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시내 한 복권 판매점 안으로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 복권 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복권 판매액은 6조4292억원으로 전년(5조9753억원)보다 7.6% 증가했다. 또 연간 복권 판매액이 한 해에만 6조원을 넘어선 건 작년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11일 서울시내 대형마트 과일코너를 찾은 시민들이 사과와 배를 살펴보고 있다. 설 연휴를 앞뒀지만 한우와 사과, 배 가격이 1년 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사과(상품) 도매가격은 전날 10㎏에 4만3260원으로 1년 전 4만8696원과 비교해 11.2% 낮다. 배(상품)는 15㎏에 4만4440원으로 1년 전 5만5408원보다 19.8% 낮다.
11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인근 훈련장에서 열린 주한미군 2사단 최우수 폭발물제거반 경쟁대회에서 미군 폭발물제거반(EOD) 대원들이 폭발물 탐지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9일 오후 광주 북구 망월동 망월공원묘지에서 열린 고(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고 배은심 여사의 1주기 추모제 도중 추모객들이 헌화 후 묵념하고 있다.
서울 등 전국 9개 시, 도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대기가 뿌옇다.
설을 2주일 앞둔 8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유류세 인하 폭 축소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오르고 있는 5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관계자가 유가정보 가격표를 교체하고 있다.
새해부터 전기요금이 큰 폭으로 오른데 이어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은 물론, 상하수도 요금까지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될 예정이다.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5.1% 올랐다.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보다 6.0% 상승했다. 이는 1998년(11.1%) IMF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대 상승률이다.
4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식당 가격표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기준 대표 외식품목 8개 평균 가격 상승률은 10%로 그 중 가장 높은 가격상승률을 보인 품목은 자장면으로 13.8% 상승했다. 이어 삼겹살(200g 환산 기준)이 1만6천983원에서 1만9천31원으로 12.0%, 김밥이 2천769원에서 3천100원으로 11.9% 올랐다.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기간인 오는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이색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 기간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국내산 신품종 한라봉 '써니트', 동양배와 서양배를 접붙여 육성한 신품종 배 '그린시스' 등 다양한 신품종 디저트 과일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27만원, 피치애플 2개·배 4개·샤인머스켓 2송이·한라봉 2개·레드향 2개·애플망고 2개)', '산들내음 THE
1일 서울시내 주유소에 등유 가격이 나와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구성 품목 10개 중 9개는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구성 품목 458개 중 가격이 오른 품목은 395개로 86.2%에 달했다. 품목별로 보면 등유가 한 해 동안 56.2%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산업수도 울산도 올 한해 어려웠던 경제, 안개 낀 정국 등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계묘년 새해엔 ‘재도약하는 울산’이 되길 기원한다. 사진은 지난 28일 오후 울산 동구 염포산에서 바라본 울산대교모습.
2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생크림 상품이 진열돼있다. 연말연시 제빵 등 생크림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북한의 무인기가 비무장지대(DMZ)를 넘어 민간마을 지역까지 남하한 데 이어 서울 인근까지 근접해 우리 군이 대응했다. 사진은 27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남북 초소가 겹쳐 보이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전기·가스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 상당 폭의 인상을 예고했다. 추 부총리는 한국전력공사와 가스공사 적자 누적과 에너지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할인요금을 적용하는 등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6일 서울 시내의 한 오피스텔에서 한 시민이 전기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원초등학교에서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용익부천시장 지난12월24일 페이스북 통해행복한 크리스마 스 인사을하였다.조용익부천시장"메리 크리스마스!늘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이 가득한 성탄절 보내세요.부천=정석철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가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는 전국 기준 6.7배(중위수)로 2020년 5.5배 대비 상승했다. 서울은 12.5배에서 14.1배, 수도권은 8.0배에서 10.1배로 각각 상승했다.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푼도 안 쓰고 모아도 14년, 수도권에서는 10년이 걸리는 것이다.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크리스마스 조형물과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