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은 ‘코로나시대 중소기업을 위한’ 아마존 입점 설명회/상담회를 11월 30일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으며 줌을 통해 생중계로도 진행되었다.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중소제조기업의 마케팅에 대한 어려움과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장품, 로봇, 음식물처리기, 온열매트, 방송장비, 방역물품, 전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부천지역 중소제조기업 30개사와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부천대학교 융합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오형민 교수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순천향대 부천병원 성형외과 남승민 교수팀(정세아 언어치료사)이 구개열 수술 합병증 ‘구개인두기능부전’에 효과적인 새 치료법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구개열은 입천장이 뚫려 코와 입이 통하는 선천성 기형으로, 보통 만 1세 전후로 입천장을 닫아주는 ‘구개성형술’을 시행한다. 수술 후에는 적절한 언어치료와 언어 자극을 주면서 환아가 정상적인 언어발달이 이뤄지도록 돕는다. 문제는 수술 후 적절한 언어치료와 언어 자극에도 불구하고, 환아의 약 10%에서 언어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구개인두기능부전’이 발생한다. ‘구개인두기능부전
부천시는 오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67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만65세 이상 공공형 5,236명, 만60세 이상 민간형 442명을 모집하며 이는 2021년 모집 인원인 총 5,430명보다 248명이 더 늘어난 수치다. 사업예산은 총 204억 원으로,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큰 사업 규모이다.2022년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양적·질적 발전을 위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개소(대산종합사회복지관 및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를 추가 선정하여 총 11개의 수행기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2022년
부천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수정, 이하 센터)가 어르신의 인지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바일 앱 ‘뇌·깨·움(뇌를 깨우는 움직임)’을 자체 개발하여 12월 6일부터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모바일 앱은 어르신의 두뇌 활동을 촉진하고 소근육 사용으로 치매 예방 및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센터에 등록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세부 내용으로는 ▲찾아라! 짝짝꿍(사고력) ▲잡아라! 두더지(순발력) ▲담아라! 채소·과일(판단력)
부천시 소재 송내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명배)는 지난 1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1004만원’을 부천시에 기탁했다.송내사랑의교회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사랑의 1004 김장 나눔 및 희망의 연탄 나누기 행사’ 등으로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004만원을 기부했다.이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부천지부와 연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연탄 2021장’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동절기를 맞아 ‘사랑의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김치 나눔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51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 51박스(510㎏)와 쌀 51포(10㎏), 가래떡 51포, 겨울철 생활용품인 방역 마스크, 파스, 핸드크림, 2022년 복지 홍보용 달력을 함께 전달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곤지암 1리에 거주하는 82세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정을 나누기도 어려웠는데 연말을
양주시 광적면(면장 권순용)은 지난 30일 (주)삼표산업 양주사업소(소장 최현)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최현 소장은 “요즘 경기가 침체되어 힘든 상황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권순용 광적면장
고양시(시장 이재준)에서 지난 11월 30일 링컨GN그룹 (회장 박경남)으로부터 꿈의 버스 사업 운영에 필요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꿈의 버스’프로그램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 가족에게 꿈의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4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차량 내부에 휠체어석이 설치되어 있다.일반사업과 테마사업 두 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사업은 차량과 유류비 등을 지원한다. 테마 사업의 경우 매월 테마여행지를 선정하여 신청자에게 숙식 등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가족의 높은 만족도와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MG수원새마을금고’에서 김장김치 500상자(5,000㎏, 2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MG수원새마을금고 박충규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김장김치를 기부하게 되었다. 지역 주민과 늘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왕철호 구청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박충규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부천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수정, 이하 센터)가 어르신의 인지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바일 앱 ‘뇌·깨·움(뇌를 깨우는 움직임)’을 자체 개발하여 12월 6일부터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모바일 앱은 어르신의 두뇌 활동을 촉진하고 소근육 사용으로 치매 예방 및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센터에 등록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세부 내용으로는 △찾아라! 짝짝꿍(사고력) △잡아라! 두더지(순발력) △담아라! 채소·과일(판단력)
