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유명한 한한국(옌볜대학 석좌교수)세계평화작가가 지난 8일 573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세계평화를 염원하고자 한글로 ‘튀니지 평화지도'를 제작 발표해 화제다.1년 여 동안 한글 붓글씨 5천 여자로 그려진 이번 작품은 튀니지의 문화와 역사(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 외교부 개황, 윤소천 시인의 '튀니지의 평화' 시 등을 기록해 가로 1m80cm, 세로 2m50cm 크기로 튀니지 평화지도(Tunisia Peace Map)작품을 완성됐다.또한, 평화로운 지구인과 튀니지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이하 시의회)가 출간한 ‘의회 안내책자’와 ‘의정소개 만화’가 재발간 된다.시의회는 제7대 김포시의회의 의원과 위원회 현황, 의회 역할 등을 담은 의회 안내책자와 학생들의 지방의회 제도 이해를 돕는 의정만화를 발간해 시의회 홍보물로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 5월에 1000부가 발행된 의정만화는 지역내 학생은 물론 외부 수요까지 겹쳐 4개월만에 소진되는 등 인기가 높았다.시의회 담당자는 “발간물에 대한 시민과 학생 수요가 급증해 조기에 추가 발간에 나섰다”며 “이번 발간물에는 지난 9월23일 설치된 마산동의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지난 2일 사회 문제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수면유도제 오남용 방지 릴레이 활동(이라 릴레이 활동)’에 참여하며 시민사회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 호소했다.이번 릴레이 활동은 학업 등 스트레스로 인해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육체적인 무력감뿐 아니라 우울증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청소년 스스로 단편적인 지식을 통해 알게 된 약물에 의존해 해결하려는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중심이 돼 펼치고 있는 청소년보호캠페인이다.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약물 중독 진료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이 의심됐던 경기 김포시 통진읍 소재 돼지농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17일 첫 발생 이후 16일 만에 확진 사례가 13건으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김포 돼지농장 1개소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가축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ASF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이곳 농장주는 비육돈 네 마리가 폐사한 것을 보고 김포시에 신고했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2800여두를 사육하고 있다. 반경 500m 내에는 이 농장을 포함해 3개소에 6450여두가, 3㎞ 내에는 9개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2일 10월 월례회의를 열고 향후 의회 의정활동 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제195회 임시회 운영 계획, ▲공동주택 온라인 투표서비스 이용 조례 개정 협조건,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 행정사무조사 특위활동, ▲의원 도시재생 연구모임 활동 계획 등 총 9건의 안건을 두고 협의를 진행했다.먼저 제195회 임시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회기를 열기로 협의했다. 또한 공동주택 온라인 투표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건은 김포시 주택조례 개정안
김포시 통진읍의 양돈 농장에서 13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9월 23일 김포시 통진읍에서 ASF확진 판정난 후 2번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오전 김포시 통진읍의 한 양돈농가에서 폐사한 돼지를 정밀검사한 결과 ASF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통진읍의 돼지농가 농장주는 전날 오후 6시 40분께 비육돈 4마리가 폐사하자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폐사한 돼지 4마리중 1마리는 지난 2일 오전, 3마리는 같은날 오후에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농가는 총 2800마리의 돼지를 사육 중이다.
김포시(시장 정하영) 지역화폐인 ‘김포페이’가 9월 말 기준 발행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김포페이’의 판매실적은 4월 출시 후 3개월만인 6월 말 65억을 돌파한 이후 5달 만에 200억을 돌파한 것으로 ‘김포페이’에 대한 시민들의 폭발적 반응과 관심이 판매실적으로 이어졌다.‘김포페이’ 는 카드와 모바일 병행 출시로 구매한도는 50만 원으로 발행 초기 3개월 간 할인율 10%을 적용 했으며, 이후 이용률 증가에 따라 할인율을 6%로 조정한 후 지난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간 구매금액의 10%를 특별할인 혜택으로 제공했다.또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문수산성 서측 성벽구간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구간은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274-8번지 일원으로 사적 제139호 김포 문수산성 문화재구역 내에 위치한다. 김포 문수산성은 국가방비의 중요성에 따라 숙종 20년(1694년) 축성됐으며, 고종 3년(1886년)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의 공격에 의해 남문~북문에 이르는 서측 성벽구간이 무너진 이후 지속적으로 유실돼 왔다.문수산성의 정확한 규모와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김포시는 2016년 국고보조사업을 통해 문수산성 서문지 및 성벽 문
김포도시철도인 김포골드라인이 28일 오전 5시30분 역사적인 첫 걸음을 시작했다.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첫 운행 시작 전인 오전 4시30분 구래역 승강장에서 ‘김포도시철도 안전운행 기원식’을 시작으로 첫 탑승객을 맞았다. 정하영 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홍철호·김두관 국회의원, 도의원 등 김포시 선출직과 도시철도운영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기원식은 축사, 테이프컷팅, 첫 승객 축하, 구래역장과 안전원의 승무신고에 이어 첫 열차 탑승의 순으로 진행됐다.기원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오늘은 김포시에 도시철도가 달리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김포 요양병원 화재로 사망한 2명이 연기 흡입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김포경찰서는 이번 화재로 숨진 A(90·여)씨와 B(86)씨 등 2명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 모두 화재 연기 흡입으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 등 사망자 2명은 최초 불이 난 병원 4층 보일러실과 가까운 집중치료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환자였다. 