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올림피즘(스포츠 확산을 통한 세계 평화 증진)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국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올림픽데이(올림픽의 날, 6월23일)’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로 73번째 해를 맞이한 ‘올림픽의 날’은 매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창설일(1894년 6월 23일)을 기념하고 전 세계인 모두 운동 능력과 관계없이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대한체육회는 IOC 회원국으로서 올림픽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올림픽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국민을 위해 “생활체육 지도자와 함께하는 생활체육 영상”을 보급한다.축구, 배구, 탁구, 에어로빅, 체조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방법과 건강관리법을 5~15분 분량으로 구성한 이 영상은 전국의 시도(시군구)체육회 소속 지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작하여 해당 체육회 홈페이지,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보급 중이다.특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생활체육 시설 휴관으로 생활체육 활동이 힘들어진 시민들을 위해 바른 운동 자세, 근력 운동 노하우 등이
전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에서 제작·배포한 국민체조 영문판(K-fit)이 주요 국제스포츠매체 및 국제스포츠기구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민들을 위한 ‘집콕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학선, 여서정, 신수지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시연한 국민체조 영상을 유튜브(대한체육회TV)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그리고 최근에는 해당 국민체조 영상을 “K-fit”이라는 제목의 영문판
대한민국줄넘기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 및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의 명칭은‘제16회 협회장배 생활체육 전국클럽대항 줄넘기대회‘이며 대회참가신청기간은 6월8일부터 21일까지이고 신청이 마감된 후, 영상접수와 심사가 이루어진다.경기방식은 남녀 개인전과 4인전으로 진행되며 대회 접수를 완료한 선수는 신청한 종목의 배번지를 영상에 확인시킨 후 촬영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영상접수가 마감된 후에는 심판들이 영상을 통해 기록을 측정하고 각각의 경기결과에 따른 점수를 합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동계 종목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2020년 동계종목 대학팀·실업팀 창단 지원」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2019년 1월 이후 동계 종목 팀을 창단한(또는 창단 예정인) 지방자치단체, 기업, 공공기관, 지방체육회(시도·시군구), 대학교 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해당 단체는 선수와 지도자 수가 일정 인원 이상을 충족하고, 훈련장 시설 확보 등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신청서 접수 기간은 6월 11일(목)부터 7월 3일(금)까지이며, 신청서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5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지정 연구소인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 센터장 이영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한체육회와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는 국가대표 선수 등 엘리트 분야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분야까지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는 IOC에서 스포츠 안전, 손상 및 선수 부상과 질병 조사, 예방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5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양 기관은 교육홍보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으나, 이번 업무협약 갱신을 통해 협력 범위를 도핑 관리 전체로 확대한다.협약식은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신치용 선수촌장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이영희 위원장, 진재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회는 자사 규정 내 한국도핑방지규정 준수 조항을 반영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국제 RTP(검사대상자등록명부, Registered Test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6월 17일 까지 각 회원종목단체를 통해 2020년도 「학생심판 양성교육」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학생심판 양성교육」을 신청하면 전문 심판이 해당 학교로 찾아가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시행하고,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향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운영요원 또는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이수증을 발급받는다.모집 대상은 전국 초(4학년 이상)·중·고등학교(229개 교실, 약 4600명) 학생이며 시행 종목은 올해 신규로 포함된 족구, 줄넘기와 더불어 농구, 배구, 축구,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피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민들에게 한국 체육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체육 100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회는 6월 4일(목) 서울 을지로4가 지하철 역사 내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10개 시도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1936년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올림픽대회 마라톤 경기 우승, 1948년 런던
