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반도 전쟁이 필요한 건 중국이다2. 4류정치가 1등 국민을 이길 수 없다3.한국의 거짓 괴담이 국민을 사기치고 있다 ■ 중국은 타이완 공격을 위하여 한반도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을 모두 매어둘 수 있는 대규모 군사적 소요 사태를 원한다.이런 사태를 일으킬 경우 중국은 한국과 군사적 적대국이 되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과연 중국이 타이완(대만) 통일을 이룬다 해도 한국을 적대국으로 만들 만한 가치가 있을까?한국이 적대국이 된다는 것은 곧 중국의 안보가 위협받는 결과가 될 것이다.한국이 쉽게 처리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중국에 있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것’ 이다. 누구나 아는 쉬운 개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번번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시도하면 좀 더 오래 건강도 챙기면서 체중 감량을 진행할 수 있다. 오늘의 칼럼에서는 한의학의 체질 분류 방법인 사상 체질을 간략히 알아보고 각 체질에 어울리는 다이어트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다이어트에 있어 식이요법과 운동의 중요성을 대략 비율로 따지면 8:2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에 필수적으로
지난해 말 온 국민을 충격 속에 빠뜨린 사건이 있었다. 연이은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켜온 북한이 무인기를 통해 우리 영공을 침범한 사건이 발생했던 것. 안타깝게도 우리 군은 격추에 실패했고, 이를 계기로 우리도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드론사령부를 창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드론작전사령부가 하필 지난 70여 년 오랜 세월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우리 포천에 창설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것도 포천의 미래를 위해 첨단산업단지 유치를 꿈꿔온 6군단 부지 인근에 말이
‘뇌졸중’은 국내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다. 2021년 12만명이 숨져 단일 질환 중 사망률, 요양 급여 지출 등 2관왕을 차지했다.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 조직에 손상이 초래되고, 이로 인해 언어 장애, 의식 장애, 반신 마비 등이 나타나는 뇌혈관 질환 총칭이다. 흔히 ‘중풍’으로 불린다.이미 발생한 뇌졸중을 영양 관리를 통해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하다.뇌졸중 예방은 ‘위험 요인’을 줄이는 것이다. 즉, 고혈압, 당뇨, 이상 지질 혈증, 비만, 심장 질환, 스트레스 등을 완화·억제하고, 흡연
고려와 중국 사이의 무역은 관 주도의 조공 무역이 중심이었지만, 민간 무역도 성행했다.원나라 시대는 육로가 주요 무역로였다. 개경에서 지금의 베이징인 대도까지는 1300㎞가 넘었다. 요동지역을 거쳐 대도는 보통 한달 반, 여름 수도인 상도까지는 한달 정도가 걸렸다. 해상으로는 중국의 산동반도에 있는 등주(지금의 옌타이 지역)와 고려의 예성강 하구에 위치한 벽란도(碧瀾渡)가 중심 항구였다.1260~1370년까지 110년간 고려는 모두 138차례에 걸쳐 원나라에 조공을 보냈다. 원나라는 61차례 답례했다. 고려는 주로 인삼, 모시, 고
시화호 물막이가 되기 전 갯벌이 품고 있었던 갈대습지며 공룡서식지를 둘러 싼 옛 모습을 떠 올리며 시화호 내 이곳저곳을 거닐어 본다.갯벌은 사람으로 치면 몸 안의 불필요한 물질을 오줌으로 배설해 주는 콩팥과 같은 역할을 한다. 갯벌이 수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저장 산소를 생산해 내는 식물성 풀랑크 톤의 삶터로 만든다.식물성 풀랑크 톤의 삶터가 된 그곳에는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 갯지렁이가 살고 바닷새의 서식지가 된다. 뿐만 아니라 미생물 등 바다 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로 하는 식량자원 생산 기능도 하고 있다. 생태탐방 등 국민의 정서
선거 때, 자신만이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유일한 일꾼이라며 도와 달라 애걸하고 심지어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를 향해 허리 굽히던 위정자들! 하지만 선거가 끝나고 나면 낙선자는 물론이고 더구나 당선이 되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시민위에 군림하려는 위정자들의 작태를 보면서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한다는 속담을 실감케 한다.분명한 것은 유권자들이 위정자에게 권력을 부여함은 그 권력을 휘두르라는 것이 아니라 초심을 잃지 말고 봉사 해달라는 것이다.정치인이 초심을 잊어버리는 행위는 자신은 물론 유권자들을 우롱하는 처사일
