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8일 시장실에서 그간 반복적으로 발생한 광명~서울고속도로 호우피해와 관련하여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근본 대책을 촉구했다.회의에는 광명~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시행사인 서서울고속도로 대표이사와 시공사 포스코건설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서서울고속도로의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대책을 약속받았다.이날 회의에서는 ▲재산피해 손해배상 현황 ▲농·배수로 준설 ▲침사지 증설 및 추가설치 ▲CCTV 설치 ▲경사지 비닐 천막 설치 ▲응급 복구 인력·장비 상시 대기 등 종합적인 재발 방지대책을 보고받았다.박승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사회적경제 기업 대상으로 ‘2022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투자를 받는 방식이다. 일반 시민 또는 국민으로부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성 및 소셜 비즈니스 아이템을 검증받을 수 있고, 기업 홍보·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이번 지원사업은 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운영하는 중개사가 ▲크라우드펀딩 교육 ▲프로젝트 설계 1:1 컨설팅 및 랜딩 페이지 디자인 ▲수수료 및 홍보 등 크라우드펀딩과 관련된 일체를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5일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상황에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관리를 점검했다.박 시장은 첫 번째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및 타 시군의 어린이 수족구 발병과 관련하여 감염병 방역수칙을 점검했다. 이어 물놀이장의 수질관리 상태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현황도 함께 살폈다.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이용객 발열 체크 ▲운영관리 요원 방역수칙 준수 ▲야외 밀접 접촉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 안내방송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또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개 공공도서관에서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독후활동과 과학, 역사, 공예, 체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년별로 강좌를 진행한다.하안도서관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떠나요 세계로!’를 주제로 등 재밌게 놀면서 배우는 4개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하안도서관 게임창작소는 5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8월 6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하안
민선8기 광명시 지방정부의 성공을 위해 출범한 시정혁신기획단(단장 박승원)은 혁신, 공공성, 미래 성장을 철학으로 시정전략, 시정과제, 조직혁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 주요 사업, 각종 시민 제안 및 현안 사업 등을 검토하며 막바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정혁신기획단은 전략별로 4년간 추진할 최종 시정과제 목표를 도출하고 있다.그동안 진행된 분과 회의에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자족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자족 용지 20% 확보 전략을 세우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9월 25일(일) KTX광명역 일원에서 남북 평화철도 출발을 기원하는 ‘2022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마라톤 동호인, 가족 등 4,0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 10㎞, 5㎞ 3가지 코스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9월 8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gmrun.co.kr) 또는 광명시 누리집(gm.go.kr) ‘2022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 배너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대회 참가비는 하프 3만 원, 10km 2.5만 원, 5km 1.5만 원이다. 순위 입상자는 종목·단체별 시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의원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시의회는 26일 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승은 프렌즈온에어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청한 이날 교육은 원활한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스피치 능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교육은 설득력 향상을 위한 강조법, 스피치 기법 등 1대1 맞춤식으로 진행됐다.안성환 의장은 “이번 스피치 교육은 의정 업무 시 발표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과의 대화에서도 원활한 소통을 도와줄 교육이다”며 “앞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일자리 확대 및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25일부터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를 제공받은 대상은 ▲광명행복일자리 191명 ▲신중년일자리 161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6명 ▲함께일자리 104명 ▲새내기 청년일자리 80명 ▲대학생아르바이트 131명 등 총 683명이다. 이들은 업무안내 및 안전·보건교육을 받고 광명시 전역에서 근무한다.근무 기간은 7월 25일부터 12월 23일까지 5개월이며, 대학생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사)한국정책개발학회가 주관한 「2022년도 상반기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민관 협치로 만들어 온 광명시 1.5℃ 기후의병 정책 등 선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온 광명시와 시민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공기업, 지방공기업, 중앙부처 등과의 경쟁에서 수상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광명시는 시민 협치로 만든 지역에너지계획에 기반해 2018년 9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동 의료급여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의료급여 동 담당자 직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제도(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의료급여연장 승인 및 선택 의료기관 제도 등) ▲빈도 높은 민원 사례공유 및 민원 처리 방법 ▲의료급여사례관리 내용 및 진행 사항 등을 공유하며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별 업무 협조체계 구축 등으로 담당자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 처리를 위해 마련되었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난 6월 물류 대란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기아자동차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지난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완성차 출하에 차질을 빚으며 보관할 곳이 없어 공장 생산라인이 중단할 위기를 겪었다.