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욕실·DIY 생활용품 전문기업 바스템과 광고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협약식은 25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성남 단장과 바스템 김세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바스템은 2014년 창업 이래 올해 ‘감성에 정성을 더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주 제품인 샤워필터기를 트랜디한 감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리워터 프리미엄 샤워헤드’는 팬톤의 화이트 계열로 깔끔하고 단아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업계 ‘핫’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바스템은 작년에 이어 부천FC1995의 공식 광고 후원사로 참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월 26일(목) 오전 10시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사장 김장성)과 유소년 스포츠 활동 참여 및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김교흥 생활체육 부회장과 김승호 사무총장, (사)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김장성 이사장과 박태환 원장이 참여했다.(사)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은 선진 수영 프로그램을 연구·보급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등 시민 건강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소년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월 11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미애부(대표 강동표 대표이사)로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비타민 1천 세트를 전달받았다.이번 비타민 전달은 도쿄올림픽 개막을 130여일 앞둔 시점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전달식은 대한체육회 신치용 선수촌장, ㈜미애부 이점수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대표선수촌도 선수단의 외출·외박을 통제하고 촌내 보호 조치를 더욱 강화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프로야구 개막마저 미뤄졌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정규시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2020년 정규시즌 개막일을 4월 중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당초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이달 28일 개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일이 늦춰지게 됐다.KBO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상황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전병율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그 결과 팬들과 선수단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자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2020년도 「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 아시아대륙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는 2006년 탁구 종목의 이에리사(당시,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선수 이후 첫 수상으로, 한국 여성 스포츠인으로는 역대 2번째 수상의 영예이다.「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여성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월드 트로피 1개 및 대륙별(아프리카,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각 1개 트로피
부천FC1995가 지난 2월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와 지역 거버넌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유한대학교는 ‘사람·기술·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의 비전으로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위한 교수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창업과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융합교육을 시행하며 적극적으로 학생 활동과 사회진출에 지원하고 있다.부천FC1995와 유한대학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양 사 간 지역 청년들을 위한 거버넌스 활동 지점을 구축하여 스포츠산업 진로 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대회 참가자에 대한 전염병 예방·보호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당초 2020.4.23.~26. 개최 예정, 개최지 전라북도 일원) 및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당초 2020.5.30.~6.2. 개최 예정, 개최지 서울특별시 일원)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코로나19(COVID-19)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서 2월 23일(일) 기준으로 정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체육회는 각 대회 개최지 및 관계
부천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위탁체육시설물 및 학교체육관, 해그늘체육공원, 국민체력 100 등 운영을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휴관하거나 운영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부천시체육회 관계자는 “추후 상황은 지켜보면서 결정하기로 하였으며, 본회에서 운영하는 각종 행사 및 대회도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현재 부천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테니스장 6개소(종합운동장, 원미, 복사골, 부천체육관, 소사배수지, 성주산) ▲야구장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월 11일(화)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제3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체육인교육센터 부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정관 개정(안),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선정 등을 의결하였다.먼저, 이번 이사회에서는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우선협상 대상자로 전라남도 장흥군을 선정하였다. 2019년 4월 공모를 거쳐 체육인교육센터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장흥군과 완도군은 이사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입지 적정성, 지방자치단체 지원 방안 등을 평가받았으며, 2차에 걸친 투표 결과 장흥군이 우선협상 대상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화성 푸르미르 호텔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신임 시도체육회장 및 시군구체육회장을 대상으로 「2020년 지방체육회장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지자체장의 체육단체 겸직금지법 시행에 따라 체육계 최초로 선출된 민간 지방체육회장들이 체육단체 조직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한체육회 중장기 체육 정책 현안 안내, 체육단체 운영 주요 규정 교육, 대한체육회 업무 소개 등이 실시된다.아울러 체육회는 체육단체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방체