쓰레기 소각장은 대표적 혐오시설 중 하나다. 소각장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님비(NIMBY: Not In My BackYard:내 뒷마당에는 안된다)현상’을 넘어 건립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입지 선정에는 인근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설득과 이해의 과정이 필요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원칙에 따라 선정되어야 한다.얼마 전 인천 중구, 동구, 옹진군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소각장인 서부권 자원순환센터의 예비후보지로 중구의 영종지역 5곳이 선정됐다고 한다.2026년부터 폐기물관리법상,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고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면 그야말로 축복받은 몸일 것이다. 그만큼 허리의 통증은 일생동안 한 번쯤은 겪어 보았을 만한 흔한 증상이다. 만약 이러한 통증이 금방 호전되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흔히 디스크라고 불리는 이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추간판 탈출증’이며,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재 역할을 하는 섬유륜이 파열되어 그 안의 수핵이 외부로 탈출하는 것을 말한다. 탈출한 수핵이 자극하는 경막이나 신경절의 피부 신경근을 따라 통증, 저림 등의 증상이 유발되며, 우리나라 20세부터 89세까
사그라지는 불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휘청거리는 걸음도 제대로 걸을 수 없이 허옇게 늙어버린 불, 아직 불꽃 피워올릴 수 있는데 반쯤 탄 연탄 머리는 새카만데 불씨가 고개를 떨궈골다공증의 뼈들 푸석한 밑둥치, 반나절 더 불꽃을 파르라니 피워 올리며 가물, 가물거리다가 활짝 피기도 한 파란 꽃으로, 식은 국물을 데워야 하는데 그만 까맣게 꽃이 숨고 말아 끓는 국물을 떠올리는 국자마다 김이 뭉실거리도록가슴 확확 뜨거워지도록 살아 꿈틀거리는 독한 가스냄새로 불과 꽃을 담금질할 수 있도록 아지랑이를 내뿜는 햇빛으로 붉게 달아오르는 꽃잎으로봄
혈액 속에 있는 단백질은 몇 분에서 길어도 몇 개월 사이에 교체된다.바뀐 뒤 새로 AGE(최종당화산물)를 축적하지 않으면 혈관이 굳어지는 것을 저지 할 수 있다.*산화: 몸이 녹스는 상태*당화: 몸이 탄 상태*최종당화산물(AGE): 단백질이나 지질이 포도당과 결합하면 AGE이라는 나쁜 물질이 생긴다. 몸속에 점점 쌓이면서 온갖 질병을 촉진하고 노화를 일으킨다.인류 최대의 적이다.노화의 최대원인은 산화뿐만 아니라 당화에 의해 생기는 AGE이다.*항산화 물질: 체내에서 산화를 방지하는 물질의 총칭이다. 우리 몸속에 산화와 당화가 동시에
■미국 보조금으로 공장 유치하면 다음 수순은 기술요구다.이미 한국이 중국에서 경험한 바인데 공장을 유치할 때는 각종 지원책을 말하지만 공장을 지은 다음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오면 태도가 달라지고 기술 이전의 강요가 자동으로 따라온다.미국은 중국과 다를 것인가? 미국이 필요한 것은 공장이 아니라 기술이다.미국이 공짜 점심을 한국과 대만에게만 제공할 가능성은 제로다. 미국식 공짜 점심의 댓가는 결국 기술과 영업 기밀 정보를 미국에 넘기라는 것이다.절대 기술을 넘겨서는 안된다. 지혜로운 대책을 준비 해야 할것이다.미국의 반도체 공장
벌써 20여년이 지난 대학 시절 일이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라는 교양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다. 강의를 맡았던 분은 키가 껑충하니 컸고 시니컬한데다가 학원 강사처럼 강의력도 좋았다. 아마도 지금은 어느 학교에선가 자리를 잡고 계실 것 같은데 아쉽게도 성함을 잊었다.지금 생각해 보니 교수님의 전공이 조선시대사였던 것 같다. 수업의 내용은 주로 임진왜란 이후부터 일제강점기 이전까지 우리 역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건과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식이었다. 자칫 지루할 것도 같은 수업은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과 같은 교수님의 입담
