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안타 제조기’ 손아섭이 2000안타 달성을 코앞에 뒀다. 최연소, 최소경기 기록도 갈아치울 기세다.5일 현재 손아섭은 통산 1628경기에서 1994안타를 기록 중이다. 24경기 이내로 2000안타를 달성할 경우 전 LG 이병규가 가지고 있는 최소경기 2000안타(1653경기) 기록을 단축한다.33세3개월17일인 손아섭은 2012년 장성호가 한화에서 최연소 2000안타를 기록했을 당시인 34세11개월 기록 경신도 확실시 된다.서스펜디드로 순연된 지난달 2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안타 1개는 아직 개인 성적에 반영되지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포항스틸러스에서 최재영을 영입하며 팀에 활기를 입힌다.최재영은 포항제철고와 중앙대를 거쳐 2019시즌을 앞두고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했다. 미드필더로서 왕성한 활동량을 강점으로 빌드업에 능하다는 평가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만큼 시즌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기, 부천의 공격 전개에 다양성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최재영은 청소년 시절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17세 이하 월드컵과 AFC 챔피언십 본선에 출전한 바 있다. 또한 대학시절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모교 중앙대의 우승 달성에 기여하며 대학축구를
한국 축구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 최종예선을 남겨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최종전에서 레바논에 2-1로 승리하며 5승1무(승점 16), H조 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지역예선의 마지막 관문, 최종예선에는 총 12개국이 출전한다.당초 2차예선(총 8개조)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한 8개국과 각조 2위 중 상위 4개국이 출전하기로 했지만 월드컵 개최국으로 자동출전권이 있는 카타르가 E조 1위를 차지하면서 각 조 2위 중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지난달 8일 세이브더칠드런 프로모션 데이에 선수단이 직접 착용한 특별 유니폼으로 온라인 라이브 경매를 진행한다.17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는 온라인 경매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구단 장내 아나운서인 이재준의 사회로 조수철, 한지호, 전종혁 등 주요 선수들이 함께 출연한다.이 날 경매할 특별 유니폼은 지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던 5월 8일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착용했던 유니폼이다. 올 시즌 기존 유니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폴메이드(대표이사 이원일)를 대한체육회 마스크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하고, 6월 8일(화) 오전 10시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과 이원일 ㈜폴메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폴메이드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 등 체육 관계자에게 보건용(KF-94, KF-80), 비말차단용, 덴탈마스크 등을 총 백만 장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폴메이드는 기관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6월 18일까지 2021년도 「학생심판 양성교육」 사업 참여 학교를 각 회원종목단체를 통하여 모집한다.「학생심판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지원」 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심판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로 전문 심판이 찾아가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시행하고 교육을 이수한 학생이 향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운영요원 또는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수증을 발급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전국 초(4학년 이상)·중·고등학교(231개 교실, 약 4,600명 학생)이며 시행 종목은 올해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 홈경기이자 충남아산과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올 시즌 첫 승 상대였던 아산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리해 홈 팬들에게 승점 3점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부천은 지난 부산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소중한 승점 1점을 쌓았다. 이로써 부천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연이어 득점을 이어가며 골 맛을 보고 있다.최근 부천 공격의 선봉장은 단연 박창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오는3일부터 나흘간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펼쳐지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롯데 오픈’을 의료 지원한다.‘롯데 오픈’은 최혜진, 장하나, 지한솔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대회 기간에 선수 및 관계자 부상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의료 지원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유증상자 또는 의심 환자 발생 시에도 선별 진료를 제공한다.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롯데 오픈’ 협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는 한국복싱진흥원(원장 김진표)이 택견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손 소독제 5,000개를 후원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하여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각 시·도 택견회 소속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 강동구 이스트센트럴타워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한국복싱진흥원 김주영 이사장은 “전통스포츠 택견이 2020년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첫 대회를 열지 못했다” 며 “이번 전국체육대회 택견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손 소독
공격과 수비 지역을 넘나들며 적극적인 패스 플레이와 수비력으로 부천의 왼쪽 측면을 맡고 있다. 조윤형은 최근 다섯 경기 중 4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꾸준히 출전기회도 늘리고 있다.지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조윤형은 팀 내 최다 가속 횟수를 기록했다. 기록에서도 보이듯 조윤형은 공격과 수비 지역을 넘나들며 빠르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크리슬란의 득점 과정에서 엄청난 중거리 슈팅을 보여준 바 있다. 이처럼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크로스와, 때로는 과감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리고 있다.조윤형은 “개인적으로 슛과 크로스가
