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6일 한국경제신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기초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 재무보고의 유용성과 품질 제고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보고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여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구는 2018년 우수단체 선정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수단체에 선정되는
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옹진군선관위)는 2023. 3. 8.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등이 자신의 지지기반 확대를위하여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안내하고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단속활동을 강화한다.오는 2월 21일부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등록이 시작되는 만큼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되,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체별로 주요 허용·위반사례를 안내하였으며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8일 구청 나눔방에서 아동 관련 비정부기구(NGO) 3곳과 아동권리 증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부평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이 행복한 부평’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구는 올해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인증단계에 맞춰 대상별 맞춤형 아동권리 교육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의료기관·약국 이용의 불편함을 줄이고 응급 환자 발생 시 적절히 대처하고자 비상진료 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한림병원과 세종병원 등 24시간 응급의료기관 2개소, 비상진료기관 65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49개소를 지정·운영할 예정이며 보건소도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과 상황실이 운영되고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이 중 코로나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19개소, 대면과 비대면 진료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제9공수특전여단과 제7873부대 47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민·관·군의 유대강화를 위해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다.구는 지역방위 작전 수행과 예비군 훈련장 보수 등을 위해 매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1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한다.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종효 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4월 17일까지 청천동 325번지 일원에 위치한 군부대 이전 부지 개발을 위해 ‘제1113공병단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예비우선시행자 공모’를 시행한다.이번 공모는 산곡역 개통과 인근지역 재개발 사업으로 제1113공병단 부지의 여건이 좋아지면서 문화·상업 기능을 결합한 복합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를 찾는다는 목표다. 공모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17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2월 6일까지 부평구청 도시재생과로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하고, 공모 마감일인 4월 17일까지 사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올해 공동주택 입주자 간 갈등과 분쟁을 줄이고 공동주택 관계자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민원상담실’과 ‘찾아가는 공동주택 맞춤형 교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민원상담실’은 변호사, 주택관리사, 층간소음 관리사 등 관계전문가가 누수 및 층간소음 문제, 하자 보수 등으로 인해 입주자 간 분쟁이 있을 시 해당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또는 민원 세대를 직접 방문해 중재 및 해소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또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맞춤형 교실’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속 전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에 대하여 2023년 1월부터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 지원지침 개정으로 지원 기준이 완화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관련 지침 개정의 주요 사항은 기존 지원대상 및 범위가 ‘서해5도에 건축된 30년 이상 주택의 개·보수’에서 ‘20년 이상된 주택의 개·보수’로 기준이 개정되며, 지원자격 또한 기존 ‘서해5도 1년이상 실제 거주 기간인 자’에서 ‘6개월 이상인 자’로 바뀌는 내용이다.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기존 30년 이상 노후된 주택의 개선을 위해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을 교통안전 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이 기간 동안 중구는 교통안전 대책반을 운영해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등 교통혼잡지역에 교통안내원을 배치하여 차량 운행 및 주차 질서를 계도하고 공영주차장을 안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아울러 ▲신포시장 ▲신흥시장 ▲동인천청과시장 ▲인천종합어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도로를 한시적 주·정차 허용구간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에
올해 실질적 성과를 내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10개 군·구를 찾아 나선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구와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남동구를 시작으로 10개 군·구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두방문에서 유 시장은 군·구 주요업무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 지원이 필요한 행정절차나 재정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또 지역 주민들을 만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023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연수동 중심상가 일원 및 청학동 상가 일원, 안골마을 상가 일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시비(50%)·구비(50%) 매칭으로 총사업비 10억 5천만 원을 들여 약 289개 업소의 간판을 교체 정비해 도시미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연수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기존 불법 또는 노후 상가 간판에 대해 상가 거리 특색에 맞는 입체형 LED 간판 디자인 제작을 위해 올해 4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8월까지 교체·
옹진군(군수 문경복)는 2022년 1월 인상 이후 1년만에 2023년 1월부터 서해 5도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지급하는 ‘정주생활지원금’이 인상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은 2022년보다 16억2백만원을 증액하여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총 76억2천7백만원으로 편성되었다.문경복 옹진군수는 “그 동안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을 위해 중앙부처 및 인천시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지난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2023년도 예산안에 인상분을 증액
강화군이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재무회계의 투명성과 모범적인 재정운영을 인정받았다.군은 지난 16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행정안전부, 한국경제신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심사평가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지방자치단계 회계 투명성·신뢰도 향상 및 주민의 정책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모범적인 재정운영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지방분권 시대에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2023년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동구는 오는 19일까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 인천백병원, 인천상업유통센터 등 다중 이용시설과 송림공구상가, 현대·송현·중앙전통시장 등 총 10곳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안전점검은 체크리스트 기준에 맞춰 전기·기계·승강기·가스·소방분야 안전관리와 재난안전관리 분야 교육·훈련 실태 및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관리 등을 확인한다. 또 대형마트 주변 교통 혼잡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7일부터 2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대표의원 신영희)’가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힘을 보태고 있다.‘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는 17일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신영희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외부전문가 위촉,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설명,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유산소개 및 세계지질공원 추진방안, 질의응답 및 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반입한다고 밝혔다.매립지공사는 이번 설 연휴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특별반입 계획을 마련했다.당일 수도권매립지로 폐기물을 반입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반입허용 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등 평상시와 같다.손경희 반입부장은 “연휴 중 발생한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김민립 기자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6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동구 현안사항 공동 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월판선KTX이음·인천발KTX 인천역 공동유치 추진 ▲ 동인천 민자역사 해결방안 촉구 ▲ 기타 중·동구 현안사항 공동협력 추진을 위한 인력 및 행정기술적 교류 협력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통 현안사항을 해결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동안(1.21.~1.24.)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물가안정·교통·성묘대책·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의 세부대책을 수립,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다.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의료상담센터 4개소, 행정안전센터 10개를 24시간 운영하고, 30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빈틈 없는 방역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또한,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실증 브릿지(Smart-X Series) 프로그램’을 운영, 스타트업 21개사에 대해 공간, 인프라·플랫폼, 데이터, 전문가 등 다양한 실증 자원을 제공해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 셀트리온, 한림제약 등 민관 협력 파트너가 갖고 있는 실증자원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것이다. 먼저 인천항만공사 실증 브릿지 프로그램은 항만공사가 필요로 하는 ‘수요기술 분야’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측량 신청부터 등기 완료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지적 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1회 방문만으로도 지적 민원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기존 토지분할 등의 지적 민원은 지적측량 신청, 지적측량 성과도 수령, 토지이동정리 신청 등의 각 단계를 거쳐 진행됨에 따라 최소 4회 이상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구는 지적측량 신청시 토지이동정리 신청서까지 동시에 접수해 한 번에 업무를 처리, 민원인의 행정기관 방문 횟수를 1회로 줄였다.또한 처리 결과를 토지소유자