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체육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이하 ‘코로나19’)으로 야외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국민을 위해 집에서도 실천 가능한 ‘1분 집콕 운동’ 영상을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인 대한택견회에서 ”코로나19를 이기는 “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한택견회는 지난 3월 24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전국 택견전수관에 휴관을 권고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대부분 전수관이 휴관을 유지하고 있다. 4월 마지막 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체육주간이자 정부에서 발표한 ‘
부천FC1995가 내달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어린이날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부천은 27일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부천FC1995 선수단 10명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한다. 참여방법은 댓글을 통해 총 10명의 선수를 모두 맞히고, 올 시즌 구단에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남기면 된다.당첨자는 10명의 이름을 모두 맞힌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이를 대상으로 2020시즌 유니폼, 머플러, 사인볼 등 여섯 가지 기념품을 랜덤으로 지급 할 계획이다.이벤트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어린이날 다음날인 5월 6일, 구단 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창립 100주년(7월 13일)을 맞아 상징조형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본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020년 4월 27일(월)부터 5월 27일(수)까지이다.공모컨셉은 ▲대한체육회 역사, 역할, 미래 의미가 깃들어 있는 조형물 디자인,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보편적 예술성이 강조된 조형물 디자인, ▲서울 올림픽공원 또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형물 디자인이다.공모전에 참가를 원할 경우, 공모전 홈
코로나19로 리그가 잠정 연기된 상황에서 부천FC1995 선수단은 개인위생과 철저한 외부인 통제 하에 스케쥴에 따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은 리그가 연기된 4월 한 달 간 매주 인터뷰를 통해 선수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천FC1995로 이적하게 된 김영찬은 전북현대에서 프로 데뷔 후 오랜 임대기간을 걸쳐 부천으로 이적했다. 그의 커리어 중 최초 이적이다. 부천에서 정착한 그를 만나보았다.부천으로의 이적과정에서 그는 “부천은 상대할 때마다 항상 끈질기고 포기하지 않는 힘든 팀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최근 회원종목단체 및 체육시설 관계자, 시도체육회장단,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 등과 차례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체육계 피해 현황 및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한 바 있다.대한체육회 및 체육계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국회와 정부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간곡히 요청하는 ‘체육인 호소문’을 발표했다.건강을 넘어 생계를 위협하는 코로나19,체육계 종사자들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간곡히 호소합니다.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국면이 장기
부천FC1995는 지난 3월부터 'BFC레코드'라는 신규 콘텐츠로 팬들에게 구단 히스토리를 알리고 있다. 타 구단 보다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부천은 창단부터 프로데뷔 그리고 지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길지 않은 구단 역사이지만 불과 몇 년 전 스토리이기에 팬들에게는 지금까지 생생한 기억으로 남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기획된 콘텐츠가 바로 'BFC레코드'다.기록 콘텐츠는 경기가 없는 현재, 팬들이 구단에 대해 알아가거나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다시 돌아온 K리그에서의 첫 경기 그리고 첫 승'이라는 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4월 8일 회원종목단체 및 체육시설 관계자, 시도체육회장단,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 등과 차례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체육계 피해 현황 및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이날 체육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정부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하였다. 실제로, 정부 권고에 따라 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실내 체육시설이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며 100여개 공공스포츠클럽을 비롯하여 많은 체육기관과 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솔리다리티(Solidarity) 위원회로부터“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 확산 프로젝트“를 승인받아 예산을 지원받는다.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은 누적된 올림픽 종목 부상률 조사에 근거하여 IOC가 세계적 스포츠 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올림픽 전 종목에 특화되어 있다.대한체육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를 위한 부상 예방 프로그램 운영, 대한체육회 산하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부상 예방 프로그램 교육, 2019년 G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창립 100주년(7월 13일)을 맞아 미래 100년 후대에게 보내는 타임캡슐 ‘손 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자유이며, 접수기간은 2020년 4월 6일(월)부터 5월 8일(금)까지이다.공모 부문은 일반(청소년, 성인) 및 체육(청소년, 성인)으로 나뉘며, 이 중 체육 부문은 대한체육회 선수 등록시스템에 등록된 자로 한정한다. 접수는 이메일(100@sports.or.kr) 또는 우편,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체육회는 주제 부합성, 흥미성, 완성도, 파급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수상작을 확정할 계획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푸른 눈의 외국인이 한복(철릭)을 입고 미투리를 신은 채 대한민국 전통스포츠 택견을 강의하는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그 주인공은 프랑스인 기욤 피노(Guillaumne Pinot)이다. 2013년부터 파리5구에서 택견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욤 피노는 어릴 적 프랑스 전통무예 사바테 (Savate)는 물론 유도, 합기도를 수련했고 태권도 2단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동양 전통무예에 관심이 깊었다.한국에서 우연히 본 택견 경기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기술에 매료된 그는 200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초·중·고 우수선수 발굴 및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4월부터 2020년 체육계열 학교 및 학교운동부 지원을 실시한다. 이 사업을 통해 각 학교는 실정에 맞는 재정 및 물품을 지원받게 된다.우선, 체육계열 학교 지원을 위한 예산 중 60%는 훈련비로, 40%는 훈련시설·장비비로 편성된다. 훈련비는 학생 수에 비례하여 차등 지원하고, 훈련시설·장비비는 학교당 1천8백만 원을 일률 지원 후 학생 수 및 국가대표?후보선수 수에 비례하여 추가로 차등 지원한다. 2017년부터는 대한체육회를 통해 전국 27개 체
