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0 도쿄올림픽 개최 기간(2021.07.23.~08.08.)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를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7월 15일(목)부터 8월 8일(일)까지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선다.먼저, 체육회는 온라인 팀코리아하우스 개관에 이어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SNS 채널에 올림픽 특집 콘텐츠를 운영한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들의 모습을 소개하고 선수 인터뷰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스토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특히 도쿄올림픽 기간 동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14일(수) 오후 4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미애부(대표이사 강동표)로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약 1,5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이번 제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쿄올림픽 개막을 9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전달식은 대한체육회 신치용 선수촌장, ㈜미애부 마케팅 총괄임원(CMO) 이정화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신치용 선수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7월 9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사인 CJ제일제당으로부터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받았다.이번 지원 물품 전달은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도쿄 현지에서 선수단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CJ제일제당 식품을 전달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이기흥 회장은 “이번 응원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23일(금)부터 8월 8일(일)까지 17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장인화 선수단장을 포함하여 선수 232명, 경기임원 88명 및 본부임원 34명 등 29종목 354명의 선수단 파견계획을 최종 확정하였다.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수단장으로는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이 선임되었으며, 선수단 부단장은 신치용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최윤 대한럭비협회장,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이 맡게 되었다.종목별 선수는 수영 17명, 양궁 6명, 육상 7명, 배드민턴 1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7월 8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20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이번 결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 중 종목별 지도자 및 선수 대표 각 1명이 참석하여 선전 결의를 다지게 되며,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김부겸 국무총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총 100여 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또한, 본 식은 대한체육회장 개식사, 국무총리 격려사, 선수단장 답사,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설 여자배구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대한배구협회는 5일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은 지난 4월부터 이어진 강화훈련,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하동군 코호트훈련을 거쳐 올림픽에 참가할 12명의 선수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주장 김연경(상하이)를 필두로 표승주(IBK기업은행), 이소영(KGC인삼공사),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레프트에 선발됐다.세터는 염혜선(KGC인삼공사)과 안혜진(GS칼텍스)이 이끌며, 리베로에는 오지영(GS칼텍스)이 낙점됐다. 라이트에는 김희진(IBK기업은행)과 정지
롯데 자이언츠 ‘안타 제조기’ 손아섭이 2000안타 달성을 코앞에 뒀다. 최연소, 최소경기 기록도 갈아치울 기세다.5일 현재 손아섭은 통산 1628경기에서 1994안타를 기록 중이다. 24경기 이내로 2000안타를 달성할 경우 전 LG 이병규가 가지고 있는 최소경기 2000안타(1653경기) 기록을 단축한다.33세3개월17일인 손아섭은 2012년 장성호가 한화에서 최연소 2000안타를 기록했을 당시인 34세11개월 기록 경신도 확실시 된다.서스펜디드로 순연된 지난달 2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안타 1개는 아직 개인 성적에 반영되지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포항스틸러스에서 최재영을 영입하며 팀에 활기를 입힌다.최재영은 포항제철고와 중앙대를 거쳐 2019시즌을 앞두고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했다. 미드필더로서 왕성한 활동량을 강점으로 빌드업에 능하다는 평가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만큼 시즌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기, 부천의 공격 전개에 다양성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최재영은 청소년 시절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17세 이하 월드컵과 AFC 챔피언십 본선에 출전한 바 있다. 또한 대학시절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모교 중앙대의 우승 달성에 기여하며 대학축구를
한국 축구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 최종예선을 남겨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최종전에서 레바논에 2-1로 승리하며 5승1무(승점 16), H조 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지역예선의 마지막 관문, 최종예선에는 총 12개국이 출전한다.당초 2차예선(총 8개조)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한 8개국과 각조 2위 중 상위 4개국이 출전하기로 했지만 월드컵 개최국으로 자동출전권이 있는 카타르가 E조 1위를 차지하면서 각 조 2위 중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지난달 8일 세이브더칠드런 프로모션 데이에 선수단이 직접 착용한 특별 유니폼으로 온라인 라이브 경매를 진행한다.17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는 온라인 경매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구단 장내 아나운서인 이재준의 사회로 조수철, 한지호, 전종혁 등 주요 선수들이 함께 출연한다.이 날 경매할 특별 유니폼은 지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던 5월 8일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착용했던 유니폼이다. 