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17일 노동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당정동 공업지역 일대에서 실시하였다.이날 ‘합동점검’은 경기 남서부권역 6개시의 노동안전지킴이, 고용노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점검반을 꾸려, 관내 건설, 제조업 현장을 대상으로 산업보건 안전기준 위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점검활동을 실시하였다.또한 다가올 폭우·폭염·태풍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현장 노동자 온열질환 등 하절기 산업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8월 중으로 수도시설물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용역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2018년 정밀안전진단 실시 결과 B등급(양호)을 받은 군포시는 5년에 1회 이상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야 한다.지난 평가에서는 군포시 상수도 시설물들에 대해서는 주로 내진성능에 대한 평가가 주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정수장 관리본동과 저지대배수지에 대한 내진보강공사가 이루어졌다. 이밖에도 콘크리트구조물에 대한 보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다.이번 용역은 연말까지 토목, 건축구조물, 도수·송수관로 등에 걸쳐 진행되며 부대시설 등에 대해서도 점
군포시는 오는 8월 23일(수) 14:00부터 20분간 ‘2023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전국 민방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올해 상반기 5월 16일(수)의 경우, 민방위훈련이 청사 대피훈련으로 축소되어 실질적으로 6년 만에 전국단위 민방위훈련이 재개된 셈이다.이번 훈련은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공습 상황에 맞춰 국민행동요령 숙달과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함을 중점으로 하며 수해피해 지역을 제외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도로변 차량이동 통제훈련도 재개되는데 과거 주요도로 전 구간에서의 이동통제와 달리 국민의 일상생
군포시가 회의실 등 활용 공간이 필요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관이 가능한 공공시설 공유공간을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조회할 수 있는 ‘공유공간 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이 플랫폼은 공공시설 공유공간을 시민들이 공익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할 때에 각 시설별로 사용규정, 사용시간, 대관신청 방법 등이 달라 매번 각 기관의 홈페이지를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플랫폼은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고자 하는 공공시설 공간을 지역별(동별)로 조회할 수 있고, 필요한
태풍 카눈이 수도권을 완전히 벗어날때까지 군포시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11일 09:00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상황은 접수되지 않았으나 군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지난 6월 26일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가동을 시작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월 13일, 22일, 30일 해제와 가동을 반복하며 침수와 산사태 피해 등에 대비해 직원들이 1/5씩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해왔다. 이후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자 군포시는 폭염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쳐 왔다.8월 6일 오후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10일 관내 두드림어린이집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아동 실종·유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인 김이문(전 의왕경찰서 경감) 군포도시공사 직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쇼를 통해 아이들에게 실종·유괴 상황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4∼6세 아동들은 마술쇼와 접목한 ‘아동 실종·유괴 예방 교육’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예방 방법을 습득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두드림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범죄 예방 교육을 다양한 시청각
군포시는 각 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2024년도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개최한다.주민총회는 주민의 의사를 수렴해 직접 수립한 자치계획을 주민과 함께 논의해 결정하는 주민 공론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자치활동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자리이다.해당 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포시 각 동에서 다양한 컨셉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총회는 8월 29일(화) 산본1동(산본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오전 10시)을 시작으로 ▲금정동(금정동 행정복지센터
하은호 군포시장은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를 주재하고 과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시 7개 시장이 4호선(과천~안산선) 중차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과천에서 9일 열린 제87차 회의에서 7개시 시장들은 과천시(신계용 시장)가 제안한 증차안을 협의했다.현재 출퇴근 시간대 4호선 운행시격이 서울 구간(당고개~남태령)은 약 3분이나, 경기 구간(남태령~오이도)은 약 6.5분으로 2배 이상 길어 경기 서남부권 시민들의 출근길 열차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앞서 과천시는 상반기에도 코레일과 서울메트로를 방문해 4호선 증차를 위한
군포시가 2024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8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2024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는 오후2시부터 90분 동안 대응전략 설명회를 진행하고,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수시 컨설팅을 운영한다.1부 행사인 대응 전략 설명회는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가능하며, 오수석 경기도교육청 대입리더교사단 정시분석 팀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 소명여고 교사)이 입시 일반사항 및 수시 지원 전략 등을 설명할 예
