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말라리아 예방수칙 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증상과 신속한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운동 후 샤워 ▲야간활동 자제 등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를 독려했다.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10월 사이에 발생한다.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며 두통, 설사,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신속진단키트 등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말라리아 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선거대책위원회의 이름은 '박해철과 더불어'다.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과 독선, 무능함을 심판하고 새로운 안산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지난 제21대 총선 당시, 안산의 모든 지역구에서 승리한 위대한 민주당의 역사를 다시 한번 재현해서 우리 안산을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전초기지로 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이어 “지난 30여 년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근무하며 쌓은 도시계획 전문가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정신질환의 이해’를 주제로 2024년 1분기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는 관내 보건, 행정, 사회복지 유관기관 12곳의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정신질환 정보를 제공해 종사자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한 안전 체계를 갖추어 정신질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자 마련되었다.이문수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시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유관기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이번 1분기 신청 대상은 1999년 1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특히 1999년 1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생은 이번에 마지막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분기 신청 대상자 중에서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도,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면 이번 신청 기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필수교육’을 진행했다.사회적경제기업 필수교육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서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법적 사항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중앙부처의 관리 감독이 강화되고 법적 의무 사항 역시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실시 예정인 각종 지도점검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이날 오전에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인증 준수 요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준수 조건 ▲사회적기업 회계처리 시 유의사항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주말농장을 지난 23일 개장했다.시민주말농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속에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자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힐링 공간이다.밤일농장(하안동 409번지 일원)과 애기능농장(노온사동 469-5번지 일원) 2개소가 있으며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밤일농장은 밤일음식문화거리에 인접해 식사 후 주말농장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닭, 공작 등을 볼 수 있는 소규모 동물 농장도 있다.올해도 도시농업에 대한 많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관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인 부서장과 동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해 개선하는 위험성 평가 실시에 대해 안내하고 ▲도급·용역·위탁 등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작업장 순회 점검 등 관리감독자들의 역할과 책무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 방법 등을 교육했다.교육 후에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부서장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강병철 안전총괄과장은 “광명시 모든 사업장 종사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아파트 경비, 청소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등 근로환경 향상을 위해 휴게시설과 경비실 개선을 지원한다.시는 4월 15일까지 ‘2024년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등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모집하고 있다.지원 분야는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시설, 경비실 개선으로 휴게실 구조물, 환기·환풍 및 샤워 시설, 도배, 장판 등 시설개선과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의 교체 및 신규 구입이다.아파트 단지 1개소에 경비와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휴게시설별로 최대 5백만 원, 경비실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미래 성장과 지역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유한대학교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지난 22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 가치홀에서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유한대학교가 함께하는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이날 협약식에는 ㈜크린환경, ㈜맘스커리어, ㈜유비스, ㈜안녕, ㈜제일디자인, 협동조합 담다,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등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유한대학교 프로젝트 참여 학생, 담당 교수, 산학취업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밀착형 산학 협력체제 구축 ▲자문과 애로 기술지원을 위한 분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아로 음식문화거리’(소하2동 7개 거리)와 ‘소하로 음식문화거리’(소하1동 4개 거리)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제4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기아로 음식문화거리’는 충현로, 충현로4번길, 기아로(6~46), 기아로6번길, 기아로16번길, 오리로366번길, 오리로(336~338) 등 소하2동 기아오토랜드 광명 주변 7개 거리의 45개 음식점 상인이 중심이 되었다.제5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소하로 음식문화거리’는 소하로(77~109), 소하로76번길, 소하로92번길, 소하로
귀의 무게김인숙이중으로 채웠어도고난을 겪고 미움의 씨앗으로마음밭 분심으로 얼룩진 내게들어야 할 소리는 한마디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용서하라 하신 말씀메마른 마음에 태산보다 크게 젖는다볼거리 들을 것이 차고 넘쳐듣고 싶은 것만 들어도하느님이 귀를 주시고주저앉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니살아있음에 감사드리는 하루사랑하면 천국이라 노래 부르면서도참된 삶으로 살아가기는 하늘의 별 따기말씀에 응답하는 은혜로그 음성 되새기며 또 하루를 살아간다사람의 신체 중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부위는 뇌다. 영양의 소비도 가장 많고 혈관의 절반을 차지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구 통일교)은 지난 22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1,000회 천심원 철야정성 특별기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 등 불안한 국제정세와 맞물려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정세 또한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고 갈등이 고조되어 가고 있다. 이처럼 혼란한 정세 가운데 이 시대가 바라는 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을 염원하며 정성을 들이는 천심원 철야정성 특별기도회는 2019년 9월 1일부터 시작해 2024년 3월 22일 1,000회를 맞았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을 확정지으면서 당장 올해 입시에서부터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수도권 의대 중심으로 정원이 대폭 늘어나는 데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많아지면서 지방 의대의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점차 낮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제주대의 경우 2026학년도부터 지역인재선발 전형 선발인원 일부는 수능 성적을 보지 않고 학생부와 심층 면접만으로 입학생을 뽑겠다는 계획도 공식화했다.2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0일 의대 정원을 추가로 배정 받은 32개 대학에 오는 5월 3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부천에서 5선을 지낸 원혜영 前국회의원은 개소식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이 퇴행하고 있다”며, “정의로운 인물, 이건태와 함께 부천에서 깃발을 들어
하종대 부천병 국민의힘 후보는 23일“부천에 대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중앙정부 장차관, 국회의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올해 안에 경인선 지하화 부천 구간 최우선 추진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에는 부천 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지역사회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철 전 의원, 가수 송대관 씨, 부천갑을 박성중·김복덕 후보 등이 축사에 나섰다. 하 후보는 인사말에서 부천 숙원사업 해결의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며 “그동안 말만 무
박성중 국민의힘 경기 부천(을)을 후보는 23일, 부천시 중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부천의 발전과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부천시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계양을 후보), 권성동 의원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사철 전 국회의원, 손숙미 전 국회의원, 이해선 전 부천시장, 김복덕 부천(갑) 후보, 하종대 부천(병) 후보 등 주요 인사가 함께 박 후보에 대한 강력한 성원을 보냈다.또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청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만나 버스노선과 교통 현안을 파악하고 ‘신원동 마을버스 배차간격 유지’ 검토를 요청했다.시가 제출한 ‘신원마을 주요거점(삼송역) 노선운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048 버스노선(기점-신원초, 종점-동산동21단지)은 인가 대수를 3대로 하였으나 현재 2대, 033 버스노선(기점-중부대, 종점-원신동행정복지센터)은 인가 대수를 8대로 하였으나 현재 5대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048 버스노선의 경우 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과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조례 개정 검토’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에 따른 교육연구시설에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로 설치해야 하는데, 여기에 학교 등이 포함돼있어 학생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또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로 설치하는 경우, 시설을 운영·관리할 관리자, 외부인 통제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 등 인력이 추가로 필요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조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송파지부 이은수 지부장과 송파모범운전자회 정응교 회장 등 여러 조합 간부들과 함께 택시업계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개인택시조합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건의하였다. “첫째, 광역지자체의 택시요금 조정 권한을 별도로 법제화. 둘째, 택시·플랫폼업계 운영 및 발전 협의체 구성을 법제화. 셋째, 승객 탑승시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에 택시 통행을 허용, 넷째, 개인택시 부가세 간이세율 및 면세기준을 상향 조정”을 요구하였다.이러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유관단체원, 지역주민,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오리로, 새터로 등의 청소취약지역과 골목길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최옥남 광명4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 유관단체원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광명=정석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