부천FC1995가 부산아이파크와 2년만에 맞대결을 펼친다.부천은 오는 2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1’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리그 전체 네 바퀴 중 한 바퀴가 마무리되는 이번 경기에서 부천은 반드시 홈 팬들에게 승점 3점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득점이 필요한 상황, 부천은 공격수 한지호의 발끝을 다시 한 번 기대한다. 지난 경남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잡고 있는 한지호는 경남전 아쉽게 골대를 맞추는 슈팅으로 득점을 내지 못했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대한체육회 학교체육부 공모사업인 2021년도 청소년체육활동지원사업(여학생스포츠교실)에 선정되어,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초·중·고 여학생을 대상으로 택견 강습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택견은 서양의 스포츠가 유입되기 전 조선의 민중 스포츠로,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한민국의 전통스포츠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소년들의 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한복 교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택견은 전 세계 스포츠 종목 중 유일하게 ‘한복(철릭)’을 선수복으로
IBK기업은행 사격단(은행장 윤종원)은 김보미, 추가은, 송종호 선수가 대한사격연맹 주최한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2일 밝혔다.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보미 선수는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총점 2916점, 평균 583.2점, 추가은 선수는 총점 2886점, 평균 577.2점을 기록했다. 또한 송종호 선수는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총점2930점, 평균 586점을 기록했다.특히 김보미 선수는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 역사 최초로 3관왕(여자 10m 공기권총,
대한민국 최초 볼링여신 서버이벌, ‘인카금융 미스볼링’이 4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열린다. 이 대회에는 총 16명의 볼링여신이 출전하는데 볼링인플루언서 12명과 연예인 4명이 대한민국 최초 볼링여신에 도전 한다.연예인은 볼링 고수로 알려진 가수 채연을 비롯해 미스트롯2를 통해 떠오른 트롯 신예 한초임, 최근 ‘상상더하기’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라붐의 해인, 소연이 출전한다.인플루언서 12명은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됐는데, 뛰어난 미모는 물론 KPBA 프로테스트 도전자가 4명이나 있을 정도로 선수급 실력을 자랑
부천FC1995가 베테랑 골키퍼 김호준을 전격 영입했다.2005년 FC서울에 입단한 김호준은 제주유나이티드와 상주상무, 강원과 부산아이파크에서 선수생활을 이어왔다.K리그에서만 통산 315경기 출전하며 상위 리그에서도 경험이 많고 잔뼈가 굵다. 안정감 있는 리딩과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미로 경기장 안팎으로 젊은 선수단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김호준은 “부천에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부천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게 어떤 것이 있을지 많이 생각하고 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경험들을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싶고 올 시즌 몸을 잘 만들어 부천을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전국 17개 시도체육회가 선정한 약 180개 초?중?고 학교운동부를 대상으로 훈련용 장비와 용품을 지원한다. 대상 학교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희망 학교는 해당 시도체육회로 신청하면 된다.지원대상은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시스템에 2인 이상 등록된 학교운동부로, 창단 이후 해당 회원종목단체에서 개최하는 대회 중 1년에 2개 대회 이상 참가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학교 당 1개 운동부에 대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체지방 측정기, 약력계, 제자리 높이뛰기 측정기, 달리기 측정 시스템 등 과학적
부천FC1995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김해재믹스FC와 FA컵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지난 K리그 전남전 홈에서 아쉽게 무승부에 그친 부천은 FA컵을 통해 반드시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부천은 상대는 아마추어이지만 홈 팬들 앞에서 화끈한 공격을 보여주며 다득점으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한편 상대팀 재믹스FC는 지난해 K5리그 부산·경남 권역 챔피언으로 경남 김해를 연고로 하고 있다. 지난 1라운드에서는 지난해 K5리그 서울 권역 챔피언인 FC투게더를 2-0으로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부천FC1995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크리슬란(Chrislan Henrique da Silva de Sousa)을 영입하며 공격진 구성을 완료했다.정통 스트라이커인 크리슬란은 2011년 브라질 코메르시아우에서 프로 데뷔 후 4년간 브라질 무대를 누볐다. 이후 2015년 포루투칼 프리메이라리가 명문 SC 브라가로 이적했다. 크리슬란은 데뷔 해였던 15/16시즌 리그에서 총 13경기에 출전했으며 특히 15/16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 등의 명문팀과의 경기에 출전하며 유럽대항전에서의 경험도 쌓았다. 이후 J리그로 이적하여
부천FC1995가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 ‘핏투게더’와 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25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과 핏투게더 김태륭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핏투게더는 K리그 공식 웨어러블 전자퍼포머스트래킹시스템(EPTS)를 기반한 풋볼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FC1995 선수들이 훈련하면서 선수 개개인의 활동량과 가속도, 스프린트 횟수 등의 각종 데이터를 제공한다. 부천FC1995 선수단은 핏투게더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종합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활용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32회 도쿄올림픽대회 및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광고 출연 및 유니폼·장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2차 배포했다.2020년 2월, 올림픽 참가자가 개인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 훈련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참가자의 상업 활동 범위를 일부 확대하기로 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해당 가이드라인을 1차 배포한 바 있다. 이전까지 올림픽 참가자(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포함)의 광고 출연은 공식 후원사만 가능했으나, 사전 승인을 얻은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