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등이 고득점 기원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일산대교가 경기도를 상대로 낸 통행료 무료화 취소 소송에서 승소해 일산대교 유료화가 유지됐다. 10일 오후 경기 김포시 일산대교 요금소에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가 67만명 이상 늘었지만 5개월 연속 증가 폭이 둔화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취업자가 가장 적게 증가하는 등 올해 하반기 들어 고용시장이 위축된 모습이다.
본격적인 김장철에 접어든 9일 오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에서 상인이 김장용 새우를 담고 있다.
2022.11.
무역수지 적자폭 감소에 힘입어 9월 경상수지가 한달 만에 16억1000만 달러 흑자 전환했다. 무역수지 적자폭이 8월 93억9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나 9월에는 37억8000만 달러로 적자폭이 큰 폭 축소됐다.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사고 현장에서 한 희생자 가족이 사고 현장을 보고 있다.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가로수길에서 환경관리원들이 전동송풍기를 이용해 수북히 쌓인 낙엽을 청소하고 있다.
6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철거된 서울광장에서 근조 리본이 바닥에 놓여져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오전 8시51분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중 1발은 속초 동방 57km, 울릉도 서북방 167km 수역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26km 공해상에 탄착됐다고 설명했다.
2일 오후 이태원 사고 참사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서울광장에서 추모객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1일 행정안전부 소관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및 ‘사회재난 생활안정지원 항목별 단가’에 따르면 사망·실종한 사람의 유족과 부상자에게 구호금을 지원한다. 사망·실종자의 경우 세대주와 세대원 관계 없이 1인당 2000만원을 지급한다. 이태원 압사 참사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지난 31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 155명, 부상 152명이다.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성폭행범 박병화의 거주지인 경기도 화성시 한 원룸 앞에서 1일 오전 정명근 화성시장과 학부모들이 강제 퇴거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씨는 지난 2002년 12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수원시 권선·영통구 일대의 빌라에 침입,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15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했다.
2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 정보가 표시돼있다. 고유가 속 상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한 정유사들의 3분기 실적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지하철 개통 전 수원 호매실지구와 화성 동탄2지구의 광역교통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광역·시내·마을버스 등 확대 운행을 지원한다.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단풍이 곱게 물든 산책로를 걷고 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향후 1년간의 물가상승률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4.3%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8로 상승 한 달 만에 2.6%포인트 하락했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의뢰해 받은 ‘청약 경쟁률 지역별 비교’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수도권에서 공급된 분양 단지의 1순위 6938가구 모집에 2만4047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3.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3분기에 비해 10분의 1수준으로 급락한 것이다.
19일 오전 시흥시 아쿠아펫랜드에서 열린 제7회 관상어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참석자들이 버튼터치 및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1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SPL 평택공장에서 제빵공장 사망사고로 숨진 20대 여성 근로자의 추모제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5일 평택시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소스 배합기 기계에 몸이 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