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정윤경, 이하 의정홍보위)가 소식지 4월호에 대한 심의와 2024년 웹드라마 제작 및 홍보(안) 보고 등을 진행했다. 25일 오전 10시 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부위원장,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원, 외부전문가인 제갈임주, 전현탁 위원, 도연수 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먼저 소식지 4월호에 대한 심의가 진행돼 표지는 양평 두물머리, 뒤표지는 지구의 날(4.22) 관련 시안이 선정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망언이 극치에 달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정치적 텃밭이자 지지기반이었던 경기도까지 어떤 식으로든 깔아뭉갤 수 있다는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이로써 1천4백만 도민을 하수인으로 생각해왔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경기도에서 벌여왔던 그간의 행적에 대한 의문도 풀린 셈이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23일 의정부에서 “경기도를 즉각 분도하면 강원서도(西道)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누가 들어도 명백한 강원도 비하 발언인 동시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발언이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2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민단체에 일부 사업을 위탁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같은 날, ‘고양시 공고 제2024-116호’를 통해 「공공주택 특별법」 제27조의3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1조의2에 따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공공주택사업 시행자가 주민단체(조합 등)에 위탁하여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을 고시한다고 전했다.주민단체에 위탁가능한 사업은 ▲분묘의 이장 ▲수목의 벌채 ▲방치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대표 남종섭, 경기도의회)와 전국기초의회의원협의회(대표 박완희, 청주시의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지방의회법」 제정을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채택했다. 전국광역·기초의회의원협의회는 지난 18일(월)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건의서’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에 제출했다. 두 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지방자치분권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권한이 균형을 이루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는 조직구성 권한과 예산편성권을 갖지 못하는 불균형 속에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여성안심사업팀 박지일 팀장, 여성비전센터 김미숙 소장 등 관계자들과 여성안심패키지 보급 지원 적정가격 재설정 관련사항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여성안심패키지 보급 사업은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여성 1인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지원 물품은 기본 3종(스마트 문열림센서, 송장지우개, 휴대용 긴급벨)과 선택 2종(현관문 안전걸이, 창문잠금장치)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관계자들은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는 21일(목)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초중고생 등하교 버스 요금 반값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배 의원은 “모든 학생은 의무(무상)교육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등하교에 따른 불편은 오롯이 학생과 부모가 부담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등하교 반값 버스비를 실현해 의무(무상)교육의 범주에 통학까지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배 의원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중고생은 약 1만 5천여 명이다. 이들의 수업일수 190일, 평균 버스비 1,000원 기준으로 등하교시 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를 깎아내리는 망언을 내뱉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정치적 텃밭이자 지지기반이었던 경기도까지 어떤 식으로든 깔아뭉갤 수 있다는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이로써 1천4백만 도민을 하수인으로 생각해왔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경기도에서 벌여왔던 그간의 행적에 대한 의문도 풀린 셈이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23일 의정부에서 “경기도를 즉각 분도하면 강원서도(西道)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누가 들어도 명백한 강원도 비하 발언인 동시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을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는 지난 24일 서울자유발도로프학교에서 ‘부천시대안교육기관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부천 지역 대안학교인 산학교와 서울자유발도로프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해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안학교 학부모들은 자녀가 대안학교에서 학습하게 된 계기를 비롯해 현재 부천에 있는 대안학교에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 부족 등으로 인해 학생들이 겪는 불편함에 대해 토로했다.실제, 부천의 대안학교는 학교라는 명칭을 쓰고는 있지만, 미인가 학교로 현재 법령 및
서울 영등포갑에서 부천(병)으로 갑자기 떠밀려 온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가 부천에 온 지도 얼마 안 되어서 벌써부터 네거티브다.소위 '돌려막기'로 오셨으면, 주민의 의견을 더 듣고 부천(병) 지역의 현안 파악에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이지 않는가.헌법상 누구나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고 변호사윤리장전에 의하면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임을 거절할 수 없다.의사가 환자를 가려가면서 치료해서는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그런 점에서 이건태 후보의 변호는 변호사로서 그리고 공공의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윤병권 의원(국민의힘, 아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재난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22일 제274회 임시회를 통과했다.개정안은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등의 긴급한 상황에서 지자체 차원의 긴급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금의 사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특히 감염병 발생, 필수 의료 공백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기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개정 의의가 있다.윤병권 의원은 “각종 재난의 영향으로부터