지난 1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유도 동계 전지훈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전지훈련은 각 체급별 합동 훈련과 올림픽 메달리스트(조용철, 조인철, 이원희, 김재범)를 초청해 강습을 진행했으며, 중·고·대학·실업팀 50여개팀이 참가해 14일간 선수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양평을 방문했다.특히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청한 강습은 엘리트 유도선수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주말마다 양평을 찾는 생활체육인들을 많았고, 강습 내용은 정확한 기술동작 및 경기 중 유용한 기술 등을
대한체육회노동조합(위원장 이상훈)은 1월 21일 오후 3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에 노동조합 선수촌지부 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대한체육회노동조합은 2017년 국가대표선수촌 개촌 이후 선수촌 근무 조합원의 확대, 선수촌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국가대표선수촌에 지부 사무실을 마련하였다.이날 현판식에는 신치용 선수촌장, 정성숙 부촌장을 비롯한 사측 인사가 함께 참석하여 노사상생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신치용 선수촌장은 선수촌지부 사무실 개
부천시체육회장 초대 민간회장에 정윤종(65) 전 부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정윤종 당선자는15일 심원중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 선거인단 총 217명 중 188명(86.6%)이 투표, 개표결과 정윤종 후보가 137표(72.9%), 김영태 후보가 50표(26.6%), 무효1표로 정윤종 후보가 88표(46.8%)를 더 얻어 당선됐다.이번에 당선된 체육회장 임기는 3년으로, 정윤종 당선자는 경쟁자로 나선 김영태 후보 (50표)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정윤종 당선자는 “저를 선택해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12월 15일(일)부터 1월 15일(수)까지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와 228개 시군구체육회에서 진행된 지방체육회장 선거가 공정하게 마무리됨에 따라,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이번 선거는 2019년 1월 15일 체육회장 지방자치단체장이 시도체육회장 및 시군구체육회장 등 체육단체장의 겸직 금지를 골자로 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의 개정에 따라 그동안 지자체장이 당연직이었던 지방체육회장직을 민간인으로 교체함에 따라 실시되었다.대한체육회는 이번 선거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선거지원 상황실과 지방체육회 선거 현장지원
부천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을 선출하는 투표가 15일 오전 11시부터 드디어 시작됐다.부천시체육회선관위(위원장 송수봉)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맹단체 대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217명의 직접투표를 삼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이날 부천시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 송수봉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선거를 관리함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공명선거를 목표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후보들은 소견발표에 앞서 정확히 검증되지 않거나 다른 후보를 비방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 부천시체육회 발전관 관련된 자신의 소견을 통
「2020 제3회 로잔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 중 피겨스케이팅 유영 선수가 첫 번째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피겨 역사상 최초로 청소년올림픽대회 금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유영 선수는 1월 13일(현지시각) 로잔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총점 140.49점을 기록하여, 11일 쇼트프로그램 점수 73.51점을 합해 최종 총점 214점으로 우승했다.대회 후 로잔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영 선수는 “솔직히 경기 전에는 다소 긴
부천FC1995가 경험과 노련미를 장착한 윤신영과 파이터 이태호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윤신영은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데뷔 후 상주와 경남을 거치며 K리그 164경기를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다. K리그 1,2 모두 경험했으며 올해 프로 데뷔 12년째를 맞이하는 윤신영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련미를 앞세워 올 시즌 부천의 수비를 지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윤신영은 “부천FC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고 선수단 내 최고참으로 선수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올 시즌 승격을 목표로 시즌에 임할 것이다. 경기 중 후방
부천시 민선 초대 체육회장 선거 5일 앞두고 기호 3번 김종택 후보가 2번 김영태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하고 10일 전격 사퇴한다고 밝혔다.김 후보가 사퇴의 변을 통해 종목단체 회장 출신 후보자 지지를 선언하면서 민선 부천시체육회장 선거는 기호1번 정윤종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이룬 기호2번 김영태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김종택 후보는 10일 “기득권에 젖어 있는 구시대의 체육회 조직문화를 혁파하고 체육인들이 진심으로 열망하는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자 후보직에서 물러 난다”고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한편 기자에게 사퇴의 변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전문리서치 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하여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생활체육 7330 캠페인 인지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조사 방식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15세~70세 남녀 3,40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의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1.79% 포인트다.생활체육 7330 캠페인 인지도는"생활체육 7330 캠페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질문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 중 생활체육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을 알
부천시 초대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호 후보가 투표를 불과 보름 앞두고 31일 전격 사퇴했다.정 후보는 이날 체육회 관계자 등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난 18년 동안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체육만을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왔다. 지난날 이사직과 종목 회장을 수행하면서 느끼고 공감하면서 일부 개선되어야 할 것들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출마를 결심했다.그러나 불행하게도 부천시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문을 받았다.기부행위에 대한 선거법위반에 따른 사전안내문을 받았기 때문에 ‘부천시체육회장’선거 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정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