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3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의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이재현 안양시의원, 안양시청 하천녹지사업소 서혜원 소장, 생태하천과 임상훈 과장이 참석했다.김철현·유영일 의원은 안양시 대표 축제인 충훈 벚꽃 축제 관련하여 충훈부 제방 벚꽃길을 정비하여 축제 참여자 및 하천 이용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또한, 박석교 인근 안양천 둔치주차장 진입로와 자전거도로가 교차되어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은 13일 경기국제공항추진단과 정책과제 추진상황 점검과 경기국제공항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에 대해 논의했다.정윤경 공동단장(민·군포1)은 “경기국제공항건설의 실효성을 위해 경기도민에게 최적의 후보지를 선정하고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31개 시·군 지역지 홍보를 통한 소통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제안하고, “건강한 담론을 통해 경기도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협치를 통해 더욱 발전된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태길 공동단장(국힘·하남1)도 “지속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현지시간 3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미국 뉴욕에서 UN 여성기구(UN Women)와 국제의회연맹(IPU) 공동 주최로 열린 「제68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중 의원회의」에 참석했다.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으로 인재근 의원(대표단장, 더불어민주당)과 정경희 의원(국민의힘)이 자리를 빛냈다.이번 회의에서는'의회의 성인지 감수성: 빈곤 퇴치를 위한 양성평등 증진'이라는 의제 아래 특별 세션을 포함한 3개 세션을 통해 ▲ 젠더 평등 달성을 위한 빈곤 감축 우선순위 부여 ▲ 성인지 예산 ▲ 빈곤의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 13일 구일역 앞에서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구일역은 광명과 서울이 맞닿아 있음에도 서울 쪽으로만 출구가 있어, 같은 요금을 내고도 광명시민은 출입구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임 후보자는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2021년 6월 코레일 광역철도본부 처장과 실무진을 만나 논의를 시작했다. 이후 국토부, 코레일 등과 꾸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2022년 11월 국회 예결위에서 임 후보자가 국토부장관에 접경지역의 교통 불편 문제 해결을 요청했고, 구일역에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과 부천시병 후보로 김기표 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이건태 당대표 특보가 최종 확종됐다.또 부천시갑 후보로 서영석 현 의원과 유정주 현 의원의 결선투표로 결정된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9~10차 경선 선거구 및 전략선거구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서영석 현 의원과 유정주 현 의원, 김경협 현 의원 등 현역 3인이 1차 경선을 벌인 부천시갑은 김경협 의원이 탈락하고 서 의원과 유 의원이 오는 16일과 17일 결선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부천시을은 김기표 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이 서진웅 전
성남시의회가 110번쨰 ‘3분 조례-박종각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종각 의원 등 15명이 발의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이 조례는 성남사랑상품권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성남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정됐다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유효기간 내에 사용되지 않고 남은 상품권 금액과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으로 편입하도록 명시함으로써 52억에 달하는 금액을 기금에 귀속시켜 관내 소상공인
이천시의회가 13일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 청취,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집행부 제출 안건 5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오전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3조 및 ‘이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결산검사위원 총 5명을 선임했다.본회의에 이어 개회된 제1차 의회운영위
파주시의회는 1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6건(조례안 4건, 규칙안 1건 등), 자치행정위원회 20건(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도시산업위원회 13건(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하고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또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정은 의원은 ‘파주시 출생친화 정책확대 및 양육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이익선 의원은 ‘안전하고 청결한 공용화장실 유지
고양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도시브랜드연구회’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 지역의 유·무형 브랜드 자원을 활용, 도시브랜딩의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됐다.김해련 의원을 회장으로 고덕희, 조현숙, 정민경, 송규근, 임홍열 의원이 참여했다.오는 11월 말까지 전문가 특강, 현장답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지역 내 브랜드 자원의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한다.김해련 의원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의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며 “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5대 우주강국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 우주산업클러스터에 1조원 이상의 집중 투자와 각종 정책으로 강력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최된 ‘우주산업클러스터’ 출범식에 참석했다.우수산업클러스터는 경남, 전남, 대전 3개 지역을 축으로 우주산업 도약의 전진기지다. ‘위성 특화지구’인 경남과 ‘발사체 특화지구’인 전남,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인 대전을 삼각 편대로 민간 주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여당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부 신설과 아빠 출산휴가 한 달 의무화, 철도 지하화 등을 내걸었다. 야당은 기본주택 100만 가구, 교통비 절감을 위한 청년·국민·어르신 패스 도입과 신혼부부 무이자 1억원 대출 등을 약속했다.13일 국민의힘은 저출산 대책과 격차 해소, 기후위기 대응 등 3대 기조에 따른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총선 핵심 구호(슬로건)은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이다.10대 공약은 일가족 모두행복, 촘촘한 돌봄 양육환경 구축
설훈 국회의원(경기 부천을)이 3월 16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 239 소풍터미널 6층 21호)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개소식은 내빈 소개 및 축사, 설훈 의원 인사말,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부천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설훈 의원은 지난 4일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선언을 한 이후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는 1호선 송내역·중동역, 7호선 상동역·부천시청역·신중동역, 중동IC 등 주요 교통요지에서 출·퇴근 인사를 하며 유권자와 만나고 있다.
