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의장 편용대)는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연화초등학교 4학년 전학급(4개반)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연수구의회 견학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견학은 의회안내, 의원과의 대화, 시설견학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편용대 의장을 비롯한 한성민 운영위원장,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 윤혜영 의원, 이형은 의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영상을 통해 의회 및 의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하여 알아본 후, 방청석, 의원실, 상임위원회실, 의장실‧부의장실, 의
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출연하는 32개 팀의 명단을 1차로 공개했다.헤드라이너로 2001년 포스트 펑크 리바이얼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데뷔 이후 줄곧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스트록스(The Strokes)가 지난 2006년 이후 17년 만에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을 찾는다. 스트록스는 현재 해외 유명 음악 축제의 헤드라이너로 활동 중이고, 2021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락 앨범을 수상한 정상급 락 밴드로 국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초등학교 학부모와의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동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학부모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학교별 학부모들의 동구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와 학부모간 상호 협력 및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동구가 타구에 비해 창의논리영재교실, 수·과학캠프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고 있어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확충 및 안전한 통학로 확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중대재해예방과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근로자 작업환경을 측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작업환경측정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대해 근로자 노출 정도를 확인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사항에 해당한다. 서구는 배기가스 단속원, 하수도준설원, 환경공무관, 도로보수원, 방역 등 유해인자를 취급하는 서구청 내 부서 9곳 종사자를 대상으로 측정을 진행한다. 아울러 직업성 질병 노출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재외동포청 영종국제도시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외교부와 인천시의 현명한 결정을 강력 촉구했다.김정헌 중구청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외동포청, 대한민국의 얼굴 ‘영종국제도시’가 최적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김정헌 구청장은 이 글을 통해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을 잇는 가교이자,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재외동포청은 편의성, 접근성, 효율성 등 그 쓰임새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세워져야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간 백령면 진촌, 남3리 어촌계 면허어장 2개소에 1㎥급 자연석 1,786㎥를 투하했다고 밝혔다.사업비 3억원을 투입한 자연석 투하사업은 마을어장 내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전복·해삼의 서식처 및 산란 공간을 제공하여 어족자원 회복과 어민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양식어장 서식지 조성 사업, 어장환경 개선 사업, 종자 방류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옹진군 = 안창남 기자
남동구는 지역주민의 여가 활용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구월2녹지(구월동 1254-7번지)에 ‘팽나무 쉼터’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306㎡ 면적의 구월2녹지는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 노후화가 심해 이용도가 낮고 불법 주차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구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3~4월 2개월 간 공사를 거쳐 큰 나무 휴게공간인 ‘팽나무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팽나무 쉼터는 큰 팽나무 2주와 함께 133㎡ 규모의 암석원(상록관목 157주, 초화 579본 식재), 야간 이용 편의를 위한 경관조명, 범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지난해에는 61개 법적 의무 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진단해 5개 등급(S, A, B, C, D)으로 구분해 평가했다.연수구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위탁업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회장 황규진의원)는 지난 10일 관내 도로안전시설물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연구단체 회장인 황규진 의원을 비롯하여 소속 의원 4명(김재남, 전용호, 이철상, 유광희 의원)과 남동구청 도로과장, 담당직원 등 13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관내 간석동 900-153 번지 일원 어린이 통학로 보도신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도로과장으로부터 사업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였다. 간석동 경원초등학교 앞 이면도로는 보행과 차도의 구분이 없어서 보행자 이동의 편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2일(금), ‘서해5도 해양문화·안보 탐방단’ 발대식에 참석해 학생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해5도 지역을 방문·체험하는 행사는, 지난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배준영 의원의 노력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범) 신규 사업이자 전액 국비로 편성됐다.