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금융 및 인사노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대학생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5.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어 지난 1월 2일부터 시청, 사업소, 동, 도서관과 복지, 교육, 보육 기관 및 시설 등 31개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9일까지 사회생활의 경험을 쌓고 광명시의 각종 정책을 알아 갈 예정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는 청년 친화 도시로서 다양한 청년 공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여
수원특례시가 2024년의 힘찬 첫 출발을 시작했다. 올해 수원시정은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다양한 노력을 더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스마트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부터 탄소중립 노력이 시민의 일상으로 파고들도록 지원하고, 문화와 관광 및 스포츠와 교육 등이 골고루 발전해 시민이 즐거워지는 한 해를 만드는 구상들이 2024 수원시정계획을 가득 채우고 있다.◇미래를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수원의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밑그림을 완성하는 것은 올해 수원시정의 중점 과제 중 하나다. 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는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간식비 등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24년 새로운 행정제도를 마련하고 민생 밀착형 정책을 시행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한 복지 분야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2024년 달라진 제도를 살펴본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 가동하고 돌봄 혜택 폭 넓혀경제 한파 속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원’을 신설했다. 사회보장급여나 긴급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신고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발굴한 대상자가 관련법이 정하는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
정순욱 광명부시장은 8일 관내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해 기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정 부시장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광명소방서, 광명시의회, 광명교육지원청, 광명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정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노인복지 증진 및 시설 편의 지원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 구역 확보 ▲시의회와 소통과 협치 ▲학교 환경 개선 ▲범죄예방 강화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 ▲가정폭력 예방 및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유기적 협력을 약속했다.정 부시장은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3개 구청과 37개 일반동 체제로 새롭게 문을 열고, 구인과 구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시민들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천일자리센터’와 청년 구직자에게 새로운 채용 추세와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부천청년리더 #’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부천일자리센터(길주로 351, 부천고용복지+센터 5층), 부천청년리더#(송내대로50-1, 송내역1층), 3개 구청 및 14개 행정복지센터에 일자리상담사를 배치하여 취업 상담, 구직 등록, 취업 알선, 채용행사, 일자리 발굴 등 다각적인 취업지원서
조용익 부천시장이 새로운 행정 체제 출범에 발맞춰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조 시장은 지난 8일 중동·상동·상1동·상2동·상3동 등 원미구 지역 5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첫걸음으로 37개 동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조 시장은 이날 시민들을 만나 일반동 전환 후 펼쳐질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또한 일반동 전환을 통해 한층 강화된 복지·안전 기능과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선 직원들을 격려했다.한무현 중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대표 환영 인사에서 “3개 구, 37개 일반
성남문화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는 2024년을 재단 재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지난 몇 년간 움츠렸던 재단 사업을 코로나 이전으로 정상화함은 물론 문화예술계 전반의 부진을 떨치기 위한 노력에 나선다. 성남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24년 주요 운영 방향을 크게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강화,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및 신뢰받는 재단 운영, ‘시민문화예술 놀이터’로의 기반 마련으로 잡았다. ■ 우수 공연 단독 유치, 국제기관과의 교류 강화 통한 문화도시 성남의
안양천과 목감천이 광명시민의 회복력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환경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광명시를 동서로 감싸 흐르고 있는 안양천 100리길, 목감천 30리길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하천 일대에 쉼터, 보행로와 보행데크, 디자인 벤치 등 시설물을 조성하고 진출입로 개선, 화장실 개선,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박승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8일 오전 9시부터 ‘2024년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광명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2023년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에는 5천2백 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건수는 9만 7천 건에 달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올해는 설문조사 결과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참여선언 ▲자원순환 ▲에너지절감 ▲지혜소비 ▲환경보호 등 탄소중립 실천 5개 부문