하종대 부천병 국민의힘 후보는 12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영등포 방문 현장에 참석해 영등포구민들에게 “저를 사랑하고 지지해줬던 것처럼 김영주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달라”고 말했다.하 후보는 이날 오후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앞 광장에서 한 위원장,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와 함께 연단에 등장해 시민들을 향해“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뜻을 받들고, 김영주 후보의 당선을 위해 마지막으로 호소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하 후보는 “지난 2개월간 여러분과 동고동락하며 영등포 발전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회고하며
출국 금지된 범죄 피의자가 호주대사에 임명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국기문란 사건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외압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 대사에 임명돼 지난 10일(일) 국민의 눈을 피해 몰래 호주로 출국했다. 법 만능주의를 부르짖는 윤석열 정권에서 대한민국의 사법 체계와 기강을 뒤흔드는 국기문란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은 “윤석열 정권이 이 전 장관을 ‘도주대사’로 임명하고 개구멍으로 도망시켰다”고 분노하고 있다. 심지어 호주의 공영언론에서도 “비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13일 고양상담소에서 일산 ‘말머리어린이공원 준공 및 조성계획(변경)결정(안)’을 환영하며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마두동 790번지에 위치한 4,000.4㎡ 규모의 말머리어린이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안) 고시를 통해 기반시설(1,436.96㎡ → 1,171.5㎡), 조경시설(50.0㎡ → 0㎡), 휴양시설(5.04㎡ → 182.8㎡), 유희시설(522.6㎡ → 866.6㎡), 녹지 및 기타(1,957.9㎡ → 1,751.6㎡)
“제왕적 대통령제가 아니라 분권형 대통령제로 가야 한다.”“아무리 좋은 밀가루 반죽도 붕어빵 틀에 넣으면 붕어빵일 뿐”요즘 김동연 지사가 열 올리는 정부 비난에 등장했던 문구다.몇 년째 줄곧 주장해 온 말이기도 하다. 이 말을 들으며 어이가 없고 헛웃음만 나오는 건 무슨 이유에서일까?경기도정 최고 책임자로서 자기 모순적이며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발언을 남발하는 것에 위기감마저 느낄 지경이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22년 6월 도지사 당선 이후부터 승자독식처럼 인사를 주물렀다. 국민의힘이 제안한 연정에 준하는 협치와 소통에도 ‘연정
국민의힘 경기 안산(병) 국회의원 후보로 일찌감치 단수 공천된 김명연 전 의원(19·20대)이 12일(화) 안산시 단원구의 메이퀸오피스텔(선부광장1로 92)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섰다.개소식은 내·외빈 소개, 축하 영상 상영, 후보자 인사 및 비전발표 그리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김종석) 임명장 수여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전문 사회자가 아닌 김명연 후보의 딸 김정희 양이 개소식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특히, 김 후보는 참석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을 한 시간 동안 일일이 소개하며 “제가 이 자리에 서기
한국 국방부와 미국 국방부는 12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제4차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최신 국방 ICT 정책을 공유하고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이버보안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한측 국방부 천승현 지능정보화정책관과 미측 국방부 레슬리 비버스(Leslie A.Beavers) 정보화책임관 부차관보를 양측 대표로 해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한·미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는 정보교환 위주의 ‘포럼형식의 협의체’에서 양국의 IC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지난 9~10일 인천 계양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42%, 원희룡 후보 39% 등으로 나타났다. 오차범위(±4.4%p) 이내 접전이다.엠브레인퍼블릭이 9~10일 경기 성남분당갑 유권자 50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45%, 이광재 민주당 후보 36%, 류호정 개혁신당 후보 2% 등
대통령실은 13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대 정원 증원을 1년 유예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2000명을 내년부터 증원해도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다. 그걸 또 1년 연기하자는 것은 의료개혁 자체를 1년 늦추자는 얘기와 같다"고 밝혔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에 나와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측 제안에 대한 대통령실 입장을 밝혔다.장 수석은 "1년 늦추는 것의 피해가 더 막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생각할 대안은 아닌 것 같고, 또 정부가 책임지고 결정을 해야 되는데 외부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