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신임 이영민 감독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질문을 받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팬 중심의 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부천은 이번 달 선수단을 소집해서 2021시즌을 준비한다. 새 감독 체제 하에서 본격적으로 동계훈련에 돌입하는데 앞서 다음시즌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듣고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질문은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업로드 되는 안내 콘텐츠에 오는 13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된다. 부천은 해당 질문들을 종합하여 Q&A 형식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여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부천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는 12월 8일(화) 오후 5시 30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개최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우리나라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회원종목단체 회장사 및 후원사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신설한 시상식이다.이번 시상식에서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및 회원종목단체 재정 자립에 기여한 기업 중 회장사 부문 3개 기업(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후원사 부문 7개 기업(대한체육회장 표창
부천FC1995 수비수 김강산이 지난달 열린 이집트 U-23 친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복귀했다.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강산은 이번 친선대회 전 경기(2경기)에 출전하며 (1경기 풀타임 출전, 1경기 교체출전) 국제경험을 쌓았다.김강산은 이집트 전 첫 출전에 대해 “교체출전 당시 경기에 뛸 줄은 몰랐지만 막상 몸을 풀고 교체로 들어갈 때 긴장보다는 많이 설렜었다.”며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브라질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선발출전하며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과 직접 부딪힌 경험을 밝혔다. “브라질은 어려
부천FC1995가 창단 13주년(창단일 12월 1일)을 맞이하여 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부천은 구단 역사 및 구단 콘텐츠와 관련된 5개의 퀴즈를 만들었다. 해당 이벤트에는 구단의 기본적인 역사와 역대 주요 경기에 대한 퀴즈가 포함이 되어 팬들이 흥미롭게 퀴즈를 풀 수 있도록 기획했다.이벤트 당첨자는 5개의 퀴즈를 모두 맞히는 사람들에 한해 랜덤으로 선정하여 2020시즌 유니폼, 사인볼, 머플러, 맨투맨 티셔츠 등 구단 기념품과 웅진플레이도시 가족권 및 플레이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상품을 전달한다.부천은 관련
양평군청 김보경 장사가 18일 강원 평창 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한라급에서 장사에 등극했다. 이로써 김보경은 올 시즌 영월장사씨름대회에 이어 2번째이자 통산 6번째 장사타이틀을 차지했다.김보경은 8강에서 이효진(제주특별자치도청)을 이기고 준결승전에 올라 박정의(용인백옥쌀)를 쉽게 볼 수 없는 기술인 뒷무릎치기와 목감아치기 기술로 결승전에 진출했다.결승전 상대는 8강에서 박성윤(의성군청)을, 4강에서 임규완(구미시청)을 각각 2-0으로 제압한 오창록(영암군민속씨름단)이었다.첫 번째 판에서 김보경은 차돌리기로 1
부천FC1995 U15팀이 지난 14일,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된 수원삼성 U15팀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해 2020 K리그 주니어리그 A조에 우승하며 리그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시즌 최종전까지 부천, FC서울, 수원삼성 세 팀이 리그 우승을 위한 경우의 수가 남아있던 상황이었던 만큼 부천은 마지막 수원전에서 무조건 승리가 필요했다. 그리고 부천은 이 날 경기 내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로 시즌 최종전 홈에서 승리하며 리그 2연패를 달성하게 됐다.이날 경기 초반은 수원삼성에 밀리는 행세였다. 하지만 전반
부천시는 지난 12일 황희찬 선수가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RB 라이프치히 소속 FW 공격수인 황희찬 선수는 2014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입단으로 데뷔한 후 2018년에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이자 부천의 아들이다.황희찬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복지관 등에 관심을 두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국가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밝혔다.황희찬 선수의 아버지인 황원경 씨는 “모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10일(화) 15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 타임캡슐 매설식」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는 창립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맞아 지난 100년의 체육 역사를 상징하고 기념이 될 자료 220점을 선정하여 타임캡슐에 봉인한다.타임캡슐에 봉인된 물품은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 전신) 창립일인 1920년 7월 13일부터 2020년 7월 13일까지 100년의 역사적 자료들이다. 주요 물품으로는 ▲역사적 상징성을 띄거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기록물(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맞이하여 실시한 생활체육 참여 표어?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표어 24편, 포스터‘어린이?청소년부’와‘일반부’각 17편)을 최종 선정했다.대한체육회는 지난 2개월간(8.1.~9.29.)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체육 100년, 전 국민 건강지킴이로 새로운 지평을 열다’ 라는 주제로, 올해로 100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체육이 국민 건강을 위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표어와 포스터 부문의 작품을 공모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표어 2,937편, 포스터 228편
부천FC1995 수비수 김강산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발탁되어 이번 달 열리는 이집트 U-23 친선대회에 출전한다.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된 김강산은 오는 일요일 대회가 열리는 이집트 카이로로 이동한다.첫 태극마크를 달게 된 김강산은 “다시는 안 올 기회라고 생각하고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대회전까지 팀 훈련하면서 피지컬 부분을 더 준비할 계획이다. 출전기회가 생긴다면 개인적으로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일대일 수비에서 만큼은 지고 싶지 않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상대 선수를 제압 할 수 있