박승원 시장은 광명동굴 277대, 광명G타워 508대, 경인교대 2,071 등 총 4,647대를 임시로 보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기아 오토랜드 광명이 물류 대란의 위기를 넘기는데 크게 기여했다.기아자동차는 “물류대란의 위기 속에서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청각 장애인의 알권리 및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시의회는 19일 제270회 임시회 시작으로 수화통역서비스를 시작한다.수화통역은 시의회 홈페이지 의회인터넷방송에서 실시간 방송되며,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에게 의정 상황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성환 의장은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의정활동을 이해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의 의정활동 참여 방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해외 진출 잠재력이 높은 광명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2022년 상반기 광명시 해외시장개척단 화상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광명시 해외시장 개척사업에는 8개 사가 참여하여 호주(멜버른), 뉴질랜드(오클랜드) 바이어와 37건, 2675천 달러 상당의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상담 기간에는 통역 및 샘플 발송비(일부)를 지원하고, 행사 종료 후 3개월까지 후속 상담과 사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본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체 대표는 “수출 초보 기업으로 처음 해외시장을 개척하려고 할 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5일 철산상업지구 열린광장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결의하는 ‘탄소중립 광명해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심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1.5℃ 저지선의 중요성과 지구의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항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이날 행사는 탄소중립과 환경에 관심이 높은 광명(Gwangmyeong)의 그린(Green) MZ세대, 광명 GMZ 청년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여 탄소중립 선서, 생활실천 다짐 발표, 피켓 시위 등을 펼쳤다.또한, 지구식히기 행사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5일 재난상황실에서 13일 발생한 KTX광명역 침수 관련 긴급 점검 회의에서 대책을 촉구하고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재발 방지를 약속받았다.이날 회의에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인 넥스트레인(주)와 신안산선 5-2공구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감리단인 ㈜동명기술공단이 참석해 ▶사고발생 구간 차수벽 설치 및 설치 전 임시대책 ▶수방자재 현장 비치 계획 ▶강수 시 유출수 배출 계획 등 재발방지 대책을 설명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재발방지 대책을 보고 받은 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3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자산형성지원 사업 가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국민연금공단 이예나 교수를 초빙해 ‘국민연금, 예금, 주식 등을 활용한 자산형성 노하우 기법’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소비 습관 바꾸기 ▲합리적인 재무 설계를 통한 안정적인 경제활동▲ 자산 형성 방향 등 교육 내용에 큰 호응을 보였다.시 관계자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인 투자 방법은 저축이다. 자산형성지원 사업 가입자 분들이 만기까지 잘 유지해 모두 목돈 마련의 기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3일부터 2주간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장물 등에 대한 3차 손실보상협의를 진행한다.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구름산지구내 지장물 24,046건 및 영업, 영농 등에 대한 보상협의를 시작해 현재 2차 보상협의까지 완료된 상태이며, 협의 완료 시 소유권 이전과 함께 보상금을 지급해왔다.이번 3차 보상협의가 완료되면 협의가 안 된 지장물 등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재결 신청을 통해 공탁 절차 등을 밟아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성패는 보상과 이주가 관건이다”
정부가 “물가, 민생 문제가 국정 최우선”이라며 경제 현안에 집중하는 가운데 경기 광명시가 시장실 직속의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하는 등 지역 민생경제 회복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12일 광명시에 따르면 최근 각종 물가 인상과 함께 민생경제가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이에 민선 8기의 최우선 시정 과제를 민생경제 회복에 두고, 최근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했다.이와 함께 최병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시장이 단장으로 있는 시정혁신기획단 내 기존 분과와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7월 5일 하안주공 8·9·10·11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하안주공 1~12단지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예비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모두 구조안전성 C등급,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D등급, 주거환경 D등급을 받았다.철산KBS우성, 철산주공 12·13단지, 하안주공 1~12단지 등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철산동·하안동 15개 단지의 예비안전진단도 모두 마무리됐다. 이들 단지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함에 따라 다음 단계인 재건축 판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에코 디자인·콘텐츠 등 친환경 분야의 창업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 기업 및 가상오피스를 신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에코 디자인과 에코 콘텐츠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이다.입주 기업은 독립형 오피스 2개사와 오픈형 오피스 3개사를 모집하며, 가상오피스는 6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여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기업 및 가상오피스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고 지원 분야 모두 합격 시 입주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