설계변경비 8억원, 고양시 전부서 및 시의회 업무추진비 총 598건 28억원 등 이다.그러나 회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5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이민자통합센터와 이민청 유치 협력을 위한 차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차담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이민자통합센터 김세영 센터장, 박유정 국장 등이 참석하여, 이민관리청 유치에 관한 협력 방안과 고양이민자통합센터의 제안· 활동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지난 2월 고양시와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해 논의하고, 센터 직원들과 외국인들이 모여 유치 희망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민자통합센터가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4 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고양시청 역도팀이 금메달 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또 한번 ‘역도의 메카’자부심을 뽐냈다. ‘역도 중량급 유망주’인 박형오 선수는 인상 155kg, 용상 200kg, 합계 355kg을 기록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고, 작년 ‘아시아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정희준 선수는 인상 163kg, 용상 201kg, 합계 364kg의 기록으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양시청 역도팀에 올해 입단한 신예 박건구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3년 저소득 주민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 70명이 총 1,700여 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시작된 저소득 주민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각 시군이 신청을 접수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가 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임대차) 계약 시 부동산 중개 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것이다.계약일 기준 2년 내 1회만 지원이 가능하며 2년 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는 없다. 2년 이내에 중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안부는 지난해부터 공직문화에 적극행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지자체 적극행정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을 장려한 시는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 중 기관장 노력도, 우수공무원 선발, 교육·홍보 노력도,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