우리나라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2020년 인구 10만 명당 160.1명으로 전년 대비 1.9명(1.2%) 증가했다. 암을 진단받고 치료 중이거나 완치한 사람을 뜻하는 ‘암 유병자’는 국민 25명 중 1명꼴이고,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 수명인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9%에 달한다.이처럼 암은 내게도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다.암 환자의 40~80% 정도가 질병 과정과 치료 과정에서 ‘영양 불량’ 상태가 된다. 이를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우선 암 치료 중에는
■커피는 만드는 방법이나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AGE (최종당화산물)의 양이 크게 달라진다. 가장추천하는 방법은 갓 내린 블랙커피다. 커피에 우유를 넣으면 AGE(최종당화산물) 양이 4배로 증가한다.거기에 설탕을 넣으면 5배 특히 인스턴트 커피는 갓내린 블랙커피에 비해 AGE 양은 3배로 높아진다. 커피메이커에서 커피를 바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보온할 경우, 1시간 지나면 AGE의 양은 갓내린 블래커피의 8배 이상이 된다.만들어 놓은 커피는 피하도록 하자. 외출해서 커피를 마실거라면 미리 만들어 둔 커피보다는 바로 내려서 마실 수있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간부공무원의 갑 질 논란에 이어 시청 공무원의 자살소동까지 일어나는 등 최근 광주시 이미지가 실추 될 대로 실추되고 있다.광주시 직원 갑 질 논란은 지난 해 11월 19일, 총무국(전 국장 유영성)체육대회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당시, 총무국은 직원들에게 9시까지 대회가 열리는 장소로 출석하라 사전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8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작, 대회를 총괄해야 할 담당 국장은 10여 명의 직원들과 산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면, 남은 직원들은 어떻게 됐을까?7
1년도 더 오래 전에 집나갔던 개가 다시 돌아오는 것도 흔하지 않은 일이지만 새끼까지 낳아 데리고 온 건 대단한 일이 아닐까? 싶다.지인이 했던 이야기다. 귀소본능 그것 사람만이 아닌 가 봐 그러면서 그가 했던 이야기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사는 친구이야기다. 집에서 키우던 개가 어느 날 아침 대문을 열어 놓은 사이 집을 나갔다. 종일 대문을 열어놓고 기다렸으나 돌아오지 않았다. 며칠을 그렇게 기다렸으나 끝내 돌아오지 않아 누군가 잡아 가둬 키우거나 아니면 잡아 죽여 보신탕집에 팔아 없애버렸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포기해 버렸다.그리
■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콜레스테롤은 '삼대 악'이라 불린다.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뇌졸중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약을 먹고 수치를 떨어뜨릴 수는 있지만, 그로 인해 몸이 나른해지고 머리가 멍해지는 역효과도 생긴다. 또한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다양한 병에 노출되기도 쉽다.그러나 혈압이나 혈당치를 낮추어도 암의 위험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줄어들기는커녕,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암의 위험성은 오히려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특히 콜레스테롤은 면역세포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쉽게 암을 걸리지 않는다는 조
무섭게 찢기거나 베이는 듯한 사나흘 동안 상가를 울리는 울음소리는지하 주차장을 다 뒤져도 끝간데가 없었다.도대체 어디인 거니, 울음이빨과 울음발톱아. 사다리 덕으로 울음을 찾았다울음은 지하 환기창 앞 구덩이에 떨어져 있었다.태어난 지 두세 달 된 한 어린 고양이 털 곤두세우고 떠는 저 어린 몸에서온 상가를 떠내려 보내는 사이렌을 울릴 수 있다니한껏 팔을 뻗어 고양이 목덜미를 잡았다. 까만 눈이 팥알처럼 반들거리며쬐끄만 뾰족이빨을 드러낸다. 우유 몇 모금 짭짭거리더니 잠을 청한다.이 가녀린 꼼지락거리는 새끼를 두고홱, 돌아서 가버린
소금은 제조방식이나 가공방식에 따라 천일염, 재염, 맛소금 등 다양한 종류의 소금으로 나눌 수 있다.천일염은 바닷물을 끌어들인 다음 바람과 태양열로 수분을 증발시켜 결정화한 소금이다.천일염은 칼슘 ,마그네숨,아연, 칼륨,철 등의 무기질,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김장 ,생선의 절임에 좋아 김치를 담그거나 간장과 된장 만들때 주로 쓰인다.천일염은 몸에 좋은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독성물질도 다소 함유하고 있어 이를 제거하고 섭취해야 하는데, 천일염으로 김치를 담그거나 간장이나 된장을 만들면 발효되어 유해 성분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