특히 사망자와 중상자는 모두 집중치료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또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불법 시설물 여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김포를 지키다 순국한 김덕문 등 13용사의 유해가 김포시 무지개뜨는언덕에 봉안, 영면에 들어갔다.김포시는 23일 북변동 소재 위령탑에 안장된 김덕문 외 12용사의 유해 이전식을 개최했다. 김덕문 외 12용사의 위패는 마산동 소재 현충탑에 안장하고 유해는 무지개뜨는언덕에 봉안됐다.유해 이전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대한민국과 김포를 키키다 산화하신 13분 영령들은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가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분들로, 남북화해의 시대를 맞아 순국용사들 역시 김포시가 천년 만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길 원하실 것”이라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몽골 바양홍고르 아이막시장단(바트자르갈 외 6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방안 논의 및 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은 정하영 김포시장을 대신해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몽골 바양홍고르 아이막 바트자르갈 시장과 김포시와 몽골 바양홍고르 아이막시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농업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두철언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방안에 따른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지역농가 및 영농법인 등에 근로인력이 연계돼 실질적인 일손돕기가 정착
지난 20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과 파평면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 사흘 만에 경기 김포시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이는 파주시와 연천군에 이어 국내 세 번째다.김포시는 23일 오전 6시40분께 경기 김포시 소재 한 양돈 농장에서 1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에 위치한 해당 농가는 모돈 180마리를 포함해 총 2000여마리를 사육중이다.해당 농가주는 이날 오전 돼지 4마리가 유산하고 모돈(어미돼지) 5마리가 식욕부진 증상을 보여 방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9일 집단 식중독 발생에 따른 관계기관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에는 김포시 식품위생과, 김포시보건소 및 효원연수문화센터의 각 담당부서가 참여해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른 신속 대응 체계 확립과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를 실시했다.설사,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상황을 가정해 영양사가 시에 상황을 신고하고 이에 원인역학조사반(식품위생과, 김포시 보건소)과 현장을 방문해 대책회의와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를 실시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19일 시장 접견실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E-City)/김포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금융사 사업참여 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교보증권, KB증권,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시는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E-City)」 예비지구 지정을 위한 금융자금 조달에 대한 구체성을 확보하는 계기를 만들게 됐다.협약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는 과거 작은 도시 이미지를 벗어나, 지난 10년간 인구가 약 25만 명 이상 증가하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8월까지의 공장건축 총 허용량 집행실적을 공고했다.올해 김포시가 배정받은 공장총량 물량은 84,000㎡로 8월말 현재 46,164㎡을 집행해 현재 37,836㎡가 남았다.그러나, 현재 김포시에 접수된 공장설립 승인신청이 공장총량 배정물량만큼 전량 접수돼 신규 접수가 제한된 상태다.김포시는 올해 초부터 공장총량 배정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공장관련 건축허가(신고) 및 공장신설승인 등이 불가하며 2020년 신규물량 배정 시까지 유보될 수 있음을 밝혔다.공장총량은 수도권의 과도한 제조업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서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사업장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과 적정처리를 위해 전담 부서(자원지도팀)를 설치한 지 1년이 지났다.김포시에는 수도권매립지와 인접한 지역적인 특성으로 300여 개의 폐기물처리업체가 영업 중에 있으며, 신고 된 배출사업장만 3,500여 개소에 달하는 등 사업장폐기물과 관련한 시설 및 업소가 시 전역에 산재해 있다.그간에는 인력 부족 등으로 민원을 유발하는 일부 업체에 대해서만 점검하는 실정이었지만, 전담 부서 설치를 계기로 사업장폐기물의 불법 배출 및 처리 행위 근절을 위해 폐기물처리업체 및 배출 사업장 251개소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손실보상업무가 산업단지계획 승인 8년 만에 시작됐다.16일 ㈜한강시네폴리스개발에 따르면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사업부지 토지주 등을 대상으로 2차 손실보상협의계약을 체결한다.앞서 개발 측은 지난 8월 1일 김포도시공사 주주총회에서 IBK기업은행·협성건설컨소시엄을 주축으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변경등기를 마쳤고, 이어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보상협의계약 건을 의결했다.이어 9~11일 양도세 감면을 위해 토지주 요구로 2016년 신탁한 토지 대금을 완불하는 등 1차보상협의계약을 체결
김포도시철도가 오는 28일 개통 예정인 가운데 김포시의회가 두 차례 개통이 지연된 도시철도에 대해 안정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우식(장기본동·구래동·운양동) 의원은 최근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2번의 개통 연기 사태를 겪으면서 시민들은 김포시가 개통이후 도시철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모든 시스템이 안정화하고 직원들의 실전상황 대응력이 높아지는 시점이 개통 이후 6개월”이라며 “개통 이후 6개월 동안 도시철도 안정운영을 시
김포시의회가 고촌복합개발사업 방향 수정 및 사우도서관 신설, 풍무동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오강현(고촌읍·사우동·풍무동)의원은 최근 열린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이 주변 지자체인 서울·고양·부천 등에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오 의원은 김포도시공사의 고촌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최초 의료복합개발을 목적으로 시작해 10년이 넘은 숙원사업이 됐으나 ‘단순히 아파트만 짓는 것이 아닌 공공성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하도록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