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 11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2022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로 시민과 반려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들 모두가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이날 축제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문화교실, 행동교정 상담, 무료 미용, 캐리커쳐 등이 진행되며, 유기동물 입양홍보, 수제간식과 리드줄 만들기, 펫티켓 운동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또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8기 미래 비전을 준비하여, 지난 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박승원 시장이 직접 1,2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민선8기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열린 10월 월례회의에서 박승원 시장은 ‘함께 키우는 미래, 광명’이라는 주제로 광명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민선8기 12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민선8기의 새로운 시정철학 ‘혁신, 성장, 상생’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점을 갖고 전 공직자와 함께 광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자고 약속했다.아울러 박승원 시장은 “혁신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잘못된 관행과
광명시 광명 1R 주택재개발사업 주변 두산위브아파트 등 인근 주민들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가운데 건물 전체가 흔들리는 진동까지 느껴진다”며 광명시청에 대책 마련을 호소한다.두산위브아파트 102동에 산다는 주민 김 모 씨는 최근 인터넷 민원을 통해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청에서 현장에 나와 점검 후 대책을 세워달라”고 호소했다.특히 그는 “공사장의 일상적인 소음은 말할 것도 없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는 암석 발파로 아파트 건물 전체가 흔들리는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는 지난 19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첫 행정사무감사를 27일 마쳤다.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사전에 각종 자료를 준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하는 한편, 전반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특히, 이번 행감은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관의 역할로 어느 때보다 전문성을 갖추고 날카로운 송곳 질의로 집행부에 바짝 긴장시켰다.앞서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집행부에 총 63건의 자료를 요청했고, 정책지원관들은 자료에 대해 수집·조사·분석 등을 지원했다.안
국가철도공단은 광명종합터미널에 어린이집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키로 하고 광명시, 광명역복합터미널㈜과 ‘광명종합터미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광명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 임주빈 부이사장과 박승원 광명시장, 최병찬 광명역복합터미널㈜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각 기관은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별 협력 사항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기관들은 광명종합터미널 내부에 시립어린이집과 공익활동지원센터, 스마트 공유 오피스 등 주민 편의시설을 내년 6월까지 조성하고 주민에 개방키로 합의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광명시에서 진행 중인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현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하안2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및 유통단지 조성사업과 안양천변 도로 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보고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및 유통단지의 부지조성 공사 현황을 설명하고 일정에 차질없이 관리해 나가는 한편,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지구 지정이 금년 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0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광명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문화원사 리모델링 사업 15억 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공사 10억 원 ▲새빛공원 환경개선 공사 7억 원 ▲시립야구장 보수공사 4억 5천만 원 ▲안현초등학교 옹벽 정비공사 4억 원 ▲광명1배수펌프장 노후 배전반 교체 3억 원 ▲하안3호 배수문 노후 권양기 교체 3억 원 ▲한내근린공원 목재교량 보수공사 3억 원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주차관제 교체 1억 원 등이다.광명시는 이번 특별
광명시에 재활용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 소재 따위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집적화하는 일명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된다.총사업비 153억 원을 들여 연면적 3493㎡(지하 2, 지상 4층) 규모의 이 구축물은 ‘친환경 에코디자인 창업지원 시설’로 건립되는 가운데 내년 연말 준공과 함께 오는 2024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한다.광명시는 지난 16일 관내 철산동 관련 사업부지 현지에서 박승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공사 기공식이 열렸다고 17일 밝
광명시(시장 박승원) 소하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총 6회에 걸쳐 사진을 활용해 포토북을 만드는 시민 작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시민 작가 양성과정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사진을 포토북에 담아 편집부터 책 출간까지 함께하며 새로운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특히, ‘Life Signal’ 등 다수의 사진집을 출간한 전문 사진가 김정인 작가가 시민들과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과정을 함께하며 더욱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시 보건소는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온라인 아토피 힐링데이'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광명지역 11곳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과 원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나정임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전문의가 웨비나 라이브 방송으로 아토피 피부염 질환과 예방, 관리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며, 아토피 피부염 퀴즈대회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에 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그밖에 드림캐쳐 만들기, 화문석 컵받침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참여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원 목감천 범람으로부터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저류지 설치가 2023년 착공해 2027년 완료 예정으로 추진된다.