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제18회 파주개성인삼축제 개최를 위해 7일 문산읍 사목리에 위치한 인삼 재배농가에서 6년 동안 키워온 인삼 채굴 시연을 실시했다.이날 6년근 파주개성임삼 채굴 시연 및 농가 격려를 위해 김경일 파주시장, 전명수 파주개성인삼연구회장 등이 농가와 함께 채굴 작업에 참여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심해져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에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파주개성인삼 수확 현장에 함께 해 뜻깊다”며 “6년근 파주개성인삼 재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인삼 재배 농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교부하는 2023년 특별조정교부금 총 1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파주시가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은, 맛고을 ‘빛 테마거리’ 조성(3억 원), 심학산로 상습정체 구간 개선(3억 원), 출판단지 보도 및 자전거도로 보수(8억 원), 새암공원 맨발숲길 조성(1억3천만 원), 기왓돌 지하차도 침수대비 보강(5억 원), 율곡수목원 명소화(10억 원), 갈곡천 체육공원 조성(5억 원), 엘지로 도로재포장(14억 원), 한빛지하차도 침수방지 보수공사(14억 원), 리비교 북측 연계도로 재포장(19억 원), 제3땅굴
김경일 파주시장이 2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 경제를 살폈다.최근, 고물가에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줄어들면서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김 시장은 금촌전통시장과 문산자유시장을 찾아 시장 방문객의 감소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의 고충을 들으며 일일이 격려했다.이어 김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떡, 대추, 조기, 들기름 등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이날 금촌전통시장에서는 5일장이 열려 많은 장을 보려는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문산자유시장에서는 디엠제트(DMZ)관광을 가려는
파주시는 9월 25일 ‘더 안전하고 더 풍요로운 추석 연휴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진행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의 긴 연휴인 이번 추석은, 가파른 물가 상승과 금리부담으로 인해 서민과 취약계층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주재로 종합대책회의를 열었으며, 회의는 부시장 및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파주시는, 민생부담 경감, 생활편의 제공, 시민안전 강화를 3가지 중점분야로 선정하고 종합상황반, 교통대책반, 주정차대책반, 도로관리반, 안전관리반, 쓰레기대책반, 상하수도
파주시는 지난 22일 파주도시관광공사,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대한민국 캠핑수도, 파주’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최승원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조성훈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해 제조, 전시, 판매, 문화 등이 복합된 캠핑단지 조성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캠핑산업과 관련된 제조·전시·체험·판매·캠핑카 주차장 등이 융복합된 국내 최초 캠핑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다양한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비교·체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수요자 중심의
2016년부터 출입이 통제된 파주시 파평면의 리비교(북진교)가 9월 27일부터 임시 개통된다.이번 임시 개통은 교량 공사로 불편을 겪던 민간인출입통제구역 내 주민, 농민, 어업인으로 한정해 우선 허용하고, 적재중량 12톤 미만의 영농목적의 차량만 통행할 수 있다.그러나 안전을 위해 도보 통행, 관할부대의 사전 승인을 받지 않은 명절 성묘객 등 일반의 출입과 적재중량이 12톤 이상의 대형 화물차의 출입은 제한된다. 특히 농지 성토와 골재 운반을 위한 차량의 출입은 차량 종류와 관계없이 철저히 통제할 예정이다.파주시는 관할부대의 요구사
파주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임진각 관광지 내, 평화곤돌라, DMZ 생생누리, 독개다리, 평화누리캠핑장 등은 연휴 기간 모두 운영된다.임진각평화곤돌라는 28일~10월 3일 80세 이상 무료 탑승 행사를 진행한다.황희·이이 선생 유적지 및 파주 장릉·삼릉 모두 정상 운영하며, 연휴 기간 관광객들은 파주 장릉·삼릉을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오두산통일전망대는 29일 추석 당일 관람료가 무료다.율곡수목원 역시 휴무 없이 운영되며 임진강의 풍경이 한눈에
파주시가 21일, 연풍리 문화극장과 성매매집결지 일원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한국국토정보공사 파주지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시민지원단,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매수자 차단 야간 캠페인 ‘올빼미 활동’을 진행했다.벌써 6회차에 이르는 올빼미 활동은 6월 8일 시민지원단 53명으로 시작했지만 9월 현재 지역사회단체 159곳과 시민 80명이 시민지원단에 추가로 합류하면서 시민 호응과 참여도가 날이 갈수록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 같은 올빼미 활동이 시민들 사이에 조금씩 알려지면서 김포에서 우연
유례없는 폭염과 우천 등에 잠시 멈추었던 파주시의 여행길걷기(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가 19일 재개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파주 시민들의 지지와 참여 형국이 심상치 않다.지난 9월 6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행사에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시민지원단 2차 위촉식’이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지난 6월 1차에 이은 2차 위촉식으로, 1차에 53명이던 시민지원단이 3개월여 만에 80명이 더해져 133명으로 늘어난 데다, 사회단체·동호회·개인모임·기업체 등 159개 단체가 시민지원단에 합류했다.시민지원단은
