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8일 백석 소재 홍죽일반산업단지에서 ‘2024년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산업재해 예방 운동을 추진했다.이날 행사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시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다.행사에는 경기도와 양주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동부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양주홍죽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및 소속 회원사,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2024년 산업안전 대진단 추진 시기와 더불어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 강화를 위해 산재예방 홍보물 배포 및 안전관
경기도가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일자리, 교통, 주거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청년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 청년간담회’를 열었다. 청년간담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간담회는 경기북부 청년들의 질문에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의정부에 거주하는 한 청년은 “북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024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이하, ‘과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축제가 발표됐다. 이번 과제지원 사업은 전국 65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 축제를 선정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각 축제가 제안한 과제의 실행 가능성, 지원 필요성, 지속가능성 확보, 기대효과, 전담 조직 역량이 중점
파주시가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경기도로부터 성인지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젠더정책 추진 기반 마련,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노력 정도, 정책 개선 이행 정도 등을 평가해 점수가 우수한 4개 기관을 표창하고 있다. 파주시의 이번 수상은 2020년부터 성 평등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동안 파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자치법규, 중장기계획, 사업, 홍보물 등 정책 전반에 대해 성별
경기도는 19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RE100 기업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주요 RE100 기업인 LS일렉트릭, SK하이닉스, 네이버, 현대모비스, LG이노텍, HD현대사이트솔루션에서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참석 기업들은 RE100 가입기업이 국내 재생에너지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생에너지 공급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그간 추진해 온 ‘경기 RE100’ 정
경기도와 국무조정실은 19일 경기도청에서 지역경제와 민생현장의 불합리한 규제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장, 도·시군 규제개선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민생 등과 관련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간담회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휴게음식점 시설기준 완화 ▲공동주택 단지 내 유치원 용도변경 행정절차 간소화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신고 변경 전국 어디서나 원스톱 처리 ▲신재생에너지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5년 이내 임대처분 제한 규제 완화 ▲지식산업센터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은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은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폐막을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폐막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연은 기존대로 축제 주무대인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결정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폐막은 대형 공연을 볼 수 있어 순간 최대 관람인원이 1만 명이 넘는다. 안산문화광장보다 넓은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폐막을 진행하여, 더 많은 관객을 안전하게 수용할 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육·해·공 무인이동체 융복합 기술을 이끌어갈 '협업 네트워크 운영위원회'를 19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는 시흥 배곧지구에 육·해·공 혁신 클러스터 기반 조성과 무인이동체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구체적인 추진방향과 ‘무인이동체 기술 고도화와 산업생태계 활성화’라는 구체적인 최종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사업추진 전략 및 수행 방법,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경기경제청은 이번 운영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법제도, 정책 수용 등 현안을 발굴하고 이에 따라 정책, 기술, 서비스 등 분과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원곡동 지사협 반찬지원 사업’은 지사협 의원들이 독거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를 직접 방문 조사해 발굴했으며, 반찬 준비를 위해 새벽시장을 이용하고 음식점을 운영하는 위원들의 노하우를 살려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완성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월 1회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돌봄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김미자 위원장은 “내외국인 구분 없이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유관 기관장 8명이 모여 관내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관내 파출소, 동대, 학교,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의 기관장이 참석했으며, 먼저 기관장 회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회의 성격, 추진 횟수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고, 다음으로 선부3동의 시정 중점사업과 동정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며 각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기관장 회의를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저녁 안산초등학교 부근을 중심으로 ‘개똥니똥 프로젝트’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치계획 실행 지원 사업 추진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19일 밝혔다. ‘개똥니똥 프로젝트’는 2024년 자치계획 실행 지원 사업인 ‘깨끗한 안산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배설물 처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산동 가로 환경보호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평소 반려동물 배설물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안산초등학교 후문 부근 인도를 중심으로 배설물 처리 및 홍보 캠페인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2024년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부1동 지사협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지역주민의 생활밀착형 주택가 상가를 방문해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두고 위기이웃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협조를 요청했다. 정태수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에 관심을 보여주신 상인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맹꽁이 봉사단’에서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와 재난안전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맹꽁이 봉사단’은 작년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부곡동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시랑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용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머리를 말끔히 손질해 주고 환한 미소로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경화 단장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마을)의 비전을 세우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자치계획 발대식 및 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의제 발굴 워크숍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강숙 퍼실리테이터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주민자치, 의제 등 개념 정리▲분과별 분과원의 역할 정하기▲분과별 동네한바퀴 기획(조사 주제, 조사 대상, 조사 장소)▲분과별 활동 동선 정하기▲일정 협의 및 분과별 구호 만들기 등 백운동 실정에 맞는 의제를 찾기 위한 사전 준비 과정을 가졌다. 워크숍은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위해 한대역 앞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동복지상담실 운영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혈압·혈당 건강 체크를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주민에게 배부했다. 이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은 주민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민·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복지지원 궁금증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단원보건소 3층 단원문화실에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협의회장 고태영, 부녀회장 박국희)와 함께 ‘2024년 우리동네 방역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00년대 초부터 진행돼 온 우리동네 방역지킴이는 안산시 새마을회의 참여로 관내 25개 동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은 정영란 단원보건소장과 안산시 새마을회 자율방역단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 해충과 감염병 발생이 늘어나는 하절기를 앞두고 ▲방역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고립 예방과 관리를 위한 중장년 발굴·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회적 고립의 우려가 있는 중장년을 발굴해 욕구를 파악한 뒤 해결 방안을 찾아 일상생활 회복을 도와주는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안산시는 2023년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올해는 지난해 진행했던 3개 동(일동, 해양동, 선부3동)과 함께 신규 2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을 매년 4월 22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안산시는 매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확산하고자 추진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4일까지 안산시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 1차 심사 결과 선정한 10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안산만의 특색을 반영하고 개별 축제 및 행사 통합에 걸맞은 참신한 명칭을 짓기 위해 지역·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칭 공모전을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바 있다. 공모 결과 총 535건이 접수됐으며, 지역별 참여율을 살펴보면 안산 관내 거주자가 28.5%, 71.5%는 타·시군 지역에서 접수돼 안산시 통합축제 명칭
이민근 안산시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메세·Hannover Messe)에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안산 사동 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한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202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기업 IR을 통한 외투기업 유치 등을 위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관내 기업체 등 20명의 경제사절단을 꾸려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출장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4월 22일(현지 기준)부터 독일 하노버 박람회장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