부천시는 지난 30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기도 목사)에서 4천8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 3,2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사랑의 쌀을, 2018년부터 올해까지는 매년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다.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는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라면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문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나
양주시 남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태인)와 한우리봉사회(회장 김동숙)는 지난 27일 2021년 적십자 사랑의 연탄 봉사 릴레이에 참여해 취약계층 5가정에 연탄과 등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원과 한우리봉사회원 11명이 참여하여 3가구에 각 연탄 500장, 2가구에는 등유(30만원)를 직접 배달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태인 적십사봉사회장은 “이번 연탄 나눔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강석원 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경기도 수자원본부 김향숙 본부장 일행은 30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와 과일(60만원 상당) 등을 기탁했다.김 본부장은 “본부가 위치해 있는 남종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을 전달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이에 대해 박봉순 남종면장은 “성품을 기탁해 주신 수자원본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승규)는 지난 달 29일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사리면 절임배추 판매수익금을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004나눔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괴산군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결연을 바탕으로 지난 달 19일 절임배추 판매 직거래 행사를 진행했으며, 발생한 판매수익금 46만원 전액을 관내 소외된 이웃의 복지를 위하여 11월29일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득)에 기탁했다.최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지와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하며 이웃돕기 실천에
최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는 동절기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훈훈한 기운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1월 22일 ㈜현대환경(대표 고광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남읍 저소득 위기가구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의사를 밝히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현대환경은 건설 폐기물처리 전문 업체로써 여주시 가남읍에 소재한 모기업을 중심으로 서울 강동환경과 양평군에 오성개발 등 3개의 폐기물처리업체와 여주, 이천, 원주, 동해, 태백, 삼척시 등에 레미콘과 아스콘, 석산 등 14개 기업체를
국내 연구팀이 소변 검사를 통해 난치 질환인 ‘궤양성 간질성방광염’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새 바이오마커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바이오마커(biomarker, 생체표지자)는 체내 단백질이나 DNA, RNA, 대사 물질 등으로 몸속 변화를 알아내는 지표다.간질성방광염은 극심한 통증과 함께 방광이 점점 딱딱해지고 파괴되는 난치성 질환으로, 말기에는 인공방광을 달고 생활해야 해 환자의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특히 일본에서는 궤양성 간질성방광염 환자에게 장애 진단을 내리고 의료비 지원을 할 정도다.궤양성 간질성방광염은 그동안 손쉬운
부천시 충청향우회 총연합회(회장 강인동)는 27일 부천소방소옆에서 ‘2021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강인동 회장을 비롯한 신상순 고문, 조향숙 여성회장,고윤화 차기회장, 양왕덕 사무총장, 국민의힘 부천갑 이음재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부천정 서영석 당협위원장, 부천소방서 이정식 소장, 김명원·이선구·최갑철 도의원, 송혜숙·이학환 시의원 등 각 동회장과 기관에서 참석했다.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 되었다.김치는 관내 지체장애인 협회, 시각장애인협회,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가 성금 2,000만 원 기탁에 이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0kg 100박스를 기탁하며, 지난 25일 이천시청에서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농협 이천시지부는 2021년 들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기금, 농산물 꾸러미 등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김장김치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을 통해 매년 우리 농축산물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김영춘 이천시지
광주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방류하는 방류수를 재이용하는 업체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26일 광주도시관리공사와 방류수 재이용 협약을 맺은 △모현석산㈜ 300만원 △유진기업㈜ 300만원 △㈜주명개발 300만원 △포스코건설 200만원 △이에스아이㈜ 200만원 △㈜이화골재 120만원 △새롬건설㈜ 100만원 등 7개 업체는 총 1천520만원의 성금을 광주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기탁자들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느껴지길 바란다”고 기탁소
안성시 석정동에 소재한 한국기독교 장로회 안성제일교회(담임목사 양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전달식에서 제일교회 양신 목사는 “추운 겨울철 더욱 힘드실 이웃들을 위해 교회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신 목사님과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제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