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국의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정부와 기업, 기업과 기업을 연결하며 국익증진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꿈의 희망을 주는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교류발전협회 문용조 회장이 주도하여 파키스탄 각 국립대학에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였다. 지난 1년여 동안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과 지속적인 토의와 파키스탄 현장을 방문하여 파키스탄에서 가장 여건이 어려운 발로체스탄 주(Balochistan province)를 확인후 마침내 3개 국립대학에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는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2022년 12월14일 서울에 위치한 국제교류발
전 세계인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지난 13일과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 공연됐다.인천 시민들이 손꼽아 기다린 3년 만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3회 공연 모두 만석을 이루었다.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여러 의미를 오페라, 뮤지컬, 합창으로 표현한 공연으로 총 3막으로 구성되어있다.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1막은 2천 년 전 베들레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을 오페라로 선보였고, 2막은 오 헨리의 단편소설 ‘Th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이 돌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민을 위해 2023년 1월 4~27일까지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부모의 맞벌이, 질병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지원 자격은 만 3개월~12세 이하의 아동 돌봄이 가능한 안산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인·적성 검사 등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아이돌보미 누리집(https://care.i
안산시(이민근)는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SETEC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2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정부의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 복지행정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지역의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보건·돌봄·의료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현안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2022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ASV 회원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한양대학교 ERICA, 경기테크노파크와 이날 신규 회원기관으로 참여한 중소벤처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참여했다. 중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정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채용을 앞장서 실천하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제도다.수상 기관은 채용과정에서 구직자와의 공감을 바탕으로 투명성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기법을 도입하거나,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성과를 창출한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전국 지방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안산 에이스병원은 관산중학교 다문화 학생들 45명에게 크리스마스 칸타타 관람을 지원했다.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진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1,2막 뮤지컬 3막은 합창무대이다.안산 에이스병원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좋은 공연을 관람함으로 꿈과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위한 관람지원금 200만원을 기쁘게 후원했다.관산중학교 국제교육혁신 부장 염경미 교사는 “오늘 무대가 너무 웅장하고 좋았고 학생들이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오늘 학생들에게 이렇게 소중한 관람의 기회를 준 에이스 병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다문화마을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2 전국 우수지역 특구 시상식’에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전국 우수특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전국 184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 전반적인 운영성과 평가를 심도 있게 진행, 최우수와 우수, 장려 등 9개 특구를 최종 선정했다.안산 다문화마을특구는 내실 있는 특구 운영으로 관리역량, 사업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안산시는 내년 1월부터 관급공사 입찰 단계부터 불공정 거래업체를 사전 조사해 위반사항이 드러난 경우 공공건설공사 계약 체결에서 배제하는 ‘사전단속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전문건설업 관련 공사 입찰에서 1~2순위에 오른 업체를 대상으로 계약하기 전에 자본금과 기술인력, 사무실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여부 등을 서류와 현장실사를 통해 사전 조사할 계획이다.이 과정에서 만일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른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은 물론 입찰 계약에 참여를 제한할 방침이다.특히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 상호시장 진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순)가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안건 의결을 앞두고 13일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안산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중 ‘방아머리항 확장 및 정비사업’ 예산의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머리항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결위의 박태순 위원장을 비롯해 이진분 부위원장과 한갑수 최찬규 박은정 선현우 김유숙 위원, 안산시 해양수산과 관계자 등이 활동에 참여했다. 예결위 위원들은 이날 현장활동에서 시 집행부의 방아머리항 확장 및 정비사업이 장기적으로 타당한가를 점하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4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컨벤션에서 안산시 및 시 출자출연기관 감사담당자, 시민감사관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감사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감사인의 자세 및 실무사례 등 직무교육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등의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감사인으로서 정체성과 역할을 되새기고, 시민감사관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청렴 안산을 위
서울특별시 동작구 거주 김진익 교육학박사(한국친절문화교육협의회장, 한국글로벌문화개발원장)는 12월 6일 제23회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자원봉사활동 우수자로 선정되어 박일하 동작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김진익 박사는 평소 탁월한 성품을 지니고 있으며, 1978년부터 자원봉사에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야간 불우청소년학교 교육봉사 활동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음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해 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월평균 60시간 이상 다양한 봉사활동(재해복구,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낙엽 수거 등)을 실천하여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한 ‘2022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소재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공모전은 243개의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산업도시 안산, 독일과 손잡고 세계적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고 수소허브를 꿈꾸다!’를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독일의 아헨특구시와 2017년 5월 과학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도 주관 ‘2022년 여름철 풍수해(태풍·호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재난관리기금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재해 대책기간 동안의 풍수해 대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재난 사전대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응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안산시는 기상특보에 따른 현창 예찰 및 대응, 대처상황보고 등 상황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자율방재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방침에 따라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는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개정됐다.시는 이번 조치에 따라 현재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검토 단계에 있는 재건축사업 대상지 7곳(고잔연립4구역, 고잔연립5구역, 고잔연립6구역, 군자주공9단지, 군자주공10단지, 현대1차아파트, 월드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0일 청년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센터장 문지원)가 ‘2022년 활동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활동 공유회는 청년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올해 청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청년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는 ▲청년 수요를 반영한 취미·여가·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안산청년대학 ○○학과’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청년 상담소’ ▲청년 생활경제 교육 ‘금융쪼렙 탈출 프로젝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조류인플류엔자(AI)가 확산됨에 축산 농가와 시민 안전을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용인시를 시작으로 16일 화성시, 17일·23일 평택시, 25일 이천시, 29일 안성시 가금농장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AI 확진이 판정됐다.특히 지난달 28일 안산시에 인접한 수원 서호저수지 산책로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상황이다. 시는 먼저 수원 서호저수지 방역대(10km반경) 내에 있는 가금농가에 대해 11월 28일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8일 한국노총 안산지부(의장 방운제) 주관으로 개최된 ‘2022년 노·사 대표자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고 9일 밝혔다. 단원구 소재 한 식당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이민근 시장과 노사대표자 및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고금리, 고물가 등의 경기침체 속에서 노사협력이 절실한 시기임을 공감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민근 시장은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노사가 머리를 맞대 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노동인권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노동자가 존중받은 안산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동인권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는 노동인권보호위원회 위원인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노동관련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는 2016년 전국에서 기초지자체 최초로 노동인권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5년마다 노동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지난 7월에 착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8일 한국노총 안산지부(의장 방운제) 주관으로 개최된 ‘2022년 노․사 대표자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고 9일 밝혔다. 단원구 소재 한 식당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이민근 시장과 노사대표자 및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고금리, 고물가 등의 경기침체 속에서 노사협력이 절실한 시기임을 공감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민근 시장은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노사가 머리를 맞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