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텍(대표·선현미)과 ㈜유농푸드(대표·전승진)가 지난 4일 이천시 대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초코오메기떡(9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3월에 이어 진행된 선행이며 오메기떡은 대월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코텍 선현미 대표와 ㈜유농푸드 전승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천 = 진종수 기자
순복음중동교회(당회장 김경문 위임목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교회 주차장에서 어린이 초청 큰 잔치를 개최했다.김경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어린이초청 큰 잔치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어른들의 헌신과 사랑을 그대로 배워서 그들의 인격형성과 신앙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김경문 목사는 “요즘 아이들이 소외당하고 또 굉장히 학대를 받고 , 방임되고 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면서 “어린이날인 오늘 하루만이라도 특별히 보살핌
(사)한국 장애인재활복지협회(회장 오용제)는 지난 4일 그린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300만원의 후원금과 코로나방역기금 50만원 등 350만원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희망차고 밝고 기쁜 시간의 가정의 달을 보내기를 당부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용제 회장, 김기훈부 회장, 김민규 .최효석 사업본부장, 송귀섭 감사. 김종옥 그린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했다.오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5월 어린이날,가정의달을 맞아 작지만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금이 어린들에게 사용되어 어려운 이웃의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가정의
NH농협 오산시지부(지부장 김병배)와 오산농협(조합장 이기택) NH농촌현장봉사단 및 오산시부녀회는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실천하고자 오산시 갈곶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생활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NH농촌현장봉사단 및 오산시부녀회 일동은 해당 갈곶동 주택에서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 정리와 청소를 했다. 또한, 고령 어르신께 말벗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아울러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생활불편을
평택시 용이8통 경로당(회장 허용자)은 지난 4일 용이동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성금 백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용이8통 경로당에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모아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쓰일 예정이다.허용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하종 용이동장은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따뜻
양평군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김권희)에서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200만원 상당의 여성기업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여성기업인협의회는 양평군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여성기업의 물품인 양평절골농원의 ‘자연담은 식품 장류세트’와 농업회사법인 ㈜숲속정원의 ‘현미 누룽지세트’를 기탁했다. 김권희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했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더 건강하
여성 의류 브랜드 김창숙 부띠끄 김성 대표는 지난 3일 광주시청을 방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의류 1천659벌(8천684만5천원 상당)을 기탁했다.기탁식에 참석한 최성열 이사는 “당사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 여성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선물을 받으시는 분들이 마음에 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이춘구 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선물인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며 “기탁받은 의류는 필요한 분들에게 배부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광주 = 차정준
NH농협 오산시지부(지부장 김병배)와 오산농협(조합장 이기택) NH농촌현장봉사단 및 오산시부녀회는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실천하고자 오산시 갈곶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생활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NH농촌현장봉사단 및 오산시부녀회 일동은 해당 갈곶동 주택에서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 정리와 청소를 했다. 또한, 고령 어르신께 말벗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아울러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생활불편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2016년 171,992명에서 2020년 233,998명으로 지속해서 늘고 있다. 유방암은 유전적 요인과 고지방식, 음주, 흡연, 환경 호르몬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최근에는 늦게 결혼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출산과 수유기가 늦춰지거나, 미혼 여성이 늘면서 유방암 발생률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유방암은 정기 검진을 통해 발견하고 초기부터 치료하면 5년 생존율이 약 94%에 달할 정도로 예후가 좋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유방암 치료 방법은 환자 상태에 따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위임목사 성역 40주년 감사예배가 4일 순복음중동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부천지방회 회장 이금숙 목사의 사회와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가 '존경받는 사역'(왕상 3:4-6)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전호윤 목사는 "김경문 목사는 하나님의 성역을 40년 동안 하나님 앞에서 잘 감당한 목회자였다." 며 "아름다운 열매와 더 큰 전성 시대가 순복음중동교회에 열리기를 바란다." 전했다.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인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2일 (사)재안산강원도민회(회장 김귀자)로부터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화분 40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김귀자 회장은 “카네이션 화분은 재활용 패트병을 이용해 만든 화분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께서 카네이션 화분을 받고,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김진만 성포동장은 “바쁜 생활 중에서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카네이션은 관내 홀몸어르
경성메디칼(대표 노경민)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에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400장을 기부했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이석영 회장은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절실한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마스크이다.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 전염력이 약화되고 있지만 아직 미성년자나 어르신 등 마스크는 꼭 필요하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경성메디칼 노경민 대표는 “마스크가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부현전기 이원기 부사장이 지난 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500kg(5kg, 100포)를 양평군 청운면에 기탁했다.이원기 부사장은 “청운면 주민으로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번 기회에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이웃을 돌보고 싶다”고 말했다.박동순 청운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원기 부사장은 인천에 본사를 둔
상미초등학교(교장 임병길) 2022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100년 전 소파 방정환 선생은“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의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라고 말하고 아동을 어른과 같이 인격을 가진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5월 어린이날을 선포하며 어린이날 선언문을 배포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 오늘을 사는 어린이들은 어른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실시하는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그간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불규칙한 교대근무, 과중한 업무부담, 높은 이직률 등 불합리한 근무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범사업을 계획하고 부천성모병원을 포함한 총 58개의 참여 기관을 선정했다.시범사업 기간은 2022년 4월 30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3년간이다.부천성모병원은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간호간병통합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일중 교수가 2022년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48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박일중 교수는 ‘주상월상간 해리에 대한 세 가지 다른 재건 방법의 비교: 사체를 이용한 생역학적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 최우수 구연상에 선정됐다.손목인대손상 중 하나인 주상월상간 해리는 복잡한 손목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역학으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 치료 결과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박일중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치료하기 어려운 주상월상간 해리
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 시민들은 지난 3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에 3백만원의 기부금을 자발적으로 모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과천시 중앙동, 갈현동, 별양동, 부림동, 과천동, 문원동 등 전체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동해시 재난안전관리기금으로 지정 기탁해 전달됐다.신희백 과천시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 대표는 “산불피해 마을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과천시는 2009년부터 동해시와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달 29일 안성시에 거주하는 강경미 씨로부터 건강기능식품 25세트(31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자 강경미 씨는 “각 마을별로 마을 발전에 기여하고 주변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물품을 전달하고, “받으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박주덕 원곡면장은 “곧 있으면 어버이날인데 선물 받으시는 분들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다”며, “이웃사랑의 참뜻을 몸소 실천해주신 기부천사 강
비영리법인 글로벌쉐어는 지난달 29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KF94 마스크 2만7천800장(2천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외교부 소관 비영리 국제구호 NGO단체로 2017년에 설립돼 저소득 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지원, 미혼모 가정 긴급 거주 공간 지원, 난치병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글로벌쉐어 안성훈 팀장은 “글로벌쉐어는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지난달 29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포천시 미래를 이끌어갈 향토인재 및 대학교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포천시교육재단은 학생들의 학업성취 의욕을 높이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다양한 분야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은 향토인재 특별장학생 47명, 대학생 96명에게 총 2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윤국 이사장은 “예년에 비해 향토인재 특별장학생으로 많이 선발된 것은 지역사회의 교육에 대한 참여가 확대되고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