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악성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민원 담당자에게 녹음 기능을 탑재한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하기로 했다.시는 악성 민원인들의 폭언·협박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녹음기능을 갖춘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시는 민원실,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근무하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들에게 공무원증 케이스 9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녹음장치는 녹음기능이 있는 케이스에 공무원증을 넣어 목에 거는 형태로, 뒷면의 슬라이드 버튼을 위로 올리기만 하면 최장 6시간 동안 녹음이 가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6월 28일 보산역 1층에 위치한 두드림마켓&북카페에서 6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한다.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민선8기 시장 취임 후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진솔하게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총 106건의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하였다. 이번에 6회째를 맞이하는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오는 6월 28일 오후2시, 두드림마켓&북카페에서 시장이 직접 시민을 만나 1:1 상담으로 시민불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6월 10일 시민회관에서 지역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14회째 맞은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주최하고 청소년범죄예방위원동두천지구위원회(회장 유지룡)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공동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 중, 고 동아리에서 댄스 및 보컬, 사물놀이, 관현악 등 공연을 선보였으며, 연예인 공연으로는 클라씨, 하이키, 엔싸인 3팀이 공연을 펼쳤다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동두천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시민참여형 열린 강좌인 ‘2023년 제4회 동두천시민대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시민대학은 유현준 건축가가 강연을 맡아 ‘공간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현준 건축가는 집, 회사, 학교, 상업시설, 공원 등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의 가까운 미래를 살펴보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가속된 공간의 변화를 소개했다.또한,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따라 우리가 속해있는 공간 디자인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며, 사회뿐 아니라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강연 후에 동두천시의 도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동두천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포함해 안전도시국장, 시의원, 동두천경찰서 관계자, 교통 관련 단체 및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외부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교통안전에 대한 주요 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동두천시 교통환경과 사고 발생 현황, 주요 추진실적 및 교통안전 중점 추진계획을 담은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안 보고를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 ‘지역아동센터 이용확대 추진 및 프로그램 다양화’ 추진 관련하여 지난 2일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선영)와 정담회를 갖고 지역아동센터 현안사항과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지역아동센터 이용확대 추진 및 프로그램 다양화’는 박형덕 시장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이용확대로 이어져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된 사업이다.이날 정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다양화 프로그램 추진 관련 애로사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자연발생유원지와 관련한 주민안전 및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우기철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 자연발생유원지 로드체킹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로드체킹에는 안전총괄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도시재생과, 교통행정과, 환경보호과,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불현동주민센터 등 7개 부서 1개 주민센터의 담당공무원 14명이 참여하여 관내 자연발생유원지 중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탑동계곡과 쇠목계곡 일원을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20여 개의 주민 불편사항과 조치사항을 발견하고 해결방안 및 대책 마련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관내 취약주택 및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팔을 걷어붙였다고 밝혔다.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부서 단위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사전에 수립하고 즉각적인 협업과 부서 간 협조사항을 공유한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우선 안전총괄과는 7천2백만 원을 들여 오는 6월 30일까지 반지하주택 29개소 차수판과 역류 방지 밸브 등 침수방지시설을 설치 완료한다. 이후 건축과가 설치된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지도를 완성하면 각 동에서는 대상주택의 안전을 확인하고 관리 점검에 들어갈 방침이다. 안전총괄과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응규)는 ‘생명 사랑 투게더’사업의 일환으로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생명 사랑 투게더」사업은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1 결연을 맺고 가정 방문을 통해 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우울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내 지지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올해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생명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인식이 확산되는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 후원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닭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닭곰탕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행복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생연1동장은 “귀한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마익수)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지난 3일과 8일 실시된 푸드뱅크 배달 봉사와 취약계층 지붕 수리봉사를 되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원들은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방역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상패동장은 “꾸준히 회의에 참석하여 상패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가정 방문했다고 전했다.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상패동장이 매달 5가구를 가정방문하여 생활환경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상패동장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확인을 진행하고 그린화원(대표 최병순)에서 후원한 카랑코 화분을 함께 전달하였다. 상패동장은 “매달 화분을 후원해 주시는 최병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신입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위촉된 위원은 박치원, 문종민, 김은성, 강분자 총 4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유총연맹 위원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전명덕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회원들과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생연2동장은 “앞으로도 생연2동은 한국자유총연맹과 발맞추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31일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경기도센터 지원사업 ‘우린 죽이 잘 맞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생연2동 적십자(회장 김숙희) 소속 봉사자 11명은 소고기미역죽, 콩장, 깍두기 등을 정성껏 만들어 바나나, 요구르트와 함께 포장하여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봉사에 참여한 김성복 회원은 “새로운 영양죽으로 입맛을 돋우고 여름에 오래 두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깍두기 김치를 넉넉히 만들어 전달했다”라며 “맞춤형 대상자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좀더 편안하고 행복한 식사가 될까, 늘 고민하며 정성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풍수해보험’의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지난 1일, 큰시장 상인회, 중앙시장 상인회, 제일시장 상인회, 세아프라자 상인회를 방문하여 소상공인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의 재해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복구에 필요한 현실적 보상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주택 및 온실에 대해서도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유형 및 소득에 따라 보험료의 70~92%까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동두천시 안전총괄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중앙동 착한식당(가게)인 낙원떡집(대표 임형두)에서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낙원떡집은 동두천시 중앙시장 내에 위치해 있으며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마다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떡을 후원하고 있다. 임형두 대표는“매달 드리는 떡이지만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떡을 만들고 있다. 어려우신 분들이 이 떡을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중앙동장은 “늘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외계층을 지원해주시는 임형두 대표님께 감사드린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다선죽(대표 이경숙)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죽을 후원했다고 전했다.중앙동 거주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마다 죽을 전달하고 있는 낙원떡집 이경숙 대표는 “항상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죽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모두 죽을 드시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한편, 중앙동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중앙동을 밝혀주시는 이경숙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소외계층 없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스티커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연중 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중앙동에 따르면, 복지정보에 취약한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능동적으로 발굴하여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협력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종교기관에 배부하고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에 부착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힘쓰고 있다.중앙동장은 “스티커가 크고 눈에 잘 띄는 색상으로 제작되어 홍보 효과가 높을
경기도의료원 이전 최적지는 ′동두천시′다″.. 동두천시민들이 지난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열망이 담겨져 있는 동두천 시민들의 서명부를 도지사에게 전달하며, 시민들의 입장을 피력했다. 서명부는 ′동두천시범시민대책위(위원장 김승호ㆍ심우현)가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서명 운동을 별여 얻은 결과물이다. 대책위 관계자에 따르면, 서명부에는 약 11만 명 이상 시민들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심우현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신현진 경기도 공공의료과장, 김승호 동두천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지난 1일 경기도에 11만 서명부를 전달,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하면서 향후 성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동두천시민과 각계각층의 염원을 담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서명부를 전달했다.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합동으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2주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