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3년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사회보장적 금전으로 지역화폐(분기별 25만 원, 1인당 최대 100만 원)로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현재 의정부에 주소를 둔 1998년 7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연속 또는 과거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10월 2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
의정부시상권활성화 재단이 오는 9월 2~3일 ‘제2회 민락 맥주축제’를 개최한다.재단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를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도심 휴게공간으로 조성한다.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민락상권의 매력을 느끼고 소비도 촉진할 수 있도록 상권의 배달특급가맹점 식당들의 음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시민들은 축제 운영부스에서 성인인증을 마친 뒤 바로 옆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부스에서 선착순 2000명에게 주어지는 ‘1만원 할인쿠폰’을 받아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김광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3일 국민보호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2023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경보 상황 등을 가정해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시청 전 직원은 대피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소 또는 인근 건물 지하공간으로 이동했다. 해당 장소에서는 비상대비 국민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훈련은 2017년 이후 중단됐던 주민이동 통제를 재개하는 등 6년 만의 실시된 전국민 참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으로 성과있는 훈련이 됐길 바란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2일 오후 3시 의정부교도소에서 ‘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한 장사정포 포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 및 건물 화재, 거동수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 대응훈련으로 마련됐다.의정부경찰서, 의정부소방서, 군부대(8사단, 예비군지역대), 의정부교도소, 의정부시 여성민방위대 등 7개 유관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다.건물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에서 화재 초동 진화를 하고 구급차로 환자를 병원에 이송했다. 또 군부대에서 거동수상자를 체포해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
경동대(총장 전성용)는 지난 15일 베트남 다낭 소재 5성급호텔 ‘신라모노그램 꽝남 다낭 리조트’와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또 같은 날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동대 김다정 교수와 두 호텔 총지배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들 세 기관은 앞으로 ▷경동대 재학생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교육 제공 ▲취업 우대 제공 등 글로벌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신라모노그램 다낭 총지배인은 “경동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관 간 통합방위 체계 구축과 지역 안보 능력 강화를 위해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협의회 의장인 김동근 시장 주재로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소방서장, 군부대 관계자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2023년 을지연습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위기상황 대응 체제 등 통합방위 체계 구축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국지도발 상황 조치 연습 진행 현황을 확인했다.이어 기관별 안보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참여 기관 모두 안보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월 19일 고산청소년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고산지구 내 0~8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주민워크숍’을 개최했다.2026년 고산지구 내 유보지(1만㎡)에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다양한 돌봄시설을 한곳에 모아 영유아보육·초등돌봄 및 교육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아이돌봄 종합 플랫폼이다.이번 워크숍은 설계를 시작하는 시점에 향후 실수요자인 양육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앞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18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현장 시장실’을 설치하고 직접 시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현장 시장실은 작년 7월부터 주민센터에서 시즌1, 2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 3월부터는 시즌3를 주제별로 운영하며 각 현안 장소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18일터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관내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새롭게 시작한 이날 현장 시장실에서는 김동근 시장을 직접 만나 각자의 민원을 이야기하려는
의정부시 망월사역의 현대화사업으로 폐쇄됐던 북부역사가 3년간 존치된다.20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8일 망월사역에서 주민, 상인들과 만나 북부역사를 존치하기로 철도공사와 최종 합의했다.앞서 한국철도공사는 망월사역 현대화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던 북부역사 내 계단쪽 게이트를 모두 폐쇄하는 것으로 결정해 기존 이용객들과 주변 상인들이 크게 반발했다.그동안 2600여 명의 주민들이 북부역사 내 개찰구와 계단 폐쇄 반대 서명에 동참했고, 신축역사 개통 반대 집회 및 역사 내 점거 등 집단행동을 통해 지속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7일 시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을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시장, 시의원, 여의주 서포터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이로써 2012년 첫 지정, 2017년 재지정 이후 경기북부 최초로 3연속 재지정에 성공한 바 있다.이에 문예숲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접근성이 좋은 1호선 회룡역 및 경전철 회룡역 중심부에 거점공간을 마련했다.