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1999년 1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지난 분기 신청 대상자 중에서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도,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경기도에 주민등록 되어있다면 이번 신청 기간에 소급해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6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17개 협동조합과 세무‧회계 지원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기업으로서 생존하면서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함에도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동조합을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를 기업당 월 최대 12만 원까지 실비 지원한다.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공모해 광명시 사회적 가치 지표 측정과 대면심사를 거쳐 지난 20일 최종 17개 조합을 선정했다.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은 “
광명시(시장 박승원) 평생학습원은 오는 3월 4일부터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광명지식상점’ 상반기 학습자를 800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광명지식상점’은 미래기술, 직무역량, 재무설계, 인문성찰, 건강케어, 관계학습, 시민학습 등 8개 분야 총 40개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8일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호갱노! 부동산 계약 이것만은 알고 하자 ▲나도 쇼호스트! 휴대폰 한 대로 시작하는 라이브커머스 ▲시골에서 효리처럼 살아보기 ▲삼식이도 요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1.5℃ 기후의병 탄·카·소(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리 동네 카페를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1.5℃ 기후의병은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기 위해 일상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탄·카·소 이벤트는 1.5℃ 기후의병의 2024년 첫 온라인 활동이다.이벤트 참여는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SNS 채널 구독 후 텀블러 이용 할인을 시행하는 동네 카페 사진을 찍어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전체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5천 원 상당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6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8회 시민소통의 날 행사로 ‘새터마을 정비사업 관련 주민 대토론회’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토론회에는 한국부동산원, 법무법인 중원종합, ㈜하나감정평가법인 등 정비사업 관련 기관 및 업체 전문가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새터마을은 지난 2021년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가로주택정비사업 3개 구역에서 조합설립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반면 소규모 도시재생 방식인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신 대규모 공공재개발을 찬성하는 주민들이 사업추진을 위해 GH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2024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공공위원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회장(민간위원장), 위원 29명 등이 참석해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의해 설립된 민관협력기구로 지역사회 복지와 보건, 교육, 문화, 체육 분야 대표자와 실무자들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영업 부담 완화를 위해 2월 7일 자로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48개소에 내려진 행정제재(과태료, 행정처분)를 특별 감면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에서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단행한 특별사면에 따른 것이다.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에 대해 식품위생과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경미한 위반으로 내려진 과태료 처분 및 행정처분(시정명령)을 일정 기준에 따라 해제했다.과태료는 2022년 2월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7일부터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상조 서비스를 지원한다.가족관계 해체와 빈곤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장례를 치르기 힘든 저소득 어르신 사망자에게 상조 서비스를 지원해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 가운데 장제급여를 받지 않는 차상위계층이다.지원 내용은 1인 80만 원 이내의 인력 지원, 물품 지원 등 상조 서비스이다. 우선 공통 지원 사항으로, 빈소 준비를 완료할 때까지 장례지도사를 지원하며, 식기 등 장례 접대 용품 200인분을 제공한다.선택
광명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입학축하금은 교육비 부담 경감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광명시가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정책이다. 초기에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원하다가 2022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학교 입학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중·고등학교(대안학교 포함)에 입학한 신입생 및 해당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대상별 지원액은 초등학생은 10만 원, 중학생은 20만 원, 고등학생은 30만 원이며, 광명사랑
부천소방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우리집 피난시설 바로 알기 홍보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공동주택의 화재 피난 행동 요령 변경으로 세대 내 피난시설을 활용한 대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피난시설 종류가 다양하고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다.추진 내용으로는 △ 아파트 관계자 소집 및 방문 교육 △ (QR코드) 피난시설 종류 전단지 홍보 △ (QR코드) 세대별 피난시설 알기 스티커 배부 및 부착 △ 우리아파트 피난계획 수립 및 피난행동요령 안내 등이다.지준호 부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직원의 적극행정 활성화 및 보호를 위한 적극행정면책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총 9명으로 법률·회계·행정·노무·감사 등 각 분야별 경력을 두루 갖춘 외부 전문가 6명과 내부 위원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위원회는 앞으로 적극행정면책 신청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공사는 무분별한 적극행정면책심사를 지양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개선, 공익사업의 추진 등 공공의 이익 ▲적극적인 업무처리 결과 ▲행위에 고의나 중대