이번 발대식을 진행한 1기 대학생 약 50여 명은 발대식을 마치고 곧바로 백령도로 출발했으며, 1박2일 일정으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과 군부대 방문, 사곶천연비행장 정화 활동,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전국 최초로 민간협력 인공지능(AI) 및 메타버스 교육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송도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신문식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및 메타버스 교육·체험·전시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골자는 IFEZ에 최적화된 창업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AI 교육프로그램을 구상하고 교육공간 및 체험·전시공간을 건립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2023년 05월 10일(수) 11시 인천 서구 승학로 소재 마포깡통구이(대표 김진길)후원기업 제 77호점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서구위원회 김종덕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홍보위원회 김진태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마포깡통구이 김진길 대표, 인천지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후원기업 제 77호점으로 선정된 마포깡통구이를 경영하는 김진길 대표는 인천지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하여 CMS후원을 통해 매월 10만원씩 지원 하기로 약정하였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6공구 호수 주변에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과 ‘유현준 테라스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송도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을 비롯 유현준 건축사무소의 유현준 홍익대 교수, 손성목 참소리축음기 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가칭 ‘송도뮤지엄파크SPC’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SPC는 주관사 오스타디앤씨, 재무투자자 교보증권, 우리자산신탁, 건설투자사 ㈜한화건설부문, 전략 투자사 참소리축음기박물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유현준 건축사무소가 총괄 건축가, 해비턴트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이번달부터 9월까지 선착장, 해수욕장 등의 자연환경가검물(해수, 갯벌 등)을 채취하여 비브리오균종 감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은 매년 비브리오 관련 질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7개면 해수 및 갯벌을 주 1회 채취하여 사전 모니터링하고 있다. 매년 여름철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5월~9월, 균이 검출되었으며, 다행히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콜레라, 장염비브리오, 비브리오패혈증 신고 환자가 없었다.비브리오패혈증은 고위험군자(만성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 등) 감염시 치사율이 50% 내외로
고령화 건설근로자와 추락사고 사망자 비율이 높은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건설공사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제287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이 조례안은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건설업 사고 발생률과 사망률이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0일, 자월면 이작3리 경로당에서 김진성 부군수, 강기병 경제관광국장,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및 이작3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작3리 경로당은 1층 183㎡규모이며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준공행사가 어버이날 행사와 함께 치뤄졌다.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식전 공연, 효도선물 전달식, 준공 기념 테이프 컷팅식, 경로잔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어버이날 행사 및 준공식을 주관한 이작3리 정철호 이장은 “제51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및
우리는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할 때 반만년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고 이야기 하곤 한다. 이는 우리 시조가 단군이고 단군 연호를 쓰면서 갖게 되는 자부심 때문이다. 단군이 직접 단을 쌓으시고 하늘에 제를 올린 마니산 참성단은 남한 유일의 단군 유적으로 남한 유일의 단군 유적으로서 매년 개천대제를 봉행하고 성화를 채화하는 민족의 영산이자 성지이다. 마니산은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강화의 넓은 평야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산행지다.지금까지의 마니산은 서울에서 가깝고 가볍게 산행하기 좋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1공구) 사업이 올해 5월 말 중앙분리대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켰던 인천대로(구. 경인고속도로)의 옹벽과 방음벽 등을 철거하고, 중앙부에 공원·녹지 및 여가공간을 조성해 인근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인천 원도심의 획기적 재생과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착공하는 구간인 1공구(인천대로 인천기점~독배로(인하로), 1.8km)는 지난해 1월 시공사가 선정됐었다. 그러나 당시 인천역 주변의 우회
중구체육회(회장 장관훈)가 지난 10일 중구 제1청사 2층 상황실에서 제52회 소년체전에 출전하는 관내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대한민국 체육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년들이 부상 없이 기량을 발휘해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장관훈 중구체육회장은 안전이 최우선임을 당부하면서 “선수들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며 “열정을 가지고 즐기며 경기에 임한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니, 우리 선수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휘 발휘해 본인과 지역의 명예를 높여 주길 바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 10일 다양한 보건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위해 ‘2023 부평구보건소 길라잡이’ 책자 400부를 제작했다.길라잡이는 지역주민이 각종 보건소 사업에 대한 정보 부재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방지하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평구보건소에서 매년 발간한다.주요 내용은 ▲보건소 및 관련시설 현황, 전화번호 ▲진료 및 각종 진단서 발급 등 보건의료서비스 ▲임산부, 영유아, 아동,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사업 ▲감염병 예방, 의·약업무 민원 처리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책자는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