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미드필더 최병찬을 임대 영입했다.최병찬은 178cm의 73kg의 체격으로 개인기술과 돌파력이 뛰어나다. 2018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최병찬은 현재까지 리그 48경기를 출전하며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최병찬의 합류로 부천은 공격진에 스피드와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활동량이 많고 측면 활동이 왕성한 만큼 송선호 감독의 한 발 더 뛰는 축구에 조화되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시즌 K리그1에서 24경기를 소화하며 상위리그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고 이번시즌에도 5경기를 소화하는 등 부천에서도 충분히 본
부천FC1995가 지난 16일(목)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이트진로(주)와 광고제휴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식에는 하이트진로(주) 김성철 특판경기서부지점장과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과 하이트진로(주)는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하이트진로(주)는 부천에 선수단 훈련용 생수와 구단 마케팅 활동에 활용 가능한 블랙보리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부천FC 홈경기에는 전광판 광고 상영과 A보드 광고를 진행하고 부천 신중동에 위치한 부천FC거리에 구단 배너광고를 설치해 연고지 오프라인 홍보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이번 스포츠 폭력 사건을 통해 체육현장에서의 심각한 (성)폭력이 재확인됨에 따라 특별 대책 추진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지난 7월 13일 체육계 각 단체 대표단이 참여한 ‘스포츠폭력 추방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의견수렴을 거쳐 스포츠폭력 추방을 위한 특별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조속한 시일 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체육회는 스포츠 인권이 올림픽 메달보다 중요한 가치임을 환기하고 스포츠 폭력을 완벽히 추방하기 위해 그간의 폭력에 대한 대응 방향을 근원적으로 전환하여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추
올 시즌 부주장인 조범석은 경기장 안팎에서 형님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경기장 밖에서는 고참으로 어린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장 내에서는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면서 팀 승리를 위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조범석은 이번시즌 본인의 미드필더 위치가 아닌 수비수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중원에 고참 김영남과 조수철이 팀 균형을 맞춘다면 최후방 수비에는 또 다른 고참 조범석이 있다.조범석은 본인의 역할에 대해 “팀 승리를 위해서는 미드필더이든 수비이든 위치에 관계없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매 경기 “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20년도 정규직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7월 15일(수)부터 29일(수)까지 2주간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총 20명이다. 채용분야는 ▲행정(일반·체육), ▲행정(전산), ▲행정(건축), ▲조리, ▲기계, ▲통신 및 전산(보안), ▲전기, ▲물리치료, ▲간호 총 9개 분야이다.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여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성별·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하였다. 채용절차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7월 13일(월) 개최 예정이었던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식’을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가 열렸던 시기에 맞추어 11월 3일(화)로 연기하고, 대신 이날 故 최숙현 선수 사건과 같은 체육계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스포츠 폭력 근절, 체육단체장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지난달 철인3종 故 최숙현 선수의 사건 발생으로 스포츠계의 고질적인 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선수의 고통을 사전에 돌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여 스포츠계 폭력 근절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유관 체육
부천FC1995 U18팀이 오는 10일 ‘2020 K리그 주니어’ 첫 경기를 가진다. A조에 속한 부천은 인천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4개월간의 리그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올해는 코로나19로 리그 개막이 연기가 되어 작년에 비해 경기 수가 축소되었고, 리그 각 조에 속한 팀들과 한 번씩 맞붙게 된다.부천FC U18 박문기 감독은 “작년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이었지만 현재 3학년들이 출전도 많이 하고 경험도 많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될것 같다.”고 말했다.코로나19로 연기된 기간 동안 “동계훈련 기간 후에 공백
부천FC1995가 지난 7일 대전전 승리로 프로통산 100승을 달성했다.팬들이 만든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부천은 2007년 창단 뒤 우여곡절 끝에 2013년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로 프로 진출을 한다. 그리고 프로 첫 해 첫 경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로 프로 첫 승을 기록했다.이 후 부천은 팬들과 함께하며 부천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갔다. 비록 프로진출 초기에는 낮은 순위권이었지만 2016년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과 그 해 FA컵에서 K리그2 최초로 4강에 진출했으며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팬들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6일 오후 5시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 및 동계올림픽 유산 확산을 위한 비전 선포식」(이하 ‘비전 선포식’)을 갖고 동계스포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대한체육회를 비롯하여 강원도·평창군·2018평창기념재단의 공동 참여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는 오는 11월 착공될 평창국가대표선수촌(이하 ‘평창선수촌’) 건립 인허가 완료를 계기로 평창선수촌의 조감도 및 건립개요 등을 공개했다. 또한, 동계 스포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과제를 발표하고, 동계 올림픽 유