남부천신협 (이사장 조길원 )은 10월23일 펄벅근린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제3회 남부천신협 이사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게이트볼연합 펄벅분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조길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부천시의회 강병일 시의장. 윤병원 부의장, 최성운, 남미경. 김환석 시의원, 부천시게이트볼협회 박영진 회장, 부천시게이트볼연합회펄벅분회 민경락회장. 남부천신협 황국희.이세규 감사, 대산동 박종화 상가회장, 게이트볼 회원들이 참석했다.6개 팀이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 펄벅E 팀. 준우승 펄퍽C 팀. 3위 펄벅 B팀이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이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8일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에 따르면 축구단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축구단은 다음 달 9일 경주에서 한수원과 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을 펼친다.앞서 여자축구단은 지난 15일 정규리그 최종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한수원에 아쉽게 1:0으로 졌다. 그러나 최종 승점 11승 9패 34점으로 3위에 링크, 플레이오프 마지막 진출 티켓을 거머 줬다.박길영 감독은 “선수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기대하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라며
부천FC1995가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 우리동네공룡’에 등장한다.10월 7일(수) ‘공룡들과 축구해요’편에서 ‘고고다이노’의 캐릭터들이 부천FC의 홈 유니폼을 입는다.부천FC의 엠블럼을 형상화한 로고와 백넘버가 부착된 홈 유니폼(빨간 상의와 검정 하의)를 착용한 모습이다. 상대팀은 재밌게도, 공룡이다. 해당 편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도 연출된다.부천FC 홈 유니폼이 깜짝 등장은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공룡 친구 ‘고고다이노’의 제작사 ㈜스튜디오 모꼬지의 협업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고고다이노’의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하여 소셜
부상에서 '깜짝 복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8)이 단숨에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손흥민은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0~2021시즌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으로 토트넘의 역사적인 6-1 대승을 이끌었다.에버턴과 개막전 0-1 패배 후 정규리그 3경기 무패행진(2승1무)을 달린 토트넘(승점7)은 리그 6위로 도약했다. 반면 안방에서 참사를 당한 맨유(승점3)는 16위로 추락했다.손흥민의 깜짝
프로축구 수원 삼성에 ‘옷깃 세리머니’가 부활했다. 주인공은 프로 데뷔골로 팀의 3연승을 이끈 공격수 김태환이다.수원은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B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태환의 결승골로 인천에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3연승을 달린 수원은 7승6무11패(승점27)를 기록하며 부산 아이파크(승점24)에 패한 FC서울(승점25)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수원은 강등권인 최하위 인천(승점21)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며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수원의 파랑새는 김태환이었다. 전반 43분 고
프로배구 새 시즌이 17일 막을 올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2020~2021 V-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2020~2021 V-리그 개막전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남자부 경기다.6라운드로 치러지는 정규리그는 남자부 7개 팀이 팀당 36경기, 총 126경기를 소화한다. 여자부 6개 팀은 팀당 30경기, 총 90경기를 진행한다.포스트시즌은 남자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2021년 3월19일을 시작된다. 챔피언결정전은 5전3승제로 3월26일부터 4월4일까지 열린다.남자
바야흐로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이했다. '코로나19' 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서면서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이 바로 '온택트'이다.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 속에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온택트 택견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총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 국제교류부의 ‘2020년 스포츠 교류협정 이행체계 구축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현재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참신한 기술과 창의적인 아
부천FC1995가 제주전을 앞두고 팬들의 마음을 담은 영상을 발표한다. ‘YOUR STORY, OUR HISTORY’ 제목의 영상에는 총 5명의 팬들이 출연하며 인터뷰를 가졌다.부천을 오랫동안 그리고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아픈 과거에 대한 그 때의 감정부터 역사상 처음 만났던 올 시즌 제주와의 맞대결을 돌아봤다. 그리고 부천을 응원하는 마음과 구단에 대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서포터즈 ‘헤르메스’ 회장 안영호씨는 “어렵게 다시 탄생한 부천FC1995가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그는 올 시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9월 18일 부터 10월 18일 까지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국민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최종후보자 4명은 ‘20세기 최고의 궁사’ 김수녕(양궁),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야구), ‘아시아의 물개’ 故조오련(수영),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마라톤)이다.대한체육회는 지난 9월 9일 제12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추천위원,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와 체육인단 및 추천기자단의 최종후보자 추천 접수 결과를 바탕으
대한체육회와 노동조합은 그간 지속적으로 체육인 권리 신장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해왔으나 체육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하였습니다.이를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모든 정책 추진에 있어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할 것을 다짐합니다.다만,이렇게 체육인 인권 신장에 매진하기에도 바쁜 시기에 일각에서는 여전히 체육계를 흔들어 분열을 조장하고, 그 틈새 이권을 챙기려는 움 직임이 있어 노동조합에서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자 합니다.첫째, 정부는 더 이상 (성)폭력 대책 및 인권 향상과는 관계도 없는 대책에 휘둘려 체육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