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관광 활성화로 지역발전 향상을 도모한다.23일 시청 다슬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시흥 지역특화 콘텐츠의 개발 및 홍보마케팅 강화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이번 협약 이후 해양레저 관광상품 개발, 국외 관광객 마케팅, 마이스(MICE) 사업 유치 등을 중점 추진해 시흥시 관광 활성화에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흥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및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일 시청 다슬방에서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成) 이춘시 리리신 부시장이 이끄는 대표단을 접견했다. 간담회를 통해 양측은 경제ㆍ관광 분야 우호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중국 이춘시위원회 리리신 상무위원 겸 상무부시장, 중국 이춘시 외사판공실 양한위 주임, 중국 헤이룽장성 북화랑삼림식품유한공사 두뽀어린 사장, 시흥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양측은 한ㆍ중 교류 협력 증진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며, 경제ㆍ관광ㆍ문화 등의 분야에서 상호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 관해 심도 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을 아동권리주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아이의 권리는 세계보다 크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아동 권리를 쉽고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시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월 20일)’을 기념해 아동의 권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아동권리주간을 운영하게 됐다.먼저, 11월 15일 오후 2시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바이오 인재 양성 거점’과 ‘의료 바이오산업 중심지’로의 도약하고자 서울대와 함께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서울대와 글로벌 의료 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판도를 바꿔나가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이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 산ㆍ학ㆍ연ㆍ병이 집적된 창업 생태계 중심의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시는 지난 7월 ‘세계보건기구(WHO) 글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0월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023-2024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백신은 현재 발생하는 코로나19 변이에 적합한 XBB.1.5 단가 백신으로, 마지막 접종 90일 이후 1회만 접종하면 된다. 65세 이상,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0월 19일부터 우선 접종을 실시한다. 11월 1일부터는 12세 이상 시민 누구나 접종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7일 하중동에 있는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관곡지로 139)에서 개최한다.‘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농촌의 미래를 이롭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과 시민,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행사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시흥시와 농협중앙회, 북시흥ㆍ안산ㆍ군자농협, 부천시흥원협, 안양축협, 한국농어촌공사 흥안지소가 후원한다.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한 가장 큰 축제이자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공동포럼인 V.I.V.A(valuable 가치있는, interesting 흥미로운, various 다양한, all together 다함께) 경기서부문화관광을 개최한다.2019년 5월에 출범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 7개 시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다. 시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장도시로, 경기 서부권의 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의 동절기 지원 금액이 인상됐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에너지 요금 고지서의 이용 금액을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에너지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서 주민등록표상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세대원 기준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세대원 기준으로는, 노인(1958.12.31.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7년 1월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광주광역시 서구청(청장 김이강)과 함께 지역 상생 및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시청 다슬방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두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 기반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정보 공유, 시·구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행정서비스 질 향상, 시대에 부응하는 공동 관심사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을 약속했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두 도시 간의 새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2일 시청 다슬방에서 ‘2023년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면서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후 9월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협력의료기관으로 ‘희망의원’을 선정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희망복지센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7,784억 원보다 1,690억 원이 증액된 1조 9,475억 원 규모의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이는 국가 및 경기도 세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미래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해 마련된 조치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6,605억 원(1,462억 원 증가), 기타 특별회계 469억 원(23억 원 증가), 공기업 특별회계 2,401억 원(205억 원 증가)이 추가 편성됐다.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시민 편익 시설 조성과 안전시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21일, 장곡동 진말공원에서 제5회 인선왕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인선왕후축제는 조선 제17대 효종 임금의 비(妃) 인선왕후가 태어난 유서 깊은 고장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애향심을 기르고자 마련된 마을 축제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잇다, 품다, 넓히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로, 그간 코로나19로 단절된 일상에서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낸 주민들에게 쉼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인선왕후축제는 학생들이 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은 13일 관내 학교 행정실장 및 계약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S2B(학교장터) 및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지정정보처리장치 S2B(학교장터) 통한 업체 선정의 투명성을 향상하고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의 원활한 사용을 통해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막고자 기획되었다.특히 S2B(학교장터) 시스템은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등의 생산물을 우선 구매할 수 있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편의 시스템을 제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약자 기업의 거래 기회를 넓혀 자생력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배곧에서 월곶을 잇는 ‘배곧~월곶 차도교 연결교량 설치공사’를 2020년 7월에 착공해 3년 만인 지난 9월에 준공했다. 이에 따라 배곧~월곶 간 연결교량(해월교)’을 11일 10시에 개통 운영한다고 밝혔다.‘해월교’는 배곧신도시 교통영향평가 개선사항을 반영해 준공한 것으로, 주변 지역과 연계하는 도로다. 해월교 준공으로 배곧~월곶간 연결도로가 없어 단절됐던 두 도시 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배곧에서 월곶으로의 이동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왕복 4차선으로 조성된 해월교는 거더교(강판ㆍ형강을 붙여서 만든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바우처 택시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무료 이용대상은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임산부에 한정되며,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무료 운행은 임산부 탑승이 가능한 바우처 택시 차량을 통해 진행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병원진료 목적에 한해 시흥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에 전화 접수하여 이용 가능하다.한편,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0월 4일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은계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재 공원 외곽에 조성 중인 180여 대 규모의 주차장 중 조성이 마무리된 구간을 우선 개방했다.시흥 은계호수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시흥은계 공공주택지구 내 수변공원이다. 은행동 631번지 일원에 21만㎡ 규모로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시설이 개방돼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시흥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도로공사의 유휴지를 활용해 공원 외곽에 약 180대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 왔다.
시흥·화성·부천·안산·평택·김포·광명 등 7개 지자체가 지난 2019년 이후 최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공동으로 ‘문화관광협의회’를 여는 등 지속해서 지역 관광 발전과 함께 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7일 시흥시 등 이들 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광명시 무역센터 지방정부 협력 회의실에서 제17차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 정기 회의를 열고, 지역의 관광 자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회장 도시인 시흥시 주제로 열린 회의에는 임병택·이민근·박승원·조용익. 시흥·안산·광명·부천시장과 임종철·최원용·엄진섭, 화성·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문화자치연구소’에 참여할 시민 연구원을 모집하고 있다.‘시흥문화자치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지역문화 주체가 모여 활발한 토론을 펼치며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민 기획자, 전문가, 행정 담당자가 협력해 신규 문화사업 2건을 공동 개발했다. 올해 시흥문화자치연구소는 지역문화에 대한 이론연구와 현장이 상호 연결된 총체적 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문화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특히 ‘시민 연구원’을 양성하는 전문가 교육과정을 신설해 시민이 직접 동 단위 문제를 연구할 기회를 제공하고
성남시가 5일 오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성남시립국악단의 ‘태평가’, 모둠북 협주곡 ‘타’ 공연으로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모범 시민 10명과 문화상 선정자 4명 시상식, 성남 명예 시민증 수여, 자매도시 미국 풀러턴시 등에서 보내온 축하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해 ‘성남시민의 노래’ 제창으로 마무리했다.기념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1800여명이 참석해 성남의 자랑스러운 50년 역사를 기념했다.축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광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