부천FC1995가 6일 월요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시즌 중반으로 치닫는 첫 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만큼 홈에서 반드시 승리해 상위권 싸움을 이어간다는 각오다.부천은 조범석과 김강산이 이번 경기부터 다시 출전 가능하면서 팀 조직력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바비오와 이현일은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고 있다. 바비오는 지난경기 본인의 시즌 두 번째 골을 성공시
부천FC1995가 부천마을미디어를 통해 구단의 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인다.부천문화재단 주관의 ‘2020 부천마을미디어 사업’은 연고지 내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돕는 미디어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부천FC1995가 참여단체로 선정되었다.부천은 대학생 마케터 ‘루키즈 5기 기자단’과 함께 홈경기를 구성하는 숨은 조력자, ‘히든 히어로(Hidden Hero)’라는 주제로 총 10개의 영상 시리즈를 제작하게 된다. ‘부천FC1995 유소년 선수단’, ‘홈경기 경호운영’, ‘의무트레이너’ 등 홈경기를 구성하고 선수단을 돕는 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3일 문화체육관광부(박양우 장관) 주재로 전국체육대회 개최 예정인 5개 지자체(경북, 울산, 전남, 경남, 부산)와 함께 회의를 열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체육대회를 1년씩 순연하여 개최하기로 협의했다.이번 회의는 2020년 개최지인 경상북도가 지난 6월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에서 현재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고려하여 전국체육대회를 1년씩 순연 개최할 것을 건의함에 따라 마련되었다.이날 회의에서 관련 지자체는 전국체육대회 개최 일정을 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26일(금) 임직원 대상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체육회는 조직 운영에 필요한 직무교육 수요를 충족하면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자 비대면 교육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다.이번 「2020 대한체육회 온라인 워크숍」에서는 혁신·인권·고객 만족도 관련 교육, 사업추진 내용 공유,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종 대회 또는 행사가 운영 취소 또는 연기될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2020년도 심판교육을 온라인 교육(7개 권역 동시 진행)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로 각종 스포츠대회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스포츠 택견이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6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에 개최되는 택견 심판교육은 7개 권역(서울, 경기, 인천, 충청, 전라, 경상, 부산)에서 동시에 화상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균 100명의 심판이 한곳에 모여 교육을 진행하는데, 7개 권역으로 인원을 분산하고 ‘2m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개인 방역과 집단감염 노출 위험을 최소화
부천은 차기석 코치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차기석 코치는 청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유망한 골키퍼로서 프로입단, 유럽 진출까지 가능성이 보였다. 하지만 갑작스런 만성 신부전증을 진단받으며 경기장을 잠시 떠나야 했다.이후 경주시민축구단을 거쳐 2009년 부천에 입단하여 2012년까지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당시 부천은 2013년 프로진출을 위해 기반을 다지고 있었고 이 시기에 맞춰 차기석 코치는 다시 일어나기 위한 재기의 시간을 가졌다.하지만 건강이 다시 악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번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은 현재 임의단체 지위인 지방체육회(17개 시도체육회, 228개 시군구체육회)의 법적 지위를 개선하고 정부 재정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지방체육회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중 일부를 대한체육회로 우선 배분하여 체육계 현안 문제인 국민체육복지 서비스 미흡, 학교운동부 및 직장운동경기부 해체, 체육인 일자리 부족 및 처우 개선 등을 해결하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23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공모전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체육회는 접수된 48개 작품을 대상으로 ▲조형물 구상 적정성, ▲예술성·독창성·창의성, ▲주변 환경과의 친화성·조화성, ▲현실 구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디자인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직업군(대학생, 일반 직장인, 뉴미디어 아트 팀, 작가, 교수 등)이 참가했다.대상작은 ‘Laurel 100(월계수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올림피즘(스포츠 확산을 통한 세계 평화 증진)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국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올림픽데이(올림픽의 날, 6월23일)’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로 73번째 해를 맞이한 ‘올림픽의 날’은 매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창설일(1894년 6월 23일)을 기념하고 전 세계인 모두 운동 능력과 관계없이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대한체육회는 IOC 회원국으로서 올림픽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올림픽
최근 부천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천FC1995와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부천이 지금까지 함께 했던 지역커뮤니티 사업 ‘레드핸즈’ 수혜기관과 후원가맹점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 등 총 60여 곳에 손소독제와 구단 기념품을 전달한다. 손소독제는 ‘시스킨코리아’로부터 후원을 받아 전달한다.부천은 지난 12일부터 구단 후원가맹점(THE RED)과 지역 소상공인을 우선적으로 방문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