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 보건소는 세계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기념하여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자 5일부터 ‘2024년 제1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건강 걷기 챌린지는 비만 예방 필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을 알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이번 챌린지 5일부터 29일까지로, 25일 동안 15만 보 걷기(1일 최대 1만 보 인정)에 성공한 걷기 우수자에 대하여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 1매)을 지급할 예정이다.건강 걷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활동가들의 전문성 강화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는 ‘2024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사공아카데미 심화과정’을 4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개강했다.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선도 도시 광명시는 2020년부터 매년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20명이 수료했다.이번 사공아카데미 심화과정은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 후 관련 분야에서 캠페인, 강의 등을 경험한 활동가들이 사회적경제 전반에서 활동하는 지역전
정부가 4일까지 각 대학에 의과대학 학생 정원 수요조사 제출을 요구한 가운데, 수업거부 등을 이어가던 의대생들도 성명을 내고 총장에게 정원 제출을 거부하라고 압박하고 있다.이날 전국 의대 학생회 SNS 계정을 종합하면,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가톨릭대·건국대(충주)·건양대·경북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동국대(경주)·부산대·아주대·영남대·울산대·제주대·차의과대 등 다수 의대 학생회에서 정원 제출을 만류하는 성명서를 냈다.의대생들의 성명에는 공통적으로 “의대 증원은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강행되고 있다”는 의료계 주장을 그대로 전하고
대출사기와 음주·무면허 운전에다가 동생의 인적사항까지 도용한 20대 사기꾼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재판은 4개 사건이 병합돼 A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무면허운전과 음주운전, 주민등록법 위반 외에도 사서명위조, 위조사서명행사,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사기, 건조물침입, 절도 등 10개다.A씨는 2022년 3월3일 오후 10시40분께 남양주시의 도로에서 혈중알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에서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센터장 이은경)는 지난 27일 가톨릭대학교 디지털전환 ICC센터와 협력하여 가톨릭대학교에서 초등 4학년~중등 1학년 대상으로 미래가치융합교육 다:른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다:른학교는 부천교육 원클릭 내 교육 의제 제안 채널‘온라인 아고라’에서 제안된‘기술 발전에 따라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윤리교육’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이미지 인식 기능을 활용한 인공지능 실습 ▲A.I.를 활용하여 만든 창작물은 고유 저작권을
광명시(시장 박승원) 여성비전센터는 3월 11일까지 야간 단기특강 ‘비전을 밝히다’ 수강생을 모집한다.‘비전을 밝히다’는 직장인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일과 학습, 여가의 균형을 찾도록 돕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전 과정이 1분 내 신청이 마감되고, 야간수업임에도 수료율이 94% 이상에 달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학구열을 보였다.이번 1회기(3~5월) 야간 단기특강에는 ▲부동산 경공매과정 ▲나만의 생활도자기 ▲self care 모션테이핑 건강교실 ▲일잘러 만들어 주는 디자인 비서 캔바 등 4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공유’를 통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공유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유기업을 육성하고 지정하는 ‘2024년 광명시 공유기업(단체) 육성 및 지정사업’ 공모를 신청받는다.이번 공모사업은 공유를 통해 일자리, 복지, 문화, 환경, 교통, 교육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정하는 사업이다.공유기업 육성사업 신청 대상은 광명시 거주 예비창업자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본점을 둔 7년 미만 기업 또는 단체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8백만 원을 지원받는다.공유기업(단체) 지정사업 신청 대상은 지정 요건을 갖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의 인지강화를 위한 개인별, 능력별 맞춤형 방문학습을 확대해 진행한다.시는 지난해 ㈜대교와 치매고위험군 및 경도치매환자 50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방문학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유학력 경증 치매노인을 위한 백세아카데미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무학력 치매노인을 위한 ‘뇌튼튼 아카데미 처음처럼’, 저학력 경증치매노인 대상 ‘청춘더하기’ 등 개인별 능력에 맞는 1대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관내 업체인 ㈜대교 뉴이프, 청춘더하기,
광명시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광명센터에 참여하는 청소년 수험생 13명이 대학교 합격을 통해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번에 대학에 합격한 청소년들은 짧게는 1년, 길게는 4년 동안 희망플랜에 참여하며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 왔다.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가정 내 인적, 물적 자원의 부족으로 진로탐색과 진학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희망플랜을 통해 대학교 진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것만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희망플랜광명센터 청소년들의 대학교 합격이라는 성과에는 광명시의 지원뿐만 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4년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신청을 받는다.시는 11억 2천432만 원의 예산을 들여 조기 폐차(31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4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1대) 등을 지원한다.조기 폐차 지원은 작년과 달리 저감장치가 부착된 4등급 경유차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차종·규모에 따라 4·5등급의 경우 3백만 원에서 1천만 원, 지게차·굴착기의 경우 1천650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이다. 1·2등급(경유 제외) 또는 무공해차(수소·전기)로 신차구매 시 폐차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2기 청소년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시는 청소년이 정책 수립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100인의 청소년위원회를 위촉·운영하고 있다.