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면사무소는 지난 29일 군내면에 소재한 향촌(대표 박현주)에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생산한 360만 원 상당의 상황버섯 진액 30박스(1,500포)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박현주 대표는 “군내면에서 재배된 천연 재료인 상황버섯으로 정성을 들여 진액을 만들었다.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봄철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김수경 군내면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하신 물품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 하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프로그램(노래교실, 요가, 라인댄스) 회원들은 지난 24일, 최근 발생한 강원·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1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2021년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보관했던 회비를 산불피해 성금으로 전달한 것이며, 프로그램별 모금액은 요가 180만원, 노래교실 80만원, 라인댄스 50만원이다.이종근 진위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강원·경북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은 지난 29일 송추가마골(대표 김재민)에서 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윤영창 회장은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학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조성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임충빈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기금 조성에 도움을 주신 송추가마골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관장 장기욱)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에서는 관내 대학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학과생을 전문봉사자로 양성 및 투입하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있는 돌봄 대상자에게 1:1 맞춤형 영양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본격적 돌봄활동에 앞서 4월부터 식품영양학 전공생 14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돌봄교육을 통해 기부은행 사업 및 돌봄대상자의 이해, 돌봄활동 시 유의사항 등 이론교육 및 실습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기본교육을 이수한 돌봄 봉사자들은 앞으로 월 2회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식단관리가 필요한 돌봄대상자
부천시여성회관(운영법인: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경기도 일생활균형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비대면 아이그림 심리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비대면 아이그림 심리상담 서비스는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직접 진행하는 자가검사로 코로나19 접촉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검사항목은 집나무사람그림검사(HTP), 동적가족화검사(KFD), 빗속의사람그림검사(PITR) 총 3가지이다.서비스 신청은 검사 전 유의사항에 따라 직접 그림검사를 진행하고 아이에게 그림에 대해 질문을 한 뒤 답변내용을 기록하여 그림사진과 답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는 경북과 강원 동해안 지역 일대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8천440여만 원의 성금을 울진군과 삼척·동해시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산불 피해복구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화종 회장이 긴급 제안으로 월남전 참전유공자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보훈단체 중 최초로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이다 성금은 산불 피해가 가장 많은 울진군에 5천440여 만원을, 삼척시에 1천500만원, 동해시에 1천5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이화종 회장은“갑작스러운 대
시흥소방서(서장 한선) 과림의용소방대(대장 정유자)에서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피해지역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적극적이었던 과림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산불화재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봉사활동에 필요성을 통감하고 자발적인 구호물품을 준비하게 되었다.특히 울진군 고목1리와 고목3리 지역의 산불 피해가 심하고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현장 복구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에
김포시 사우동 지역단체에서 지난 3월 28일 동해안 산불에 대한 성금 총 33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부 사우동분회(회장 심상훈), 사우동 발전협의회(회장 주재기), 사우동 주민자치회(회장 위창수), 사우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애), 사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권태욱, 정영순), 바르게살기운동 사우동협의회(회장 이재복) 등의 사우동 지역단체 회원들이 동해안에서 장시간 발생한 산불에 의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이재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지역
수원도시공사(사장 이상후)가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29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4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동해 등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발생된 이재민의 구호와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기부 모금 활동을 벌였다.또한 수원역환승센터 등 주요사업장에 홍보물을 설치해 일반 시민의 산불피해 기부 동참도 독려했다.이 기간 모인 기부금은 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700만 원과 공사노조 기부금 300만 원으로 모두 1천만 원이다.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총협의회 여성회(회장 박효경)는 강원도 지역의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의 후원으로 100만원의 성금을 모아 28일 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박효경 여성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서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국호남향우회 광
순천향대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발표한‘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관지나 폐의 염증으로 폐 조직이 파괴돼 만성적인 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고 폐활량이 감소되는 질환이다. 이번 평가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의료기관 6,443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디스코드 ‘야동방’ 운영자에게 문화상품권을 건네고 미성년자성착취물을 구입해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착취물소지)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21년 4월 인터넷 채팅 메신저인 디스코드를 통해 음란물을 판매하는 ‘야동방’ 운영자 B씨에게 문화상품권 PIN번호를 건네고 아동성착취물 등을
동두천시체육회(회장 박용선)는 KLPGA 프로골퍼 박민지 선수(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가 동두천시 체육꿈나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박 선수로부터 이번에 기부받은 금액은 G-스포츠클럽(경기도형 운동부)에 가입한 꿈나무 선수들의 주 수업장소인 종합운동장이 학생들의 거주지와 다소 거리가 있어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승합차 1대를 구입하는 데 사용했다. 박용선 체육회장은 “이번 기부받은 금액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박민지 선수가
광주시 경안·쌍령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자매결연 도시인 동해시 발한동에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발한동 주민들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안·쌍령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발한동은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및 문화·자치활동 등 분야에 대해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광주 = 차정준 기자
김포시 양촌읍(읍장 이기일)은 지난 25일, 김포골드라인 사랑의 봉사단(회장 정항진)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세트 5꾸러미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사랑의 봉사단은 김포골드라인운영(주) 임직원들로 구성돼 수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금번 생필품 세트는 백미, 떡국, 계란, 탕, 각종 밑반찬 등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정항진 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본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 이하 희망센터)는 3월 23일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않는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2.5톤 트럭 한 대 분량, 2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액상세탁세제 400개, 주방세제 400개, 샴푸 및 트리트먼트 804개, KF94마스크 200개)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익명의 후원자는 지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칫솔, 치약 선물세트 50개 (환산가 850천원)를 후원한 바가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품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위기가정과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장기요양시설 등에 배분될
신안산대학교에서는 성인학습자에게 전학기 전액장학금을 지급하는 평생교육학습의 장을 열었다.금번 경영학과를 입학한 이웅조 님을 (1942년생 만80세) 만났다.이웅조 님은 어린시절 한국전쟁을 겪고 그 후에 영신학교 초등과정으로 졸업하고 최근 4년간 평생교육기관에서 중학교2년, 고등학교2년 총 4년간의 중고등학교를 22년 2월에 졸업하였다.많은 연세에 시작한 학업이라 힘들어할까 주변 사람들과 자재분들이 만류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안양상업고등학교 졸업 당시 선생님들과 상담으로 신안산대학교에 진학을 결정하게 이르렀다
경북과 강원 지역 산불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성금전달식이 24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안양시는 이날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의 유관기관단체가 산불피해돕기 성금 4천303만원을 기탁, 해당지역에 전달한다고 밝혔다.전달식은 최대호 시장과 성금을 모은 기관단체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앞서 경북·강원 일대가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시는 이달 11일부터 직원들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진행했다.이렇게 거둔 950만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군(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지정 기탁된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바르게살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6125만원의 성금을 모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도와 도청 3개 노조(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직원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은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피해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기도 공직자들이 자발적 동참으로 모은
부천에 서부수도권 최고 명품인 ‘자연생태공원 무장애 숲길’이 완공됐다.'자연생태공원 무장애 숲길'은 김경협 국회의원(부천시갑)총선 공약이었다. 예산 총 29억 원(국비 10억, 도비 19억)이 투입되어 3월 25일 완공식을 갖고 4월 1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선보인다.'무장애 숲길'은 누구나 자연을 편하게 누릴 권리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지역주민들에게 친환경적 여가 공간 제공과 장애인, 노약자 및 영·유아 보행약자들도 즐길 수 있는 녹색복지의 실현이라고 볼 수 있다.휠체어 교행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은 폭 1.8m와 약 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