파주시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비상대기반을 운영한다.파주시 상수도 비상대기반은 추석 명절 기간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파손 단수 등 상수도 비상사고에 대비해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와 함께 2개 권역 응급복구 2개 반으로 운영된다.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는 문산정수장, 금파취수장, 가압장 등 파주시지방상수도 수도시설 특별점검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파주시는 누적 사용자 40만 명을 돌파한 똑버스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이용자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경기도 시범사업에 최초 선정되어 지난 2021년 12월 운정지구와 교하지구를 대상으로 운행을 개시한 ’파주 똑버스‘는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서비스 대상 구역이 넓고 이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이용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이에 파주시는 똑버스에 대한 운영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똑버스는 최초 9대로 운행을 개시했으나 이용객 증가에 따라 예비차 1대를 투입해 현재 10대를
파주시가 지난 16일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2018년 시작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행정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선정위원으로 구성된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자료 요청·취합, 평가와 심사과정을 거쳐 정책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선정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에서 파주시는 청년정책 참여기구인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정책 전문성을 높여줄 ‘청년정책 자문그룹 확대 운
파주시는 지난 13일 경기도 주관 ’2024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공모에 1위로 최종 선정되어 도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이란 범죄에 취약한 도시환경을 개선해서 범행 기회를 심리적,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시민에게 안전감을 주는 방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 종합평가를 거쳐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2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파주시가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 4일 경기도 ‘유니버설(범용)디자인사업’ 선정에 이어 두 번째로 공모
파주시가 17일 광복군 창군기념일을 맞아 광복군 소속으로 독립투쟁에 헌신한 고(故) 서정천, 고(故) 이종금, 고(故) 송창석 등 파주시 관내 거주 중인 광복군 3인의 유족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유족들을 위문한 데 이어 광복군 대위로 활동한 장준하 선생의 묘소를 참배하는 등 광복군의 역사적 의의를 기리는 행사를 잇따라 가졌다. 광복군창설기념 유족간담회 자리에는 김경일시장과 함께 고(故) 서정천 지사의 자녀인 서순득 씨, 고(故) 이종금 지사의 자녀인 이건영 씨, 고(故) 송창석 지사의 자녀인 송진원 씨 등 광복군 직계 후손 3
파주시와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15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장인 ‘2023 파주진로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두원공과대학교 등 관내 대학의 직무·학과 체험관과 관내 기업들의 취업상담관 등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모여 진로·진학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진로·진학 상담 ▲진로지도 ▲진로체험 ▲직무체험 ▲진로·창업동아리 등 6개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이 90개의 홍보관에서 진행됐으며,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5천여 명이
파주시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파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19년 출범한 파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의 대리인으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을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 조치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를 공평하게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시는 지난 7월 위원 공개모집을 실시, 적격심사 및 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위원 3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손희정(전 경기도 의원) ▲원희복(전 언론인) ▲김진홍(전 경찰공무원) 등으로, 9월
파주시는 법원문화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법원읍 대능리 공동묘지에 안장된 분묘의 이전 및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법원읍 대능리 산18번지에 위치한 대능리 공동묘지는 오랜 기간 방치됨에 따라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지역 주민 생활에 불편을 끼쳐 왔다. 이에 파주시는 법원문화공원을 조성해 이를 해소하고자 하며, 부지조성을 위해 올해 대능리 공동묘지 일제 현황조사, 감정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현재 분묘 이전 협의가 완료된 일부 연고자에게 이전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시는 조속한 분묘 이전을 위해 공동묘지 인
파주시는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우선, 시민안전교통국장을 총괄로 총괄대책반, 수송지원반 등 9개조 27명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또한 파업 기간 중 택시 운행 독려 및 필요시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를 집중 배차해 시민들의 불편 및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인터넷, 누리 소통망(SNS), 공동주택 안내방송, 버스 정보 안내기,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고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한편 실제 파업
파주시와 LPGA(아시아대표 션 변)는 13일 파주시청에서 ‘2023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2023 BMW Ladies Championship)‘ 경기 파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서원힐스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다. 이에 파주시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업무협약을 통해 ▲대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대회 기본계획 및 사업비 지원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