부천시(시장 조용익)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커피에 관심 있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커피머신관리사 2급 과정을 개강했다.커피머신관리사 과정은 2017년 개설 이후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꾸준한 인기가 있는 강좌이다. 이번 모집 때도 수강인원의 4배에 달하는 참여 신청이 있을 만큼 수강생들의 관심도가 높았다.커피머신관리사 과정은 커피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커피머신 관리 과정도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다른 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과 차별화를 지닌다.커피머신은 커피 맛과 품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장비인 만큼, 커피머신관리사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제3기 신도시 대장·계양지구 중심에 자리한 굴포하수처리장 악취개선에 나섰다.부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대표 이한준)와 굴포하수처리장 악취에 대한 환경적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1월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에서는 용역 수행내용의 객관성, 전문성,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과업수행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운영한다.자문단은 하수(상하수도, 토목구조, 토질지질, 기계전기), 경관, 악취 기술, 구조물진단, 법률 등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천시는 오는 3월 전국 최초로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사전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자동차 검사지연과태료(20% 감경금액)는 1~2개월 후 자택에서 등기고지서를 받아 납부해야 했다. 이 때문에 과태료 고지서를 등기로 받아야 하는 불편이 크고 고지서를 제때 받지 못해 20% 감경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했다.부천시는 시민들이 겪는 이러한 불편한 점을 해결하고자 ‘사전신고제’를 적극 추진했다.최근 큐알(OR)코드 스캔을 통한 비대면 업무처리가 일상화된 점에 착안해 방문이나 전화가 아닌 카카오톡 1:1 채팅으로 빠르고 간
광명소방서는 26일 경기 광명시와 소방청이 함께 추진 중인 국내 최초의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안전기원제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임오경, 양기대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유종상, 김용성, 최민 경기도의원, 구동욱 소방청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장, 박평재 소방서장, 엄수현 경기도여성연합회장, 이진명 광명의용소방대 남성의소대장, 조은주 여성의소대 부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국립소방박물관은 2018년 7월 소방청 공모에 신청한 전국6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심사를 통해 광명시에 건립
최근 3년여 간 산재로 사망한 근로자 10명 중 3명은 경기도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지역마다 근로자 수와 고위험업종 분포가 다른 만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중대재해 감축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고용노동부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행정안전부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등과 함께 ‘2024년 지자체 산재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올해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열렸다. 여기에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1만 명, 실제 근무지 이탈자는 9000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3월부터는 법과 원칙에 따라 행정처분과 사법 절차 등을 진행하겠다고 사실상 최후통첩을 날렸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지난 23일 오후 7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 80.5%인 1만3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또 72.3%인 9006명은 근무지를 이탈했다. 발표일을 기준으로 사직서 제출자 1만 명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오는 2월 29일(목) 오후 2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관내 외국인환자 유치를 희망하는 신규 의료기관이나 등록기관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설명회는 적극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활동을 펼치는 등록기관 2곳의 사례를 공유해 신규·등록기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제도 안내 ▲해외동향과 외국인환자 유치 노하우 설명(㈜Heartner 박경서 대표) ▲사회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한 외국환자 유치 사례중심 발표(티파니치과
부천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한규)는 지난 22일, 폭설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신교순, 부회장 이성복)와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오정동 직원들과 통장들은 21일부터 많은 눈이 내리자, 이날 동이 트기 전부터 미리 제설함에 염화칼슘을 보충하고 제설 차량이 가지 못하는 그늘진 인도와 비탈길을 중점적으로 제설했다. 또한 비교적 사람이 자주 다니지 않는 골목 구석구석까지 놓치지 않고 넉가래와 빗자루로 들고 눈을 쓸었다.이성복 부회장(12통장)은 “이른 시간부터 동장님도 함께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신영철)는 지난 22일, 원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유)와 함께 원종역과 원종중앙시장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열었다.오정구와 원종2동은 고독사, 사회적 고립 등과 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생활업종(약국, 편의점, 식당 등) 사업장을 방문하여 위기가구 제보 방법과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나눔가게 발굴도 함께 진행했다.구는 향후 제보된 위기가정을 사실조사 한 후 긴급생계지원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