부천시의회 정창곤 의원(국민의힘, 바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월 22일 제274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최근 전국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르고, 우리 시에서도 이상동기 범죄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정창곤 의원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이상동기 범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범죄 피해자에게 피해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조례안에는 이상동기 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점검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월 22일 제274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조례안은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점검 사항을 제도화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그동안은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이 설치 및 관리 기준에 맞는지에 대해 점검하는 규정이 없었다. 실제로 관내 초등학교 통학길에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보도가 설치됐으나 유아차나 휠체어가 지나갈 수 있는 최소폭이 확보되지 않는 등 통행 불편
새로운미래 장덕천 부천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본격 나섰다.이날 개소식은 별도의 행사진행없이 후보자가 캠프 방문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과 담소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덕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부천시장 시절 제대로 소통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찾아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필코 총선에서 승리하여 소사에 새로운미래의 깃발을 꽂아 부천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 후보는 “우리나라 정치가 거대양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부천갑 서영석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유례없이 3인의 현역 경선에 쏟아진 관심을 증명하듯 경선 후보였던 김경협 의원과 유정주 의원을 비롯한 부천시 민주당 전현직 인사가 총출동하는 구름인파의 인산인해를 이뤘다.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보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로 가는 그 길에 더불어민주당이 서영석 후보와 함께 하겠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민주당의 동지가 되어주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재명 대표
부천시의원선거 마선거구(중1·2·3·4, 약대동) 국민의힘 이상윤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부천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223, 101동 511호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치러진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부천을 박성중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현 부천시의원들과 전직 시의원, 많은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이상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소시민으로의 길을 찾으신 서영석 전 당협위원장과 함께 1년이 넘는 시간을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부천시을 지역 곳곳과 행사장을 다녔고, 민원을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요청을 수용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의사 면허 취소 처분을 유예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은 4·10 총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 위원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의대 교수들이 예고한대로 오는 25일 집단 사직해 비상진료 체계까지 무너지면 결국 대통령실과 정부책임론으로 귀결될 수 있어, 강대강 대치보다는 대화의 국면으로 전환하기에는 적절한 타이밍으로 판단했을 수도 있다.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위원장이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단과 만난 직후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용인을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이상철이 기흥구를 주민 중심의 행복 도시로 전환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구갈동 노후 아파트들의 재개발과 재건축을 비롯하여, 구도심의 도시재생을 지원하여 기흥구의 정주환경 개선 및 공공용지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기흥구의 중심부가 활성화되어야만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라며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양, 한성 1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가 3월 23일 오후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150여명의 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이상식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결연하고 겸손한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함께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백군기 전 용인시장, 이우일,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후보가 참석해 이상식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이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큰 박수를 받았다. 역시 경선에 참여했던 권인숙 의원도 원팀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부승찬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채상병 사망사건의 핵심피의자 이종섭 전 국방장관은 0.008% 확률에 불과한 법무부 출국금지 해제 결정을 손쉽게 받았다”며 “만약 출국금지심의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됐다면 정권의 피의자 빼돌리기를 견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출입금지 해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출국금지는 법무부장관 직권, 출국금지심의위원회 심사 혹은 행정소송 등을 통해 해제될 수 있다. 그런데 출국금지심의위원회 개최 자체는 의무사항은 아니며 출국금지심의위원회가 개최되더라도,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3일(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이날 개막전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KT위즈는 2015년 KBO 데뷔 이후 매년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승리를 거듭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유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