올 시즌 기존 유니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폴메이드(대표이사 이원일)를 대한체육회 마스크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하고, 6월 8일(화) 오전 10시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과 이원일 ㈜폴메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폴메이드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 등 체육 관계자에게 보건용(KF-94, KF-80), 비말차단용, 덴탈마스크 등을 총 백만 장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폴메이드는 기관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6월 18일까지 2021년도 「학생심판 양성교육」 사업 참여 학교를 각 회원종목단체를 통하여 모집한다.「학생심판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지원」 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심판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로 전문 심판이 찾아가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시행하고 교육을 이수한 학생이 향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운영요원 또는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수증을 발급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전국 초(4학년 이상)·중·고등학교(231개 교실, 약 4,600명 학생)이며 시행 종목은 올해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 홈경기이자 충남아산과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올 시즌 첫 승 상대였던 아산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리해 홈 팬들에게 승점 3점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부천은 지난 부산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소중한 승점 1점을 쌓았다. 이로써 부천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연이어 득점을 이어가며 골 맛을 보고 있다.최근 부천 공격의 선봉장은 단연 박창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오는3일부터 나흘간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펼쳐지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롯데 오픈’을 의료 지원한다.‘롯데 오픈’은 최혜진, 장하나, 지한솔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대회 기간에 선수 및 관계자 부상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의료 지원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유증상자 또는 의심 환자 발생 시에도 선별 진료를 제공한다.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롯데 오픈’ 협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는 한국복싱진흥원(원장 김진표)이 택견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손 소독제 5,000개를 후원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하여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각 시·도 택견회 소속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 강동구 이스트센트럴타워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한국복싱진흥원 김주영 이사장은 “전통스포츠 택견이 2020년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첫 대회를 열지 못했다” 며 “이번 전국체육대회 택견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손 소독
공격과 수비 지역을 넘나들며 적극적인 패스 플레이와 수비력으로 부천의 왼쪽 측면을 맡고 있다. 조윤형은 최근 다섯 경기 중 4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꾸준히 출전기회도 늘리고 있다.지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조윤형은 팀 내 최다 가속 횟수를 기록했다. 기록에서도 보이듯 조윤형은 공격과 수비 지역을 넘나들며 빠르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크리슬란의 득점 과정에서 엄청난 중거리 슈팅을 보여준 바 있다. 이처럼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크로스와, 때로는 과감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리고 있다.조윤형은 “개인적으로 슛과 크로스가
부천FC1995가 부산아이파크와 2년만에 맞대결을 펼친다.부천은 오는 2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1’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리그 전체 네 바퀴 중 한 바퀴가 마무리되는 이번 경기에서 부천은 반드시 홈 팬들에게 승점 3점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득점이 필요한 상황, 부천은 공격수 한지호의 발끝을 다시 한 번 기대한다. 지난 경남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잡고 있는 한지호는 경남전 아쉽게 골대를 맞추는 슈팅으로 득점을 내지 못했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대한체육회 학교체육부 공모사업인 2021년도 청소년체육활동지원사업(여학생스포츠교실)에 선정되어,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초·중·고 여학생을 대상으로 택견 강습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택견은 서양의 스포츠가 유입되기 전 조선의 민중 스포츠로,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한민국의 전통스포츠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소년들의 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한복 교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택견은 전 세계 스포츠 종목 중 유일하게 ‘한복(철릭)’을 선수복으로
IBK기업은행 사격단(은행장 윤종원)은 김보미, 추가은, 송종호 선수가 대한사격연맹 주최한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2일 밝혔다.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보미 선수는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총점 2916점, 평균 583.2점, 추가은 선수는 총점 2886점, 평균 577.2점을 기록했다. 또한 송종호 선수는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총점2930점, 평균 586점을 기록했다.특히 김보미 선수는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 역사 최초로 3관왕(여자 10m 공기권총,
대한민국 최초 볼링여신 서버이벌, ‘인카금융 미스볼링’이 4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열린다. 이 대회에는 총 16명의 볼링여신이 출전하는데 볼링인플루언서 12명과 연예인 4명이 대한민국 최초 볼링여신에 도전 한다.연예인은 볼링 고수로 알려진 가수 채연을 비롯해 미스트롯2를 통해 떠오른 트롯 신예 한초임, 최근 ‘상상더하기’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라붐의 해인, 소연이 출전한다.인플루언서 12명은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됐는데, 뛰어난 미모는 물론 KPBA 프로테스트 도전자가 4명이나 있을 정도로 선수급 실력을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