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1~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의정부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시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국 방문객들에게 특색 있는 의정부의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시는 ‘의정부로 놀러 와’라는 주제로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의정부 시티투어,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여행 프로그램과 대표 먹거리 부대찌개 축제, 즐길거리로 블랙뮤직 페스티벌과 회룡문화제 등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특히, 관람객들에게 경전철로 떠나는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통해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는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시민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사업 설명과 이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로 진행됐다.의정부동 주민들은 의정부 구간에 대한 시설 투자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역 남측으로 출입구를 추가 신설해 이용객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운행 횟수 증가와 조속한 착공을 요구했다.또, 호원동 주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고자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11일 의정부아트캠프 블랙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문화도시 사업별 시민기획자와 문화도시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시민이 원하는 도시를 직접 만들어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1~4차에 걸쳐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최종 지정된 지자체는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5년간 지원한다.의정부시는 2021년 ‘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8일과 30일 양일간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의정부미래전략포럼’ 문화편을 개최한다.지난해 12월 의정부시는 경기북부 최초이자 경기도에서 3번째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에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문화자치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상상이 실현되는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의정부미래전략포럼 문화편에서는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 신상호 홍익대학교 명예교수 등 문화 분야 전문가 6인을 비롯해 시민, 관내 문화예술기관, 시청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의정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국 주무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을지연습 추진계획 보고 및 현재까지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부서별 협조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했다.올해 을지연습은 정부 위기관리연습에 이어 8월 21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대비연습으로 전환돼 24일까지 3박 4일간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특히, 22일 관내 국가중요시설 피해 발생에 따라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민관군 합동 대응능력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를 도입하며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한다.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노후 건축물이 많고 생활 인프라가 취약한 가능동 731-1번지 흥선행복마을 일대에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는 인력을 통한 무단투기 단속·계도 위주의 행정에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쓰레기 무단투기 등 도시미관 저해 행위 예방을 위해 지능형 감지 및 도시데이터를 융·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전국 최초로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를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활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상습 고액 체납차량의 경우 대포차량이 많아 주소지로는 차량 추적이 어려워 번호판 영치율이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이에 시는 고액 체납차량 중 관외·대포 차량이 자주 단속되는 점에 착안, 기존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 사전 알림 서비스는 주정차금지구역 차량 운전자들에게 단속 사실을 휴대폰 문자로 안내함으로써 자진 이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5~6일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제8회 의정부시 나라사랑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했다.의정부문화원(원장 윤성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소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국내외 70여 종의 무궁화 분재 500여 본을 전시했다.체험 부스에서는 전통 다례 즐기기, 무궁화 그립톡·팔찌 만들기, 무궁화 연 만들기, 나만의 무궁화 화분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예인챔버 오케스트라와 의정부 정주당놀이 보존회의 공연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전국 청소년에게 꿈을 향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전국 청소년 미술 공모전’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제와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총 79점의 작품을 접수해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대상에는 박상희(경기도 양주시) 학생의 ‘추억여행’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김소윤(대구광역시) 학생의 ‘시장 나들이’가, 우수상에는 한수연(경기도 안산시) 학생의 ‘광대’와 박그림(경기도 군포시) 학생의 ‘꿈, 그림으로 말하다’가 선정됐다.장려상은 유지우(경기도 하남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시는 총 1억1천여만 원을 투입해 온열질환 취약계층 1천254세대에 전기료 등 냉방비와 냉방 물품 및 보양식 등을 지원했다. 또한 각 동별 특화사업으로 여름이불, 선풍기, 쿨토시, 쿨스카프 등 냉방물품 꾸러미와 보양식,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 등 식품 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물품 전달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지역 내 인적 자원망을 활용했다. 물품 전달과 함께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