2024년 첫 3일간의 일정을 어려운 시민과의 소통에 집중한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생부터 보듬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1~3일 연초 모든 현장 일정을 상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시민을 만나는데 할애했다.1일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을 시작으로 청소노동자, 위기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철거민, 폐지 줍는 어르신, 취약 아동 등을 잇달아 만나며 이들을 위로하고 지원을 약속했다.새해를 맞이하면서도 소외감을 느꼈을 시민들은 박 시장의 연초 위로 방문을 반기며 애로사항을 털어놓았고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질적인 서울방면 교통문제 해결을 위하여 시에서 지속적으로 제시한 요구 사항이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박 시장은 “그간 시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한 안양천 횡단교량을 비롯하여 광명에서 서울방면 직결도로 최소 3개소 이상과 신천-하안-신림선 광역철도 등 대중교통 개선방안도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며 “신천-하안-신림선이 광명과 시흥을 위한 광역교통시설로서, 안정적인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자사업으로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광명시는 그간 광명시흥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부
[인사] 경기도 광명시◇5급(지방사무관) 승진·전보▲홍보기획관 직무대리 김동수 ▲탄소중립과장 노진남 ▲자치분권과장 김태영 ▲세무과장 유연홍 ▲문화관광과장 박진숙 ▲체육진흥과장 강원식 ▲도시교통과장 직무대리 조재만 ▲가로정비과장 서호준 ▲정원도시과장 강성안 ▲보건정책과장 권은애 ▲감염병관리과장 직무대리 강성열 ▲철산도서관장 박진영 ▲정수과장 김웅일 ▲광명3동장 직무대리 엄인봉 ▲철산2동장 직무대리 김서영 ▲철산3동장 신은철 ▲하안1동장 직무대리 함기훈 ▲하안2동장 이경미 ▲하안3동장 직무대리 김영래 ▲일직동장 김정임 ▲학온동장 직무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미디어광명(대표 이정민)과 아방데코(대표 엄원당)가 동참해 지난 3일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 95채를 전달하며 겨울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이정민 미디어광명 대표는 2019년부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정을 위한 생계비, 난방비를 비롯하여 방역물품, 식료품, 겨울이불 등 2천 2백여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아방데코 역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분석과학 솔루션 글로벌 기업과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시는 4일 오전 유한회사 워터스코리아(대표 김은영)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명시의 경제 성장, 분석과학 분야의 인재 육성, ESG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워터스코리아는 제약, 식품, 환경, 대학 및 정부기관 등 다양한 시장에 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 관련 소프트웨어 등 분석과학 솔루션을 공급하는 분석기기 분야 글로벌 기업인 워터스 코퍼레이션의 한국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 함께 살아가는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2022. 11. 1. 기준)에서 발표한 포천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 주민 수는 총 19,935명이다. 이는 포천시 전체 거주하는 인구의 12.2%에 달한다. 전국 9위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는 외국인이 체류 인구의 5% 이상이면 다인종·다문화 국가로 분류한다.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7천여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지원할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시는 3일 오후 2시 소하동 오리로 381번길2 소재 센터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한 센터는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도모하는 주민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센터는 2개 층 연면적 310㎡ 규모에 주민 탄소교육과 사회적경제기업 활동 공간인 ‘제로웨이스트 사랑방’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4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시무식은 조용익 시장의 2024년 시정계획 발표를 통해 부천시가 나아가야 할 올 한해 방향을 공직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시무식에서는 ▲소통행정 ▲기업유치 ▲인재육성 ▲녹색복지 ▲따뜻한 돌봄 등 5가지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희망찬 부천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2024년 시정계획의 핵심 키워드는 ‘상생과 미래’로, 소통과 돌봄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상생의 부천을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시무식에 앞서 신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3개 구청이 신설되면서 ‘80만 대도시’에 걸맞은 도시 위상을 회복하게 됐다.시는 2일 원미·소사·오정구청 개청식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새로운 체제로 업무를 일제히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청식은 조용익 부천시장과 국·도·시의원, 관내 유관기관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이 염원해 온 3개 구청 37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을 축하하고, 시의 미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시는 광역동 체제에서의 접근성 저하 등에 따른
부천시는 지난 2023년 12월 29일 종무식에서 ‘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행정대상’을 시상했다.‘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행정대상’은 시민의 편익 증진과 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우수정책을 매년 선정해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행정대상은 전문성과 탁월한 직무수행능력을 발휘해 행정을 발전시키거나 창의적인 업무개선, 적극적인 문제해결 등으로 시정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정책을 발굴·포상해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