환경부는 지난 23일 목감천 저류지 사업을 포함한 도시침수·하천범람 방지 기반시설, 인공지능(AI) 홍수예보 체계 확충 등을 담은 ‘도시침수 및 하천홍수 방지대책’을 발표했다.목감천 저류지 사업은 홍수 때 본류인 안양천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 목감천 하천변 넓은 공간에 물을 일시 저장해 하천 범람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환경부가 지난 23일 발표한 ‘도시침수 및 하천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5일 영광군의회 관계자들이 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이날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 조일영 산업건설위원장, 장영진 의회 운영위원장과 의회 전문위원 및 주무관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운영 및 지원사업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추진 배경 ▲광명시 민선 8기 공약 및 추진사업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질의와 답변 시간을 가졌다.영광군의회 관계자는 “오늘 설명해 준 내용을 의정 활동에 반영해 영광군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사업을 추진해
광명시는 지난 27일 도덕산 인공폭포 상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 개통식을 가졌다.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는 수도권 최초의 Y자형 현수교로 초록빛 숲, 물빛 폭포가 시민과 어우러지는 디자인 콘셉트로 조성됐다. 성인(70kg) 64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다.중앙부에는 폭포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아찔함과 스릴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도덕산 출렁다리가 도심 속 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8월 21일까지 청년 월세 특별지원 신청을 받는다.청년 월세 특별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과 고용 불안 상황에 놓인 청년층이 학업, 취업 준비 등 본연의 삶을 꾸려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의 무주택 청년이다.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소득 및 재산 기준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업사이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에코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에코디자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에코디자인 아카데미는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의 정규 체험과 10인 이상의 단체가 신청할 수 있는 단체체험,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주말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다.정규 체험은 평일에 진행되며 ▲나무로 업사이클 ▲나무로 생활소품 ▲자투리 가죽 소품 ▲청바지 소품 ▲업사이클 밧줄 공예 등을 운영한다.단체체험은 우유갑, 자투리 가죽, 입지 않는 청바지 등 다양한 업사이클 재료로 ▲밀키 프레임 ▲가죽 파우치 ▲에코백 패치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8~9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부터 광명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민관 협력 수해복구 지원단을 구성해 16일까지 총 29개 민관 협력 단체에서 1,063명이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광명시는 8일 시간당 109mm의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13일 기준 총 370건의 피해가 접수되고, 100여 명이 대피했다.이에 시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협조하여 민관 협력 수해복구 지원단을 구성해 수해 현장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안양천, 목감천과 하안동 상업지구 등에 인력을 집중적으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최근 역대급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광명시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했다.시의회 의원 일동은 16일 의회 앞에서 ‘광명시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의원들은 “이번 집중호우로 광명시 곳곳이 폐허가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광명시민들에게 절망감에 빠지도록 했다”고 강조했다.이어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민관 역량을 총동원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행정력과 재정력이 한계로 정부의 신속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찾아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시의회는 12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안동 일대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유입된 토사물을 제거하고, 흙범벅인 가전, 가구 등 피해복구에 손을 보탰다.또한 참석자들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했다.앞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11명 의원들은 지역구별로 침수 피해 지역을 파악하고, 긴급 복구 등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기도 했다.안성환 의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광명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박승원 시장, 광복회 회원, 일반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광명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광명의 독립유공자 7인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경축사 ▲8.15 기념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갈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특별히 이번 기념식을 통해 광명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들을 소개하고 시민과 함께 그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진정한 번영은
광명시는 지난 8일과 9일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및 도로 복구 등에 전 직원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오전 수해 ‘피해 대책 회의’ 및 ‘동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각 동 피해 현황 및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민원응대 등 최소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을 각 동의 피해복구 현장에 투입했다.이번 수해로 가장 많은 피해가 접수된 광명동에서는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등 단체원과 공무원들이 노약자 가구를 우선 복구하는 등 민관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학온동에서는 주택 및 주거용 비닐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