부천FC1995가 역사상 첫 제주와의 맞대결에서 비록 패했지만 부천 팬들의 열띤 응원과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부천은 시즌 초부터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응원 콘텐츠를 만들고 서포터즈와 협업을 진행했다.지난 홈 개막전부터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는 다양한 계층의 팬들과 함께했다. 홈 개막전 중계 장면을 사진 찍어 개인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하는 ‘집관인증’에 이어 ‘응답하라 부천축구’ 이벤트를 통해서는 부천축구와의 추억을 소환하고 구단과 함께한 팬들의 스토리를 발굴한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천은 올드팬들의 이야기를 이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최근 국가대표 선수들의 잇따른 음주·일탈행위에 대해 훈련기강과 관련된 제도를 정비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대한체육회는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일탈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을 개정하여 국가대표 및 트레이너, 경기임원 결격 사유를 보완·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규정이 개정되면 음주운전 등과 관련한 행위로 5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3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500만원 미만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2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국가대표 선수단으로 뛸 수 없게 된다.또한, ‘스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은 기관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6일(화) 올림픽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기 ’청렴코치‘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1차 반부패실무추진반 회의」를 열었다.체육회는 최근 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외부 청렴도 취약 및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청렴코치‘로 구성된 ’반부패실무추진반‘을 운영하여 다양한 반부패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제1기 청렴코치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렴코치들은 반부패실무추진반의 일원으로 직원이 체감하는 반부패 사항에 대해 청렴 정책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원갑 코퍼레이션(대표 이용욱)을 대한체육회 공식 상품화권자로 선정하고, 5월 25일 오전 11시 올림픽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과 원갑 이용욱 대표 등이 참석했다.대한체육회 공식 상품화권자로 선정된 원갑 코퍼레이션은 2021년 말까지 팀코리아(국가대표 선수단)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육회 지식 재산을 활용한 라이선스 상품을 개발하고 제조·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또한, 대한체육회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대회 및 행사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상
정윤종 부천시체육회 민선1기 회장이 22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정윤종 회장은 이날 김동호 부천시도시공사 사장실을 직접 방문, '코로나19로 지친 화훼농사를 응원 합니다. 부천시체육회장 정윤종' 이라고 쓰여진 리본이 달린 큰 꽃바구니 1개와 작은 꽃바구니 4개를 선물했다.전달식에는 양태규 부천시체육회 사무국장, 석인홍 부천시 체육회 경영지원부장, 이재룡 부천시체육회 사업지원부장이 수행했다.‘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 19로 인해 졸업식, 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보여주자 부천본색’! 부천FC1995가 경기장에서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선수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부천은 부천종합운동장 북1문 앞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팬들의 응원메시지를 받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20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팬들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은 4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부터 가변석에 설치 될 예정이다.무관중으로 리그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부천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홈 개막전부터 개인 응원 현수막을 설치, ‘중계시청 인증’, ‘덕분에 챌린지’에 이어 이번에는 팬들의 응원메시지
부천FC1995 선수들이 이르면 다음 홈경기부터 서포터즈의 응원과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됐다.당분간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부천은 서포터즈들과 함께 선수들을 위한 응원가 녹음을 진행했다.2라운드 극적인 홈 개막전 승리 다음날인 지난 17일, 부천 서포터즈들이 부천종합운동장에 모였다.서포터즈들은 선수 한명 한명을 위한 응원의 목소리와 20곡이 넘는 응원가를 부르며 녹음에 참여했다. 녹음은 장장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개인 주말 시간을 반납하고 경기장에 방문해 주었던 것만큼 구단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사랑을 볼 수
2020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총회(ⅩⅩⅤ ANOC GENERAL ASSEMBLY)가 2021년으로 연기된다. 구체적인 개최 일정은 조율 중이며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ANOC 총회는 스포츠 분야의 UN 총회로 비유될 만큼 국제 스포츠계 최대 규모의 회의로, 매년 전 세계 206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과 IOC·ANOC 집행부, IOC 위원, 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1,0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국제 스포츠 현안을 논의하고 교류 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스포츠 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음주 소란 행위·음주운전 등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우선,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을 개정하여 음주운전 등에 대한 징계 기준을 신설하는 한편, 국가대표 훈련관리지침도 개정하여 선수촌 내 훈련기강 해이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또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음주 소란 행위 등 잇단 일탈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강도 높은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훈련기강 정립
부천FC1995가 부천시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체육 영상을 제작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다가간다.코로나19 온라인 개학으로 관내 학교들이 체육교육 자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온라인 체육활동을 위한 교보재로 배포한다.영상에서는 부천FC1995 미드필더 송홍민, 박요한 선수가 직접 출연했다. 5~6분 분량의 영상은 맨몸운동과 공을 활용한 운동 두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팔벌려뛰기, 스쿼트, 플랭크, 무릎대고 푸쉬업 등 6개의 맨몸운동과 공을 활용한 런지 앤 트위스트, 인사이드 볼 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