군포시가 카카오톡 채널 ‘군포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운영하고 있다.제보하거나 복지정보를 제공받고 싶으면 카카오톡 우측 상단의 검색창을 클릭한 후 ‘군포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발굴된 위기가구는 상담 등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제도, 긴급복지 등 공적 서비스를 연계하거나 민간 자원을 활용,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특히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는 통합사례관리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하은호 시장은 “지속적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군포시가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학교 연계 지원 사업 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 한다.느린 학습자의 특성은 IQ가 71점 이상 84점 이하에 경계선지능을 가진 아동으로 장애판정을 받은 것은 아닌 ‘주의집중부족’ ‘기억력부족’ ‘사회성부족’을 가지고 있다.대부분 주의 집중이 어렵고 적절한 상황 판단이나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 감정 표현이나 의사소통에 서툴러 초등학교 입학 후부터 두드러지게 학습이나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으며 따돌림, 폭력, 범죄 노출 등 위기 문제가 크지만 가정 및 교육 현장에서의 이해도가 낮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군포시 우수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판로지원을 위해 홈앤쇼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원섭 홈앤쇼핑 각자대표이사,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군포시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판로개척을 위하여 홈쇼핑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 등 기업성장을 도모하고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이에 군포산업진흥원은 국내 홈쇼핑 방영 지원 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홈쇼핑 방영 지원사업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대만, 말레이시아
군포시가 8월 17일부터 4차에 걸쳐 주거정비 시민강좌를 연다.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이 강좌는 조합(추진위) 임·직원 및 공무원, 주거정비에 관심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정비사업의 단계별 사례 위주의 강좌다.강좌는 ▲8.17 도시정비사업의 시행자 비교-공공, 민간(조합,신탁) 등 진상욱 변호사 ▲8.24 사례로 풀어보는 주거정비 (총괄) 김학수 한국부동산원 ▲8.31 사례로 풀어보는 주거정비(재건축) 김학수 ▲9.6 사례로 풀어보는 주거정비(리모델링) 신민수 포스코 이앤씨 등으로 구성됐다.도시정비사업에 관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 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하반기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22일 기간 중 12일에 걸쳐 민방위 편성 2년차 이하 대원과 기술지원대원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실시하는 집합교육과, 8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민방위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교육을 각각 실시한다.이번 하반기 1차 보충교육은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 대상이었으나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원 2,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차 보충교육까지 이수하지 않은 대원들을 대
군포시는 주거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추진 할 계획이다.이번 복지사각지대 홍보 활동은 매달 발송되는 수도요금 고지서와 8월 발송 예정인 지방세(주민세) 고지서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군포시무한돌봄센터 연락처를 노출하여 배부함으로써 군포시민에게 좀 더 밀착하여 주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자 한다.이번 홍보 계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찾기 위해 군포
군포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하은호 시장 및 이승일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활용타운 증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포시 새활용타운은 1997년도에 일평균 25톤 처리용량으로 준공하여 운영되고 있다.경기도에서 가장 오래 된 군포시 새활용타운은 시설노후로 매년 많은 수리비가 투입되고 있으며, 작업자들이 일일이 손으로 선별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음식물류폐기물 적환장이 지상에 있어 악취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증설 처리용량은 일평균 40톤으로 이는 인구증
군포시는 25일 오후 3시 시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30 군포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계획(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들었다.지난 2021년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국가공업지역기본방침을 수립하고, 시장·군수가 국가공업지역기본방침과 도시기본계획 내용에 부합하도록 하여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되어 있다.이에 군포시는 법령 시행 전부터 발빠르게 준비하여 2030년 군포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대상지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유튜버 ‘다흑’ 초청 강연을 연다.오는 28일 13시, 군포시미디어센터 미디어상영관에서 청소년들의 유망 직업인 유튜버 ‘다흑’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연다.이번 특별 강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3년 군포시미디어센터 청소년 미디어 캠프’ 중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캠프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청소년에게도 열려있는 오픈 강연으로 진행한다.다정한흑형 ‘다흑’은 이색애완동물 유튜버로 100여만의 구독자와 함께하기까지 크리에이터로 성공할 수 있었던 방법 등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하은호 군포시장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7월 18일과 21일 양일간 군포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7급 이하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시정공유를 위한 시장과의 대화를 진행했다.하은호 시장은 민선 8기 역점사업들과 사업 진행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군포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군포시 도시가치 향상을 위한 미래 발전상을 제시했다.직원들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시장님에 대한 거리감을 줄일 수 있었다”고 했다.또한 “일부 잘 몰랐던 시정에 대해 관심을 갖게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야간 민원실 운영을 7월 25일부터 재개한다. 야간 민원실은 평일 민원실 운영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제공하는 민원 서비스이다.화요야간민원실은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운영되며, 등·초본, 인감 등 민원서류 발급, 혼인신고, 여권 신청 및 교부 등이 가능하다. 화요야간민원실 운영 재개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지 않는 민원서비스가 제공되면서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 등이 겪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하은호 시장은 “화요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