청소년위원회 청소년들은 위원회 분과모임에 참여하며 지역 현안을 알아보고 워크숍, 교육,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접 숙성된 정책 제안과 실천 방안을 마련해 본다.또한, 2023년 제1기 청소년위원회의 제안으로 발굴된 29개 정책의제의 실현가능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청소년 위원이 되면 ▲광명시장 위촉장 교부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립테니스장에서 운영한「겨울방학, 광명시 청소년 테니스 무료 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4일 밝혔다.광명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지난 1월부터 매주 주 3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진행된 이번 테니스 특강에는 총 20명의 관내 초·중·고학생이 참여하였다.특히 이번 특강은 2023년 진행한 생활체육강좌(테니스 초급)의 만족도조사결과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하여 진행한 것으로 더 큰 호응을 얻었다.서일동 사장은“이번 특강이 광명시 청소년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3월 4일부터 안전신문고(주민신고제/인도·보도) 단속 신고 시간을 변경해 운영한다.변경된 단속 신고 시간은 기존 24시간에서 평일 7시~21시, 주말·공휴일 9시~17시로, 고정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단속 시간과 동일하다.이는 교통의 흐름에 방해되거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야간시간대에 시민 단속으로 인한 민원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주차 공간을 찾는 어려움과 주차로 인한 과태료까지 부과되는 실정 등을 고려해 내린 조치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다만, 주민신고제 8대 금지구역의 경우 안전신문고
부천시는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사업 지원 대상은 부천시 소재 주택·축사·창고 슬레이트 건축물이다.올해 국·도비 포함 총 3천416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8곳의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지원가구를 선정하고, 남은 사업 물량에 대해 일반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우선지원가구에는 철거 및 개량비용을 예산범위 내 전액 지원하며, 일반가구의 지원 금액은 동당 최대 700만원,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3월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다양한 시민 편의 시책 안내를 위해 3월 한 달간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 원인자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필요 비용을 부과·징수해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의 기반이 되는 쾌적한 환경 조성 투자 재원 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부담금이다.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시기는 연납분(1월, 3월), 정기분(3월, 9월)으로 나눠 부과되며 지난 1월 연납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액은 4억 3,647만원(3,820건)이다.3월 정기분 과세 대상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2~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올해는 오는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에 참여할 963대를 선착순 접수한다. 지난해(510대)보다 모집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신청 대상은 부천시 등록 차량 중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이다. 단, 법인 또는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개인 12명과 법인 18개소 등 30명을 부천시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특히 올해는 여성기업인과 법인 선정 인원을 확대했으며, 청년사업가, 여성기업인, 일자리우수기업, 부천시 30년 이상 장수기업, 사회적기업, 녹색제품인증기업, 관내 우수기업 등 30명에게 인증서를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시는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부천시 모범납세자 선정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모범납세자는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부천시는 이달부터 시민안전보험을 갱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으로 상해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부천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 최대 1,5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자동으로 가입돼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본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보장내용은 ▲사회재난 사망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망 또는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또는 후유장해 ▲스쿨존
경찰이 4일부터 7월31일까지 5개월간 피싱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불법 개인정보 자료, 대포폰, 불법 전화번호 변작 중계기, 미끼문자, 악성 앱, 대포 계정(SNS), 대포통장, 불법 환전, 상품권·가상자산 등 이용 자금세탁 등 8개 주요 범행 수단과 범죄조직 운영·가담자를 집중 단속한다.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는 경찰의 단속 활동으로 지난 2021년부터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피해액이 18% 감소하고 조직원 검거는 35% 증가했다.그러나 피싱범죄가 갈수록 ‘광역·조직범죄’ 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적경제 특강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2월호를 진행했다.이날 사회적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창업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강민수 정책기획위원장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상상과 도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강민수 정책기획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를 위해 ▲사회적경제 방식의 판로 개척 ▲경영혁신 사례와 모델을 연구하고 발굴하는 전략적 조직 형성 ▲새로운 세대의 사회적경제 분야 진출 ▲사회적경제기업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