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4월 8일 의정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4kg) 177포대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의정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KT의정부지사(지사장 배장원)에서 의정부 제일시장 번영회(회장 이세웅)를 통해 구매한 쌀은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회장 김형두), 한꿈학교(교장 김영미), 우리밥집(대표 정영일)을 통해 의정부 곳곳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T의정부지사는 의정부시 자원봉사자 및 시민들을 위하여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사업 및 프로그램에 다양한 후원들을 지속하여 오고 있으며, 이번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현숙)에서는 4월 13일 헌혈의 날에 사우문화체육광장 자원봉사센터 앞에 헌혈버스를 배치하고 긴급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오미크론 확산으로 헌혈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늘면서 헌혈량이 급감했다.시급히 수혈해야 하는 환자들이 생명을 잃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김포시민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자매가 함께 헌혈에 참여하거나 친구끼리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김포시민들의 참여로 당일 헌혈행사가 성료됐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현숙 센터장은 “아직 혈액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급성 중이염은 면역 기능이 약하고 귀의 해부·생리학적 구조 발달이 미숙한 유·소아에서 잘 생긴다. 한창 언어와 인지 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에 중이염을 치료 없이 방치하면 난청과 그로 인한 언어 장애, 인지 발달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급성 중이염은 고막에서 달팽이관 사이 공간인 ‘중이강’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중이강에는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이 있는데, 감기 등 감염 질환이 발생했을 때 코와 목의 세균 및 바이러스가 이관을 통해 귀로 전파되어 중이염이 잘 생긴다.급성 중이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발전협의회는 13일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문태우 발전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고 생업에 복귀하기를 간절하게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강원지역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양지면 발전협의회는 마을 이장, 단체장, 주민 등 30명으로 구성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송산1동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부녀회장 임명녀, 협의회장 황현택)는 4월 12일 만가대 마을회관에서 올해 1월부터 수거한 재활용품을 판매하기 위한 선별작업을 실시했다.송산1동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매주 화요일 꾸준히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수거한 헌 옷·빈 병·고철 등의 재활용품을 판매해 조성한 수익금을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이웃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송산1동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2018년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 청소년 및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구형서)는 지난 12일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대표 한지석)이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후원한 26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관내 난청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 한지석 대표가 고도난청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거동불편으로 청각장애 검사조차 받지 못한 독거어르신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올해 만90세로 보청기를 지원받게 된 어르신은 “그동안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일상생활이 불편했는데 새 삶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광주시 초월읍 학동리에 위치한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지난 13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황 대표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기업 성장에 지속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관내 훌륭한 모범기업이 있음이 자랑스럽고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적합한
부천시가 장애인 자립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지원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샘물자리’가 올해 HACCP 인증을 획득했다.HACCP이란 각종 위해요소가 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시에서는 장애인 자립을 위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개소를 운영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샘물자리는 28명의 근로장애인과 12명의 훈련장애인 등 총 40명의 성인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주요생산품은 국수, 누룽지이다.이에 시에서는 샘물자리의 주력 상품인 국수, 누룽지의 경쟁력을 강
과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 원불교 과천교당으로부터 김치 4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원불교 과천교당(이지연 교무)은 4월 12일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치 40박스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김치를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4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원불교 과천교당 이지연 교무는 “작년에는 라면 40박스와 마스크 2천장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예전처럼 김치를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계속 은혜나눔운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난 8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충선)는 동대문구에서 한식음식업 ‘만예가’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기부자의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대신고등학교에 전달했다.몇 년 전 만예가(한식음식업) 박동우씨는 대신면 내에서 일을 하기 위해 잠시 머무른 일이 있었는데 그 때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를 받았던 좋은 기억으로 매년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박동우씨는 극구 모습을 드러내기를 사양하며 유선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인성까지 올바른 학생들을 찾기는 어려워진 요즘 시대에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받은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지난 11일 ㈜건설레미콘(대표 이미성)에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미성 대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향후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박윤국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건설레미콘에 감사를 표한다.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전해질 수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4월 11일 ㈜NH투자증권으로부터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손실업종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 받았다고 전했다.고양시는 2021년부터 NH인재원(설문동 소재)을 자가격리자를 위한 안심숙소로 운영해왔다.안심숙소는 올해부터 확진자를 위한 재택치료 지원시설로 운영되고 있다.㈜NH투자증권은 시설 사용료의 일부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기부 의사를 밝혀왔다.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오영석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감사의 의미를
김정순씨(박정산 시의원 빙모상)별세, 광주광역시 금호장례식장 102호, 발인 4월 13일(수요일) 5시30분, 연락처 박정산 시의원 010-5340-1745부천=정석철 기자
구청 내 인사와 관련해 직원들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출국금지됐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8일 법무부로부터 유 구청장과 전 비서실장 A씨에 대한 출국금지 승인을 받았다.유 구청장은 승진 인사 등을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와 더불어 공금을 사적으로 전용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A씨는 직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아 유 구청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해 8월 유 구청장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사무실과 자택 등 6곳에
인천 서구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원석)는 지난 6일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로부터 양곡 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평소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원석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화엄정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양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광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남양주시 다산 MG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김옥진)에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및 아동 24가정을 선정해 올해 총 1,2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다산 MG새마을금고는 민·관의 협조 아래 생계의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추천받아 그중 정부의 지원이 미처 닿지 못한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후원금 대상 가구를 최종 선정했으며, 가구당 월 5만 원씩 10개월간 후원하기로 했다.다산 MG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새마을금고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발전적인
㈜거성금속(공동대표 김희재, 정은숙)이 지난 8일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에 포천의 미래를 위한 후학 양성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거성금속은 포천시 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는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는 강원·경북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정은숙 대표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업으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매년 장학기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시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친화적 기업 운영에 최선을 다
과천시는 11일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로부터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적립포인트를 환산한 기금 4천6백여만원을 전달받았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이택선 NH농협은행 과천시 부지부장, 이상훈 NH농협은행 과천시청 출장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과천시가 업무추진 시 이용한 법인카드와 그린공공요금카드, 복지카드 등 사용 금액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시는 전달된 기금을 세입 처리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지난 2004년 체결한 시와 NH농협 간의 업무제휴에 따라 매년 기금을 전달받고 있으
직장인 김 씨(27세, 남)는 최근 둔부에서 통증이 시작돼 서서히 허리와 등 부위로 확대되고 뻣뻣해져 움직이기 어려웠다.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계속되어 병원을 찾았다가 류마티스 질환 중 하나인 ‘강직척추염’ 진단을 받았다.‘강직척추염’은 척추와 천장관절(엉치뼈와 엉덩이뼈가 만나는 부위)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등·허리·둔부의 만성 통증이다. 척추 부위 염증 외에도 무릎·발목 부위의 말초 관절염과 눈의 포도막염,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 강직척추염의 발병 원인은 유전적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에코시계(주)는 지난 7일 광주시청을 방문, 1천44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컴퓨터를 후원했다.(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히 희망을 나누는 일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에코시계(주) 고영곤 대표는 “이번 장학금을 통해 아이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시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기적인 후원 방법 등 광주시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