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5일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상호 협업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 공간인 광명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광명시 광명동 126-31) 2층에 마련된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에서는 지역에 실제 거주하고 생활하는 주민과 도시재생 전문가가 함께 소통하며 지역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돌봄 서비스와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정책인 ‘경기RE
경기도가 1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정부 공모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신청을 준비 중인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는 4월 말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다.설명회는 ▲국토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방향성 및 공모 일정 전달 ▲국토부 전문수행기관 사전컨설팅 결과의 공모 신청 시 반영 노하우 등 안내 ▲공모신청 방법 및 주의할 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이란 준공 후 10년이 지난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환경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화호생명지킴이와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프로젝트 사업 공동 운영 ▲환경 교육지도사 양성 및 운영 ▲환경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교육과 홍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도내 환경교육지도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는 환경지도자양성과정 ‘초록빛’ 사업을 시화호생명지킴이와 협력해 올해 상 · 하반기 총 2회 운영할 예정이다.경기도청소년수련원 김현삼 경영본부장(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과 도민들의 환경의식 향상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경기도기숙사와 경기도 청년의 공익활동 촉진 및 상호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유명화 센터장, 경기도기숙사 조도연 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기숙사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기숙사 대학생·청년들의 ▲공익활동 맞춤형 지원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 ▲센터와의 협력적 네트워크 및 공익활동 문화조성 동참 등이다.이번 협약 체결로 올해 경기도기숙사와 센터는 양 기관의 사업에 관한 정보제공 및 홍보 등 청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는 다가오는 4월 18일,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 총궐기를 전격 예고했다.범대위에 따르면 “주한 미군 기지가 평택으로의 이전이 결정되면서 지역 발전이 기대됐지만, 2014년 정부가 일방적으로 잔류 결정 발표하면서 시민들이 큰 상실감을 가지고 분노하며 10년 전에 미2사단에 모였다”고 말했다.또한 “정부는 곧장 동두천시 대정부 건의안을 전격 수용하며 달래는 듯 했지만, 결과적으로 지난 10년간 돌아온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4년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행사를 앞두고 15일 거북섬 다목적홍보관에서 ‘거북섬 환경정비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지난 3월에 열린 ‘거북섬 해안선 및 상업지역 환경정비 점검 회의’ 결과에 따라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사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현장 회의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획조정실장, 환경국장, 정책기획과장, 환경정비 담당 부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점검 회의는
과천시는 지난 13일 중앙공원에서 반려견순찰대 59개 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모의 합동 순찰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반려견순찰대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 서울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방범대원으로서의 자세와 활동 요령 등에 대해 진행했다.이후 이어진 모의 합동 순찰에서는 어린이 통학로, 여성 안심귀가 구역 등을 반려견과 함께 돌며 실제 순찰 시의 신고·대처 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과천시 반려견순찰대는 작년 11월 38개 팀으로 출범했다. 과천시는 올해 21개 팀을 추가 선발했으며, 이들은 범죄예방 순
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5일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상호 협업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개소식을 개최했다.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 공간인 광명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광명시 광명동 126-31) 2층에 마련된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에서는 지역에 실제 거주하고 생활하는 주민과 도시재생 전문가가 함께 소통하며 지역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돌봄 서비스와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정책인 ‘경기RE10
성남시가 개인·법인 택시회사와 합동으로 오는 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행위 단속에 나선다.단속 대상은 성남 지역에서 영업하는 관외 택시,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택시이며 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 요금 부당 청구도 단속 내용에 포함된다.단속에는 시 공무원, 택시 운수종사자 등 하루 25명이 참여하고, 주·정차 감시용 CCTV 차량 2대가 동원된다.민·관 합동단속반은 유동 인구가 많은 판교역, 정자역, 서현역, 모란역, 야탑역 등 7곳의 주요 역세권에서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단속을 벌인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아동청소년성착취대응센터가 아동청소년 성착취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수원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진행했다‘찾아가는 거리상담’은 청소년 밀집지역을 방문해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찾아 상담, 심리검사 등 적절한 정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 보호와 관련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홍보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3월 부천역 거리상담 이후 이번 수원이 두 번째다.센터는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통해 피해자 조기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기관연계를 통해 성착취 문제에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임신부·5세 미만 아동·65세 이상 노약자 가운데 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하모니콜 이용고객으로 등록해야 하며,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1666-0420)로 전화하거나, 모바일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윤범 안산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부장은 “이동에 불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고잔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영란) 50여 명이 함께 클린데이를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고잔동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한편 인근 공원, 놀이터 등 취약지역 곳곳까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매월 1회 클린데이를 지정해 도시미관을 개선 및 환경 의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공동체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현 고잔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고잔동 통장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부루지공원과 안산2교 일대에 철쭉, 장미넝쿨 등 봄맞이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은 철쭉, 장미넝쿨 등 3,000본을 식재하고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 봄맞이 조성에 적극 나섰다. 부루지 어린이공원과 안산2교 일대는 남녀노소가 공존하고 월피동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이에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식재 활동으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한 ‘대부동 CLEAN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1명이 참여해, 흘곶 어촌 체험마을 및 고랫부리 주변 해변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대부도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흘곶 어촌 체험마을 주변 및 인근 바닷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부동 직원들과 새마을단체가 앞장서서 쾌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정영란) 원곡보건지소는 오는 25일까지 단원구 원곡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눈높이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약물(알코올) 노출에 취약한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중독예방 교육을 제공해 스스로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연계로 ▲중독에 대한 이해 ▲약물(알코올)기본 교육 ▲가상음주 고글체험 ▲중독과 법질서 등으로 진행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최진숙)는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후마네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후마네트’란, 일본어로 밟지 않는다는 뜻의 ‘후마나이’와 영어로 그물망을 뜻하는 ‘네트(Net)’의 합성어로, 바닥 위 네트를 밟지 않도록 걸으며 박수, 노래 등 다중과제를 정확히 수행해야 하는 두뇌 운동프로그램이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후마네트 운동은 ▲인지능력 상승 ▲치매 예방 효과 ▲보행 기능 개선 ▲신체의 균형화 ▲관절과 근육의 협응능력 향상으로 건강증진의 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5일부터 시에서 운영 중인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와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에서 올해 상반기 단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기과정은 총 21개 강좌로,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는 4회에서 12회차로 구성된 16개 강좌가,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는 4회차로 구성된 5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는 직장인의 여가와 경력개발을 위한 자격증반을 위주로 한 ▲반려동물 미용 ▲AI 활용 1인 크리에이터 되기 ▲실버 인지 체조 지도사자격 과정 ▲스킨스쿠버 체험 등의 강좌가 개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4년 안산시 청년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야간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와 사례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절차 및 인증절차 등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 선진사례 학습 ▲사회적경제기업 자금조달 및 공모사업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 사회적경제
안산시(시장 이민근) 최용신기념관은 다음달 4일 상록구 본오동에 소재한 상록수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 ‘상록수 숲속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상록수공원은 소설 상록수의 실존 인물이자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인 최용신 선생의 활동 터전이었던 샘골강습소가 위치했던 곳으로 현재는 복원된 최용신기념관과 함께 안산시 문화공원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자연과 역사가 결합된 특별한 공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해 ▲비눗방울 체험 ▲바닥전시회 체험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12일 광성패키지(대표 임평수)로부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하루세끼 세트 1천120개(7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광성패키지는 단원구 산단로에 위치한 식품 포장지 디자인 및 인쇄 제작을 하는 회사로 안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 첫 번째 나눔을 실천했다. 임평수 광성패키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광성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