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청년기본소득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4분기에 걸쳐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지원 정책이다.4분기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8년 10월 2일생~ 1999년 10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신청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
시흥소방서(서장 홍성길)는 최근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화재통계 현황을 살펴보면 화재 건수는 352건으로 전년도 313건보다 12.5% 증가하였으나 인명피해는 18명으로 전년도 23명보다 21.7% 감소하였으며, 재산 피해는 77억여 원으로 지난해 310억 원보다 75.2% 크게 감소 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발화 요인별 화재 발생 현황은 부주의 133건(37.8%), 전기적 112건(31.8%), 기계 46건(13.1%), 화학 19건(5.4%) 순이며
임병택 시흥시장은 “광명시흥신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미래 국가 경쟁력을 견인하는 서남권 대표 미래형 신도시로 조성되어야 한다”며 “그간 수도권은 강남~판교~화성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동쪽이 발전의 중심이었다. 이제는 수도권 균형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남권 발전전략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광명시흥신도시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대한민국 100년을 내다보는 지혜를 발휘해 새로운 신도시가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2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목감천 수변특화 및 과림저수지 특화공원, 앵커기업 유치 및 랜드마크시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정왕동의 축산 농가 1곳에서 소에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병(LSD)이 확진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확산 방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동물축산과, 시민안전과 등 6개 부서로 구성됐으며,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연제찬 부시장이 각각 본부장과 차장을 맡아 직접 방역 상황을 관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시흥시는 지난 27일 정왕동 축산 농가 1곳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
시흥시 오이도항이 새롭게 단장됐다.29일 시흥시에 따르면 오이도항이 경기도의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수도권의 명실상부한 관광지로 최근 탈바꿈했다.특히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평가받는 빨강 등대의 부대 시설을 1층 단층에서 건물 지붕에 전망대 형식으로 리모델링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바다 경관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시흥시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더욱더 많은 관광객·체험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7일부터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벌이고 있다. 오늘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6일 환경부 「2023년 법정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2022년 시행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추진 기반·성과·계획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환경부가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흥시는 지난 2021년 ‘시흥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환경교육도시 시흥’을 선언하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특히 올해는 환경교육 전담팀을 신설하고, ‘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민선8기 공약인 ‘장애인일자리위원회 구성과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25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시 장애인일자리위원회’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현재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직무개발과 사업 확대의 필요성도 늘고 있다.시는 ‘장애인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장애인일자리위원회는 실제 사업을 추진하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흥 로컬크리에이터 입문 교육과정’의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I SEE 흥(興) 로컬, I CAN BE 로컬크리에이터’를 부제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시흥의 문화적 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경제ㆍ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시흥만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ㆍ육성하고자 기획됐다.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 로컬비즈니스 창업 특화 과정인 포틀랜드스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 과정은 1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총 5회차로 운영된다.11월 1일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폭우로 인해 일부 표층이 유실된 과림1사면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자 오는 11월에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한다.이번 공사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 원을 교부 받아 진행된다.해당 급경사지에는 지난해 폭우로 인해 국부적인 표층 유실이 발생했다.임시 보호덮개로 조치돼 있으나 강우 및 기상변화에 의한 빗물 침투로 인해 토사 유실 가능성이 크다.이에 따라 적정한 보수가 필요한 상황으로, 시는 구조물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추가적인 손상 예방을 위해 식생매트 및 측구 설치 등을 보강할 계획이다.시 관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항 내 수산물직판장에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이 시흥시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수산물 물가 안정 등 지역 내 수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에 오이도항 수산물직판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별 환급액은, 3만 원 이상에서 6만 원 미만은 1만 원, 6만 원 이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함께할 자원활동가를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는 작은도서관 운영 발전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며,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심이 있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정된 자원활동가는 자원활동가 마인드 함양 교육, 도서관 운영 실무교육 등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에 12월 중 작은도서관에서 자원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자원활동가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sh136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관광 활성화로 지역발전 향상을 도모한다.23일 시청 다슬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시흥 지역특화 콘텐츠의 개발 및 홍보마케팅 강화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이번 협약 이후 해양레저 관광상품 개발, 국외 관광객 마케팅, 마이스(MICE) 사업 유치 등을 중점 추진해 시흥시 관광 활성화에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흥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및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일 시청 다슬방에서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成) 이춘시 리리신 부시장이 이끄는 대표단을 접견했다. 간담회를 통해 양측은 경제ㆍ관광 분야 우호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중국 이춘시위원회 리리신 상무위원 겸 상무부시장, 중국 이춘시 외사판공실 양한위 주임, 중국 헤이룽장성 북화랑삼림식품유한공사 두뽀어린 사장, 시흥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양측은 한ㆍ중 교류 협력 증진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며, 경제ㆍ관광ㆍ문화 등의 분야에서 상호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 관해 심도 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을 아동권리주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아이의 권리는 세계보다 크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아동 권리를 쉽고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시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월 20일)’을 기념해 아동의 권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아동권리주간을 운영하게 됐다.먼저, 11월 15일 오후 2시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바이오 인재 양성 거점’과 ‘의료 바이오산업 중심지’로의 도약하고자 서울대와 함께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서울대와 글로벌 의료 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판도를 바꿔나가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이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 산ㆍ학ㆍ연ㆍ병이 집적된 창업 생태계 중심의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시는 지난 7월 ‘세계보건기구(WHO) 글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0월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023-2024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백신은 현재 발생하는 코로나19 변이에 적합한 XBB.1.5 단가 백신으로, 마지막 접종 90일 이후 1회만 접종하면 된다. 65세 이상,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0월 19일부터 우선 접종을 실시한다. 11월 1일부터는 12세 이상 시민 누구나 접종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7일 하중동에 있는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관곡지로 139)에서 개최한다.‘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농촌의 미래를 이롭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과 시민,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행사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시흥시와 농협중앙회, 북시흥ㆍ안산ㆍ군자농협, 부천시흥원협, 안양축협, 한국농어촌공사 흥안지소가 후원한다.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한 가장 큰 축제이자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공동포럼인 V.I.V.A(valuable 가치있는, interesting 흥미로운, various 다양한, all together 다함께) 경기서부문화관광을 개최한다.2019년 5월에 출범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 7개 시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다. 시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장도시로, 경기 서부권의 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의 동절기 지원 금액이 인상됐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에너지 요금 고지서의 이용 금액을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에너지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서 주민등록표상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세대원 기준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세대원 기준으로는, 노인(1958.12.31.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7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