이번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 개최지 공모는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서 접수기간은 5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이다. 최종 개최지는 1차(서면) 및 2차(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 결과는 5월 18일(월)에 발표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동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최종 선정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전국 공공스포츠클럽 회원 5,000여명을 대상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월 30일(월)부터 4월 28일(화)까지 「2020년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2차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 체육전문단체, 대학교, 체육중·고등학교 등 교육단체, 프로구단, 체육관련 비영리법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신청단체는 공공체육시설 등 안정적인 시설을 확보한 상태여야 한다.신청서 접수 기간은 4월 27일(월)부터 28일(화)이며,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총 3단계(서류·발표·현장)의 평가 실시 후, 5월 25일(월)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선정된 단체는 ‘비영리법인 스포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실무 위원회 회의를 화상회의로 대체함으로써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진행 중이다. 정부는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15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 머무르기가 이에 해당한다.현재 대한택견회는 12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어있으며, 정부의 지침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Skype 화상회의 어플을 사용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 대한택견회 사무처를 포함한 10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월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대한체육회는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모금을 결정했다. 성금은 대한체육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민 안전 확보, 현장 의료진과 자가 격리자를 위한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대한체육회는 무교동 체육회관 임차인을 대상으로 3월 임대료를 20% 인하하였으며, 4월부터 5개월 동안은
부천FC1995가 욕실·DIY 생활용품 전문기업 바스템과 광고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협약식은 25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성남 단장과 바스템 김세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바스템은 2014년 창업 이래 올해 ‘감성에 정성을 더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주 제품인 샤워필터기를 트랜디한 감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리워터 프리미엄 샤워헤드’는 팬톤의 화이트 계열로 깔끔하고 단아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업계 ‘핫’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바스템은 작년에 이어 부천FC1995의 공식 광고 후원사로 참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월 26일(목) 오전 10시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사장 김장성)과 유소년 스포츠 활동 참여 및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김교흥 생활체육 부회장과 김승호 사무총장, (사)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김장성 이사장과 박태환 원장이 참여했다.(사)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은 선진 수영 프로그램을 연구·보급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등 시민 건강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소년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월 11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미애부(대표 강동표 대표이사)로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비타민 1천 세트를 전달받았다.이번 비타민 전달은 도쿄올림픽 개막을 130여일 앞둔 시점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전달식은 대한체육회 신치용 선수촌장, ㈜미애부 이점수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대표선수촌도 선수단의 외출·외박을 통제하고 촌내 보호 조치를 더욱 강화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프로야구 개막마저 미뤄졌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정규시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2020년 정규시즌 개막일을 4월 중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당초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이달 28일 개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일이 늦춰지게 됐다.KBO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상황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전병율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그 결과 팬들과 선수단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자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2020년도 「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 아시아대륙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는 2006년 탁구 종목의 이에리사(당시,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선수 이후 첫 수상으로, 한국 여성 스포츠인으로는 역대 2번째 수상의 영예이다.「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여성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월드 트로피 1개 및 대륙별(아프리카,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각 1개 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